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톺아보기

그동안 노 쓰면 일베라고 욕먹는거 많이 봐왔는데 놀랍네요

빈댓글쇄빙선 · · 수정

조회 3,152 · 공감 0 · 댓글 28


그동안 노 쓰면 인터넷에서 일베라고 욕했던건 많이 봤거든요.

그래서 "아 쓰면 안되는거구나, 일반적인 사투리가 아닌가보구나" 라고 생각해왔는데요.


오늘 보니까 그게 아닌가보네요.

점점 헷갈려집니다......

댓글 28

  1. 김ss디 · · 공감 2
    이번에 이렇게 이슈가 된 것 자체가 경상도 출신 아이돌이,

    본인조차 2년동안 표준어만 쓰다가 다시 쓰려니 헷갈린다. 반말 아니면 더욱 헷갈린다고 말한 뒤,

    공영방송도 아닌 유튜브에서 쓴 사투리를 가지고 일베니 뭐니, 일베가 문화에 침투를 했니 뭐니 해서 이슈가 된거라서요.

    거기다 오늘 조국의 트위터까지...
  2. 님님 · · 공감 7
    정상과 비정상을 넘나들며 조롱을 하니 헷갈릴 수밖에 없죠.
  3. TLDR ·
    제 생각이 딱 이거네요 ㅎㅎㅎ 새삼 이제와서? 싶습니다.
  4. 빈댓글쇄빙선 ·
    그때와 지금이 무엇이 바뀐걸까요?
  5. 허니콤보닭죽 ·
    @빈댓글쇄빙선님 상황과 발언의 맥락이 바뀌었습니다.
  6. 아띠팡 ·
    @빈댓글쇄빙선님 조국을 더 담글 수 있다 차이 같아요
  7. 빈댓글쇄빙선 ·
    @허니콤보닭죽님

    예전에는 맥락에 따라서 노를 써도 되었었나요? 제 기억엔 아닌데요
  8. 중수가 되고싶은 초보 · · 공감 1
    @빈댓글쇄빙선님 혐오의 놀이화죠
  9. 허니콤보닭죽 ·
    @빈댓글쇄빙선님 반대죠.
    그 부분에 대해서는 변한게 없습니다.

    맥락이 바뀌었다는건 이제는 '맥락 파악 없이 다 쓰면 안된다'라는 주장이 나온거라 바뀌었다고 생각하는 겁니다.
  10. NeoLife7 · · 공감 3
    댓글 이미지
    애초에 일베가 태동하기도 훨씬 전인
    강산에씨의 2002년 발표된 노래 '와그라노'의 용례에서 찾아볼 수 있듯 ~노가 없는 말이 아니구요.

    일베 문화가 인터넷에 주류가 되기 전인, 2011년에 본인이 인용해서 썼던 조국에게 묻습니다.
    2026년에는 왜 그게 문제가 되는 용례가 됩니까?

    애초에, 그냥 인터넷 여론이 흘러가면 흘러가는 대로 놔두면 될 걸
    굳이 참전해서 이슈화로 끌어들이는 정무감각이 문제입니다.
  11. 브레인스 ·
    @NeoLife7님 인터넷 여론이 흘러가는대로 둔 결과는 ‘스타벅스 가야지’죠.
  12. NeoLife7 ·
    @브레인스님 그래서 그 반대로 인터넷 여론 역시 '왜 광주 앞에서 스타벅스로 조롱하느냐'가 나오지 않습니까.

    정치인이 참전해서 이슈를 키울 사안이 아니라는 얘기입니다.
  13. 브레인스 ·
    @NeoLife7님 조국이 언제 ~노를 쓰면 모두 일베라고 했나요?
    아무 말에나 노를 붙이면 일베라 한거죠.
    실제로 노무현 대통령 조롱하기 위해,
    다양한 혐오표현을 사용하고 그게 문제가
    되는데 그게 잘못되었다는 말도 하지말라구요?
    조국이 좋고 싫고를 떠나 일베가 그러는 건 사실아닌가요?
  14. v가랑v · · 공감 1
    '저는 수도권 사람이라 노가 진짜 쓰는 사투리인지, 일베에서 창조한건지 전혀 모르는데요.'

    이정도도 모르면 그냥 글 안쓰는게 맞지 않을까요
  15. 빈댓글쇄빙선 ·
    뭐죠?
  16. 양원리 ·
    경상도 사람이 쓰는 거에 대해 지적하는 것도 당황스럽고
    경상도 사람들은 자연스럽다는데도 틀린 사투리라고 하는 것도 문제이겠지만
    설령 그게 일베말투라 하더라도 처음 일베가 태동하던 십 여 년 전과 지금응 상황이 너무 바뀌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미 그런 언어정화운동 펼치기엔 시간이 너무 흘렀고, 이젠 어린 친구들은 굳이 사상 때문이 아니더라도 또래 사이에서 자연스런 말투로서 해당 말투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옛날옛적과는 달리 사상검증용 단어가 되기는 힘들죠.
    전효성 때야 시기도 그랬고 민주화라는 명백한 단어를 전혀 상황에 맞지 않게 완벽한 일베의 맥락으로 사용했었지만, 이번에는 이미 십 여년이 흐른 뒤에 경상도인이 경상도 사투리의 맥락에서 해당 단어를 사용한 거라 그렇게 단정지어 이야기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봅니다
  17. 말랑한뇌 · · 공감 1
    노체 자체에 대한 논의 보다 에너지를 조국 까는 것에 집중하고 있는 게 모공이죠. 그 에너지로 이병태, 인요한을 비판하기도 모자를텐데요 참 신기하죠?
  18. proline ·
    인터넷 노체와 현실 노체는 다르죠
    현실에서 일베노체는 본적도 없거니와 저렇게 사투리네이티브가 사투리중에 어쩌다 잘못된 사용법나왓다고 일베말투가 어쩌고 저쩌고하는건 그냥 경상도 차별같네여ㅛ
  19. mindinblue ·
    이게 참 어려운게 저는 일베가 없던 90년대 직장 사수가 경상도 사람이라서 노로 끝나는 자연스러운 어법을 조금은 알거든요. 친해져서 사투리 흉내 말장난을 하기도 했어요. 그건 누굴 비하하려는게 아니라 그냥 말장난. 그런데 이제 그런 시대가 아닌거에요. 일베같은 의도로 말하는게 아니어도 노를 잘못 쓰면 일베로 몰리는데 트라우마에 따른 의심하는 분들을 또 틀렸다고 하기도 그렇고 여기서 끝없이 맴도는 싸움이 시작된거에요
  20. 양원리 ·
    @mindinblue님 그 시대도 지났습니다 그건 십 년 전 얘기고 사상을 담아 의도적으로 노를 쓰던 시대가 있었고, 지금은 그냥 고착화돼서 사상과 상관 없이 해당 말투를 쓰기도 합니다 근데 10년대 이후로 시대 변화 놓치신 분들의 감수성과 원래 사투리냐 아니냐 문제까지 겹쳐지면서 시끄러워지는거죠
  21. 키보드유비 ·
    앞으로 방송가 어디서 일베식 조롱인 노체가 나와도 그려려니 하면서 논란도 안될겁니다.
    그걸 구분 짓는 조차도 꼰대라는 판에 뭘 피곤하게 나서서 그러겠나요.
  22. 라드카 ·
    제대로 된 사투리가 아닌 억지로 노를 써서 욕 먹는 것이었고
    지금은 그 경우가 아니니까요.
  23. 바닉 · · 공감 1
    참 희안해서
    지켜보고 있습니다.

    이 케케묵은 말끝에 노 붙이는 이슈가
    게시판을 이렇게 오래
    점유할 일인가 ㅋㅋㅋ
  24. dacr ·
    논점을 흐릿하게 하여. 이상한 방향으로 끌고가고 있죠. 사투리=혐오 이렇게 끌고 가면.. 어이가 없지만 댜수가 이런 플레이를 하시고 계시네요. 일베어=혐오 이게 맞죠. 이걸 가지고 논해야죠. 그럴러면 혐오를 정의해야 합니다.
  25. dacr ·
    사람들이 노노를 싫어하는 이유는 일베가 혐오를 그렇게 사용했습니다. 혐오문화를 싫어하고 거부감을 느끼는거죠. 사투리가 혐오 스럽다 이건 아니죠.
  26. dacr ·
    무엇을 문제로 인지하고 있고, 인지 단계별 어느정도의 정의를 가지고 논하는지 알수 없기때문에 영화 군체 처럼 집단이 형성 되고 있는것 같아요. 프레임을 본인들이 만들어 빠진걸 자각하는 순간 멈추겠죠.
  27. dacr ·
    이게 그렇게 이슈가 될 일인가? 그리고 이걸 파악하는게 그렇게 어려운것인가? 아니면 의도가 있는데.. 쉽게 빨려들어간것은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하게 하네요.
  28. 스페이스X ·
    원래 사투리가 수천년간 먼저 존재했던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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