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톱스타인 오구리 슌과 아오이 유우가 주연을 맡고 히로세 스즈를 비롯하여 유명 배우들이 대거 참여한 작품입니다. 여기에 연상호 감독이 각본을 맡았습니다. (짤에도 있음)
가스인간, 말 그대로 가스로 변하는 인간이 등장하여 벌어지는 사건을 담고 있습니다. 일단은 수사물이지만 과거 이야기 비중이 꽤 높더군요. 착착착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수수께끼가 풀려가는 과정이 흥미로웠습니다.
캐릭터들 간에 관계성이나 미디어를 다루는 방식, 그리고 뭔가 허술한(?) 세부 설정은 확실히 연상호 감독이 참여한 티가 납니다. 다만 연출이 좋고 작품 전체 테마는 꽤 괜찮은 편이라 큰 단점으로 느껴지지는 않더군요. 특히 핵심 캐릭터 둘 간의 관계 설정은 상당히 좋았습니다.
오구리 슌은 멋지고 아오이 유우는 이쁘고 둘 캐릭터는 괜찮았습니다만 히로세 스즈 캐릭터가 좀 튀긴 합니다. 중요한 역할임에도 해당 스토리 파트가 유독 튀고 캐릭터가 안 어울리는 느낌이 없진 않네요.
여튼 대놓고 몇가지 떡밥을 남겨놓고 끝내서 시즌2도 염두에 둔듯 싶은데 꼭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별점은 ★★★☆
(지옥 시즌1 : ★★★☆
지옥 시즌2 : ★★★☆)
* 한줄요약 : 생각해보면, 의외로 곱씹어볼만한 이야기.
작품이 쉬지않고 나오네요.
늙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