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섭노만 단독으론 쓰지 않습니다. 와, 좀 과도 쓰지 않습니다. 와,좀이 붙으면 무섭네로 의문형은 무섭나로 마칩니다. 와이리 뭐이리 무섭노? 이렇게 의문형 접미사가 노 입니다.의문형이지만 의문형없이 가상의 대상이 있다고 가정하고 쓸 때도 있습니다. 서울에서도 무섭네요라고쓰지 무섭노요라고쓰시는분은 없죠?
장가당무용
IP 122.♡.134.211
17:20
2026-07-06 17:20:41
·
@derida님 아닙니다 단독으로도 아주 자주쓰는 단어입니다
김ss디
IP 182.♡.218.212
17:21
2026-07-06 17:21:54
·
@derida님 단독으로도 씁니다. 뭐 이렇게 실제로 쓰는 사람들을 틀렸다고 하는 사투리 학자들이 많으신지...
derida
IP 182.♡.250.125
17:25
2026-07-06 17:2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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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가당무용님 원래 언어라는게 사회성이란게 있지만 사회구성원이 많다보면 미친 또라이들이 있기는 마련입니다. 아버지노? 라고 쓰는 또라이가 있다고 그걸 인정하긴 어렵지 않을까요?
@UnderTech님 '무섭노' 단독으로도 얼마든지 씁니다. 예를들어 뭐 갑자기 정전이 된다거나, 엘베가 멈춘다거나, 공포영화를 보고 나왔다거나... 등등
UnderTech
IP 110.♡.46.120
17:27
2026-07-06 17:27:56
·
@김ss디님 전 59년 부산서 살면서 무섭노라는 단독 단어를 한번도 사용해 본적이 없습니다.근데 그게 진실 또는 팩트는 아니죠. 언어는 문법이랑 상관없이 아주 자주 하니깐요.
결론은 걍 모른다는 겁니다.뭐가 맞다..안맞다 해봐야 답이 없는 이야기라는.
김ss디
IP 182.♡.218.212
17:32
2026-07-06 17:3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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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derTech님 전 마산에서 나고 자랐는데 자주 씁니다. 저도 외가가 부산이라 가끔 가는데, 가서 사촌들이랑 대화할때마다 사투리 차이점을 꽤 느낍니다. 지역마다 다른거죠. 아까부터 어떤분은 나 대구에서 쭉 살았는데 들어본적없다... 누구는 부산에서 살았는데 들어본적없다... 근데 마산에서 자란 저는 다 들어본거고 일상적으로 쓰는거라 답답합니다 아주
UnderTech
IP 110.♡.46.120
17:36
2026-07-06 17:36:39
·
@김ss디님 거제도 출신이 언젠가 빨락조우라는 단어를 구사하더군요.그게 뭐냐 물어보니 비닐종이라더군요. ㅡㅡ. 원칙이나 어법도 다는 아니고 경험도 다는 아니라는 겁니다.
@UnderTech님 그러니까 원칙이나 어법, 경험이 다가 아니라는 말씀은 "대체 그런 말이 어딨냐. 경상도 어디에서 몇 년을 살았는데 한번도 안써봤다. 처음 듣는다." "일베에 오염된거 아니냐?" "거기에 조롱의 의미가 담겼으니 자중하라" 고 하신 분들께 하는 말씀이신거죠?
Kayslertop
IP 118.♡.84.215
17:25
2026-07-06 17:25:49
·
와.... 이게 일베어면 저는 일배x인데요..제 친구들이랑 와이프랑 부모님이랑... 참고로 전 새파란 스머프 입니다.. 뭔가 무섭네요
장가당무용
IP 211.♡.91.26
17:27
2026-07-06 17:27:52
·
@Kayslertop님 무섭노를 단독으로는 쓸수가 없답니다;;
돈컴즈
IP 223.♡.50.83
17:26
2026-07-06 17:26:33
·
무섭노 단독으로는 들어본적 없습니다. 와이리 무섭노 같이 쓰이는건 흔합니다만.
장가당무용
IP 211.♡.91.26
17:28
2026-07-06 17:28:16
·
@돈컴즈님 당장 윗분들은 다 쓰네요~?
노피곰도다사
IP 106.♡.129.66
17:28
2026-07-06 17:2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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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지금 머하노 이거 외에는 노 잘 안쓰죠 무섭노 우섭노 등등은 내가 무섭노? 니가 무섭노? 다 어색하네요 암튼 안 쓰는 표현입니다
라드카
IP 118.♡.74.162
17:30
2026-07-06 17:30:52
·
다른 사람들이 쓴다는데 나는 안 쓰는데?가 무슨 의미가 있나요... 왜 이렇게 꽉 막혀있을까요.
장가당무용
IP 211.♡.91.26
17:31
2026-07-06 17:31:43
·
@라드카님 심지어 처음 기사화한
기자조차 썼던데 뭐가 자꾸 아니라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사유
-
일시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베스트맨
IP 211.♡.249.16
17:32
2026-07-06 17:32:33
·
여러 가설이 가능하지만, 그 말이 나온 맥락을 보니 일베에 쩔어살다가 자기도 모르게 튀어 나온 거 같아요
요즘은 흔히들 쓰죠. 특히 젊은애들 중심으로요. 왜냐? 이런 표현이 이미 널리 퍼졌으니깐요. 그리고 재밌는건 '무섭노' '재밌노' 같은 표현은 경상도 보다는 서울 경기에서 훨~~~씬 많이 듣습니다. 아 그리고 그렇게 상식적으로 많이 쓰는 경상도 말이라면 왜 영화나 드라마에서 그런 이상한 경상도 표현이 안나오는 건가요?
항상 같은식으로 반복하시더라구요 대다수가 처음에는 저같은 사람은 갈지마오 라고만 하신거 쓰신거 캡쳐 해뒀는데 쪽지로 보내드려요?
IP 125.♡.224.10
18:02
2026-07-06 18: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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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가당무용님 아 진짜 이분 왜 이러지? 님말이 다 맞습니다. 님이 다 맞아요.
장가당무용
IP 122.♡.134.211
18:03
2026-07-06 18:03:32
·
@님 비아냥 거리실꺼면 끝까지 비아냥 거리시면 됩니다 전 적어도 비겁하게 이야기 하지는 않습니다
IP 125.♡.224.10
18:07
2026-07-06 18:07:54
·
@장가당무용님 아 네... 그리고 쪽지 보내주세요. 도대체 멀 캡쳐하시고 지금 이렇게 우기시는지 함 보게요.
쏙쏙머신
IP 117.♡.20.83
17:36
2026-07-06 17:36:36
·
이제 기준이 자기가 않쓰면 일ㅂ가 되어버리다니...너무 피곤하네요..뒤에 노 붙이는걸 20년전 학창시절에 재미삼아 붙여서 사용했는데 지금은 일 ㅂ 취급이 되어버리니 어렵습니다. 글쓴이님 무슨말씀할려는지 이해됩니다.
leogrimm
IP 121.♡.38.174
17:40
2026-07-06 17:40:23
·
같은 지역이라도 다를수가 있는데 경상도라고 무슨 경상도 방언은 이거다 라는게 있나요? 어렸을때 부터 주위 어른들이나 친구들 쓰는게 당연하다 싶어서 쓰다보니 그렇게 된거죠. 자기가 안쓰고 못 들어봤다면 일베라는 논리가 이해가 안가네요.
Kayslertop
IP 118.♡.84.215
17:42
2026-07-06 17:4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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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정도면 클리앙에 분열 일으킬려고 작전세력처럼 들어온거 아닌가요? 와....
구연산맛나
IP 169.♡.21.135
17:49
2026-07-06 17:4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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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투리라는 공간성에 더해서 언어이기 때문에 시대성도 띄겠죠. 예전 언어가 지금 여기 댓글에서만 봐도 경상도 출신인데 누군 봤다 누군 못봤다 하니, 한 쪽이 거짓말 하는게 아니라면 양쪽 다 맞아야만 하고, 그렇다면 누군 그리 쓰고 누군 그리 안쓰고 그게 같은 경상도 내에서도 집단과 지역별로 나뉘는 경향도 있다고 해석해야 하는게 맞을것 같아요. 때문에 단독으로 사용되는 말미의 노는 과거완 다른 변화한 사투리라고 해석하는게 맞을겁니다. 이 변화의 원인은 위에 말씀 드린것과 같이 시대적, 공간적, 집단적 등 다양한 영향을 받은 탓이겠죠. 그런 영향들 중 일베가 있었을지는 저는 모르겠습니다. 다만 아니었길 바랄 뿐입니다.
illeboy
IP 223.♡.72.24
17:49
2026-07-06 17:4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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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좀 만 더나가면 경상도는 다 일베한데요 가 될지도 모르겠네요
sang
IP 203.♡.149.209
18:11
2026-07-06 18: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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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노리는 겁니다;; 어짜피 2찍의 본진지역이라는 거져;;;;
스쿠라지
IP 104.♡.84.53
18:18
2026-07-06 18: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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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한테 물어 보니 경상도에서 쓴다는데요?
크리크리야
IP 211.♡.205.14
18:40
2026-07-06 18:4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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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하게 알려드릴께요. 문법에 맞는 사투리는 아닌게 맞아요. 그럼 일베냐?인데 요즘 애들 말하는거 보면 틀린 문법으로 ~노를 남용하는거 봐서 일베라고 단정하면 안될거 같긴 해요.
결국 뭐냐하면, 일베 말투가 경상도 사투리 문법까지 오염 시켰다가 정답이네요. 나이있는 사람이 듣기에는 일베 말투가 맞고, 어린 친구들이 보기에는 너도나도 다쓰는 어법인거고.....
일베가 이렇게 일베라는 인식도 없이 유행처럼 스며든거보면 일베 참 대단하다는 말밖에 안나와요. 일베가 아닌 정착된 문법이 되다니......
진짜 좀 무섭네요
도시노는 어색한 사투리가 맞아요.
원이가 무리한것같은데 그렇다고 그걸로 "너 일베"라고 트집잡고싶진않아요.
무섭노는 맞고 도시노는 안맞고..
그래서 뭐 어떻게 판단할까요?
와이리 뭐이리 무섭노? 이렇게 의문형 접미사가 노 입니다.의문형이지만 의문형없이 가상의 대상이 있다고 가정하고 쓸 때도 있습니다. 서울에서도 무섭네요라고쓰지 무섭노요라고쓰시는분은 없죠?
무섭노가 아버지노랑 같은 결이라고 보십니까?
적당히좀 하세요 그냥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117/0004081898
교수도 단독으로 쓴다고 이야기 하고, 심지어 PD본인이 연출한 방송에서도 과거에 썼다고 하던데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9221806CLIEN
여기도 글이 있네요. 교수라는 분이 직접 인터뷰도 했군요.
언어는 문법이랑 상관없이 아주 자주 하니깐요.
결론은 걍 모른다는 겁니다.뭐가 맞다..안맞다 해봐야 답이 없는 이야기라는.
"대체 그런 말이 어딨냐. 경상도 어디에서 몇 년을 살았는데 한번도 안써봤다. 처음 듣는다."
"일베에 오염된거 아니냐?"
"거기에 조롱의 의미가 담겼으니 자중하라" 고 하신 분들께 하는 말씀이신거죠?
이거 외에는 노 잘 안쓰죠
무섭노 우섭노 등등은
내가 무섭노?
니가 무섭노?
다 어색하네요
암튼 안 쓰는 표현입니다
나는 안 쓰는데?가 무슨 의미가 있나요...
왜 이렇게 꽉 막혀있을까요.
기자조차 썼던데 뭐가 자꾸 아니라는건지 모르겠습니다
그 말이 나온 맥락을 보니 일베에 쩔어살다가
자기도 모르게 튀어 나온 거 같아요
아 그리고 그렇게 상식적으로 많이 쓰는 경상도 말이라면 왜 영화나 드라마에서 그런 이상한 경상도 표현이 안나오는 건가요?
무섭노 같은건 너무 자연스러운 단어라 안나오는겁니다
윗분들중에는 거진 평생 사신분들도 쓰는 표현인데
다 일베라구요? 적당히좀 하십쇼 그냥
님은 살면서 갈지마오 라는 사투리 들어보신적 있으세요? 경상도 영화에서 이대사를 자주 사용하던가요?
또 저같은 사람이라는 말말고는 뭐없으면 지나 가십시요
이건 그냥 잘안쓰는 사투리군요 알겠습니다 그래서 영화에 안쓰는거구요? 뭐 마음대로 자주쓴다 안쓴다 자칭 사투리 감별사 시네요
그리고 언제 갈지마오는 잘 안쓴다고 하셨죠? 지금 부랴부랴 지어내시네요 거짓말을 안하시면 말을 못하시나요?
영화에 안나온 경상도 사투리는 전부다 일베고 뭐 그런거죠 대답은 못하겠고 비아냥은 거려야겠고
그러니 거짓말이 나오고 앞뒤가 안맞는말만 계속 하시는겁니다
항상 같은식으로 반복하시더라구요 대다수가 처음에는 저같은 사람은 갈지마오 라고만 하신거 쓰신거 캡쳐 해뒀는데 쪽지로 보내드려요?
경상도라고 무슨 경상도 방언은 이거다 라는게 있나요?
어렸을때 부터 주위 어른들이나 친구들 쓰는게 당연하다 싶어서 쓰다보니 그렇게 된거죠.
자기가 안쓰고 못 들어봤다면 일베라는 논리가 이해가 안가네요.
때문에 단독으로 사용되는 말미의 노는 과거완 다른 변화한 사투리라고 해석하는게 맞을겁니다. 이 변화의 원인은 위에 말씀 드린것과 같이 시대적, 공간적, 집단적 등 다양한 영향을 받은 탓이겠죠. 그런 영향들 중 일베가 있었을지는 저는 모르겠습니다. 다만 아니었길 바랄 뿐입니다.
문법에 맞는 사투리는 아닌게 맞아요.
그럼 일베냐?인데 요즘 애들 말하는거 보면 틀린 문법으로 ~노를 남용하는거 봐서 일베라고 단정하면 안될거 같긴 해요.
결국 뭐냐하면, 일베 말투가 경상도 사투리 문법까지 오염 시켰다가 정답이네요.
나이있는 사람이 듣기에는 일베 말투가 맞고, 어린 친구들이 보기에는 너도나도 다쓰는 어법인거고.....
일베가 이렇게 일베라는 인식도 없이 유행처럼 스며든거보면 일베 참 대단하다는 말밖에 안나와요. 일베가 아닌 정착된 문법이 되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