[단독] '양평 특혜' 논란 일자…'국토부 해명자료' 써준 윤 대통령실 | JTBC
김건희 일가에 혜택을 주려고 양평고속도로 종점을 바꾸기로 했다. 윤석열 정부 당시 이런 의혹이 제기됐고, 국토부가 이를 부인하는 보도자료를 배포했습니다. 그런데 종합특검이 당시 국토부의 보도자료 초안을 대통령실이 써서 국토부에 하달한 정황을 포착했습니다. 교통 수요 분석과 환경 훼손 최소화 등 변경된 종점의 우수성을 보여주며 김건희 일가 특혜 의혹을 반박하는 논리를 다름 아닌 대통령실이 썼다는 얘기입니다.
[단독] "수사받을 수도" 우려했던 원희룡…'위법성' 알았나 | JTBC
'변경 종점 우수성 강조' 해명에도 논란 계속
원희룡, 결국 양평 고속도 사업 백지화 선언
해명 보도자료를 발표한 뒤에도 논란이 가시지 않자 원희룡 당시 국토부 장관은 양평 고속도로 사업을 전면 백지화했습니다. JTBC 취재 결과, 원 전 장관은 내부 회의에서 그대로 진행하면 "수사를 받을 수 있다"고 말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종점 변경의 위법성을 알고 있었던 정황으로 특검은 판단합니다.
어떻게 저런 사람을 대통령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