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만약 정치의 영역의 두 가지가 있다면
- 그건 불의나 독재에 저항하는 "저항의 정치"가 있고
- 그 다음은 "국민의 삶을 이롭게 하는 비전의 정치, 책임의 정치" 영역이 있을 거 같습니다.
2. 하지만 조국씨의 정치력은 오로지 "저항의 정치", 즉 과거의 정치에 머물러만 있습니다.
- 거대악 윤석열과 검찰에 대한 저항의 정치는 반드시 필요했지만..
이 거대악이 이제 거의 사라져 버렸는데도.. 여전희 조국씨는 "저항의 정치"만 보여줍니다.
3. 평택 보궐선거
- 평택 보궐 선거는 조국씨가 저항의 정치만이 아닌 정치인으로써 새로운 비전을 보여줄 기회였는데
오로지 네가티브(상대는 악이고 내가 선이다) 정치만 보여줬고.. 그 결과 염증을 느낀 국민들의 선택은
국힘제로는 커녕 국힘 부활을 시켜주는 결과로 이어졌습니다.
4. 조국씨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유시민씨 김어준씨 딴지유저들도 아직도 저항의 정치에 머무르고.. 운동권적인 과거 정치에 머물러 있습니다.
'이재명 정부는 왜 더 선명하지 않은가?' '왜 검찰이라는 거대악에 대해 끝까지 저항하지 않는가' 등입니다.
5. 언제까지 이런 과거의 정치에 머물러 있을 것인가요? 조국씨의 비전은 뭔가요?
이제는 저항의 정치를 해야 할 때가 아닙니다. 민주당은 여당이고 국민의 이익을 책임감 있게 끌어나가야 합니다.
조국씨에게 물어보고 싶습니다. "조국씨의 비전은 무엇인가요?" 여전히 검찰개혁인가요?
아니면 다른 게 있나요? 만약 다른 게 없다면 검찰개혁이 완수되는 순간 그 역할도 소멸되는 게 아닐까요?
단지 과거의 문제가 아니라 앞으로도 꾸준히 해 나가야 할 정치적 과제입니다.
우리나라의 지속적 발전을 위해서는
새로운 사회의 청사진 제시뿐만 아니라
사회 곳곳에 남아 있는 문제점을 치유하는 과정 역시 계속되어야 하기에
이를 과거와 미래를 구분하는 것은 지나친 양분법이라고 봅니다.
다만 글쓴님이 말하고자 하는 것이 미래 사회의 발전 동력에 대한 비전 제시에 한정해서 본다면
이 부분에 대해서는 민주진영에서 새겨 들을 필요는 있다고 생각하지만,
이 관점에서는 현재 조국씨를 포함해 모든 정치인들에게 공통되어 나타나는 현상이기 때문에,
이를 조국씨만의 문제로 한정짓는 것은 과하다는 생각입니다.
특히 국회의원 선거에서 국가 발전을 위한 비전 제시라는 거대 담론을 입에 담는 것자체가
알맞는 무대도 아닌 것이고요.
우리가 이룩한 기술의 발전이나 육성산업 선정 등이 주요한 원인이겠지만,
이 방향으로 올곧게 매진할 수 있는 사회적 변혁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져 왔다는 점 역시 중요하다고 봅니다.
보다 올바른 사회로 진화하기 위한 노력은 앞으로도 정치권에서 해야 할 주요한 과제입니다.
우리가 오랜 기간 쌓아온 민주적 기본 질서가 훼손될 수도 있다는 위기감으로부터 기인합니다.
실용이라는 명분을 앞세운 반민주적 행태가 적지 않게 보이거든요.
안타깝게도 "민주 VS 반민주" 의 낡은 개념에서 벗어나질 못하시는 거 같네요.
"거대악에 대한 저항", "민주VS반민주"의 낡은 가치는 이제 버릴때가 된 거 같네요.
같은 시대 같은 공간에 있으면ㅅㅓ도 다른 생각을 갖고 있는 이유가 뭔가요?
거대악이 사회 곳곳에서 꿈틀대고 있는데 포용과 화합의 길만 강조할 수 있나요
조국씨는 잔잔한 강물 속 어딘가에 있는 악어떼를 쫓다가 크게 물렸습니다. 조국을 치료하고 일으켜 세우고 우리도 악어사냥을 나서야 합니다. 강변에서 신산업을 크게 일으켜 강을 건너려하는 이재명 정부의 안전과 성공을 위해서라도 강물 속의 악귀들을 완전하게 처리해야 합니다
거대악이 뭐가 남아 있죠?
윤석열등 내란 세력은 감옥에 갇혀 재판을 받고 있고
검찰은 완전 수사권을 박탈당해고, 이제 보완수사권 하나만 남았습니다.
뭐가 남았죠?
천운처럼 그 파국 속에서 우리는 이재명 대통령 같은 지도자를 얻었습니다. 그는 '악귀'를 또 다른 '악귀'로 제압하려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스스로 그 적대와 혐오의 언어를 내려놓도록 만드는 방식으로 새로운 길을 열어가고 있다고 봅니다.
무엇보다 저는 '악귀'라는 표현 자체가 불편합니다. 결국 모두 같은 대한민국의 국민입니다. 시대와 세대, 성장 환경이 달랐기에 세상을 해석하는 방식이 달라졌을 뿐입니다. 내 아이는 일베식 언어를 아무 생각 없이 쓰는 문화에 익숙해졌을 수도 있고, 내 부모는 정치권의 거친 언어에 실망해 다른 선택을 할 수도 있습니다.
누군가는 먼저 팔짱을 풀어야 대화가 시작됩니다. 힘이 있는 중간세대인 우리가 먼저 손을 내밀어야 합니다. 저는 대통령이 그런 메시지를 던지는 이유도, 결국 더 많은 국민을 품어야 대한민국 정치가 한 단계 성숙할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루 몇백원밖에 안들테니...
이제 정치의 개념을
과거의 정치에서 미래의 정치로 바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혹시 조국씨의 비전이나 미래 정치에 대한 견해를 아시나요?
그리고 지금 미래로 나가자는 말을 하면서 계엄세력 단죄나 검찰개혁은 민생이랑 무관하니 이쯤 덮고 가자는 말을 하는데요.
문재인 정권 때도 박근혜 계엄문건 덮어주자고 해서 시간끌다가 정권 넘어가니까 극우보수연합이 어떻게 했죠? 진짜 계엄을 보여줬죠.
잘못에 대해 확실한 단죄 없이 쌓아올린 미래는 언제든지 무너질 수 있는 사상누각일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