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논란.
대화할때 생뚱맞게 의도적으로 ~노 거리는 거와
"경상도 사투리를 한번씩 구사하는 사람"의 ~노 는 확실히 구분되는데
정 이상해 보이면 "혹시 고향이 경상도냐"고 가볍게 물어보면 간단히 오해 풀 수 있는 것을. 왜 이렇게 난리인지.
"좌파들이 "일베 언어쓴다는 구실"로 경상도사람들 사투리 쓰는것까지 싸잡아 뭐라한다"는 가짜뉴스와 혐오를 퍼뜨리고 국민들 정서를 이간질 시킨다는 느낌이 드네요.
일베의 스타벅스사건과 5.18논란을 물타기 하려는 선동이 아닌지 의심이 되는데.
요즘 이런식으로 이슈 만들어 자꾸 사회를 선동,분열하려는 공작이 진행중인건지..
참 열심히들 사네요. 더이상 많은 사람들이 휘말려 들지 말았으면 좋겠는데.
그 수단이 리센느가 된 것도 후폭풍이 크고요.
핵심은 일베어를 줄여야한다지 ‘노체를 쓰면 일베어라 못 쓰게 사회적 압박을 줘야 한다’ 이러니 영크크들과 경상도인들 다 싫어하죠.
노무현 비하니까 일베어인 무지성 노체를 줄여야 한다 주장하면 되는데 ‘리센느 너 일베어 썼지 너 잘 걸렸다 자 여러분 일벌백계 시작합니다 노체 쓰면 이렇게 저격 당하는거에요’ 이런 식이니까 알빠노? 나도 노체 쓴다 이렇게 반발심리가 나오죠.
이미 영크크들은 그들의 언어 문화로써 일베와는 전혀 관계없이 ~노체가 자리 잡았는데 뜬금없이 다 일베로 만들어 버리면 어이도 없고 짜증나죠. 쓰지 말아야 한다는 이유를 설명해주고 부드럽고 천천히 바꿔줘야 하는데... 심지어 리센느는 고향 사투리로 쓴건데 사투리인 노체도 저렇게 대접하니 노무현 비하라서 나쁘다라는 인식은 사라지고 그저 나쁜 감정만 남겠죠.
일베다 하는 사람도 있고 거기다 대고 아닌데 아닌데 너가 이상한건데 하는 사람들 포함해서요.
노노 거리는게 사투리일 수도 아닐수도 있고
그걸 누가 판별할건데요
엉뚱하게 노노붙이는것만 신경 쓰면 될걸
표준어. 서울말투로 계속 잘 얘기하다가 뜬금. ~노 라고 얘기하면 100프로죠. 일베 유튜버중에 표준어로 잘 얘기하다가 뜬금 ~노 하는 놈이 있습니다. 이게 바로 일베입니다.
그런데 그게 저는 좀 아리까리한게..... ~노 한다고 또 일베가 아닌경우도 있을수 있는거 아닌가 싶기도 해서요.
뭔가 평범하게 말하면 너무 강하거나... ~냐 ~어 하면 차가워 보이니까 구수하게 이야기 하는 경우도 있지 않을까 싶은데
이경우는 요즘 ~노 하면 일베 같으니까 모두 사장되어 버렸죠. 이런게 좀 안타깝긴 합니다.
이게 문제여만해!! 하는 분들만 와서 그러는거니여;;;;
경상도지역외 사람이 쓰는 경우
부모님이 경상도 분이 없는 경우
말이 아니라 글로 굳이 쓰는 경우
이 세 가지에 해당한다면 일베식 표현이 아닌지 충분히 합리적인 의심을 해볼 수 있죠.
4,50대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옛날 PC통신 시절부터 게시판이나 채팅 문화가 만들어질 때를 생각해 보면요. 전국에서 다 같이 접속하는 공간이었어도 글을 쓸 때는 굳이 사투리를 쓰지 않는 게 보통이었잖아요. 물론 100% 다 그랬던 건 아니지만, 대략적인 분위기가 그랬다는 거죠.
요즘엔 일베 특유의 말투를 일반적인 표현인 것처럼 교묘하게 섞어 쓰는 분위기 때문에, 잘 모르는 일반인들이 '사투리아니냐'며 많이 낚이는 것 같아서 참 안타깝습니다.
너무 예민하게 받아들일 필요까지는 없겠지만, 그래도 관심을 가질 필요는 있는 것 같습니다.
했노 한다고 고향이 경상도냐고 묻는 것 역시 실례실례함니다~
뜬금없이든 그냥 강제로 ......
사투리는 죄가 없다는데 착안한건데.... 사투리를 다시 뺏어오는거죠.
진짜 어딜가든 그냥 캠페인으로 ~노 체를 쓰면
우리는 일베의 ~노 체에서 해방될수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지역 네이버까페 가도 글을 사투리로 쓰는 사람 자체가 거의 없습니다.
지방분들도 온라인에서 사투리쓰는게 더 어색합니다.고등교육을 표준어로 받았고 글을 줄곧 그렇게 써왔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온라인에서 아무말에나 노노붙이는건 왠만하면 거의 사투리라 보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오프라인은 아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