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일베가 가진 속성은 인간의 본성 중 하나에요.
혐오는 생각보다 달콤하거든요.
일베를 뿌리뽑는다? 불가능합니다. 일베 사이트를 없애도 결국 또 다른 형태로 나타납니다.
중요한건 저들에 대한 취급입니다
이번 문제의 원인은 한 페미니스트 방송국PD가 말도 안되는 문제제기를 한게 근본적인 원인입니다.
저 한심한 짓이 정치권 전체로 번졌죠.
이 모든 현상이 일베에겐 너무나 달콤한 과실일겁니다.
왜냐구요?
자신들이 혐오를 퍼뜨린다고 미워하는 자들이 지들끼리 혐오하고 있으니까요
일베가 사라지지 않는 이유는 사실은 우리가 스스로를 컨트롤하지 못하기 때문이죠.
그게 지금 민주진영의 모습이구요.
우리는 저들과 달랐으면 좋겠네요. 어떻게 해야할지는 모르겠지만 관심도 없는 조국에 대해 이야기했다가 과한 반응으로 놀라지나 않았으면 좋겠네요.
혐오는 특수한 사람들만 하는게 아닙니다. 옳바름은 혐오하지 않아도 얼마든지 실현할 수 있다고 믿거든요.
저는 이번일을 발생시킨 페미를 민주진영에서 빼내야 한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그들을 혐오하는 방식은 아니었으면 하구요.
제가 사랑했던 지역감정을 없애자고 평생을 바친 정치인도 같은 생각을 했을겁니다. 동서로 나뉜 혐오를 없애자고 했던거겠죠. 지금은 없는 이 정치인이 결국은 승리하길 바랍니다.
동의합니다
그런데 일베 커뮤니티 그 자체만 놓고 보면... 펨코도 나이가 들어가고 있는 마당에 젊은 층 중 누가 일베를 한다는 걸까요.
커뮤니티는 시간이 지나면 이용자 연령이 함께 올라가면서 더 이상 특정 세대 전용 공간으로 유지되기 어렵기에
따라서 젊은 층은 고정된 커뮤니티보다 인스타나 새로운 플랫폼으로 계속 이동하게 되어 있잖아요
그런데 04년생 여자 아이돌에게 뜬금없이 “너 일베하지?”라고 하면.....
많이 부끄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