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그 지역 네이티브라 못 들어봤다 이러는데
우리나라가 좁지만 경상도가 얼마나 크고
경북 경남 그리고 같은 경북 같은 경남이라도 지역마다
사투리 쓰는게 다 다른데 본인이 못 들어봤다고
이런 사투리 없다 이럴 때 마다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저랑 여친 같은 경북인데 고향이 달라서인지
제가 쓰는 사투리 용어들 첨 듣는다고 할 때 마다
같은 경북이어도 이렇게 다른가 느끼는데 되지도 않는
논란으로 이렇게 힘 빼는지 어떤 의미론 안타깝습니다
글로 보면 어색한 사투리도 억양 살려서 실제로 이야기 하면
안어색한 경우도 많구요
제 글 이력 보시면 알겠지만 누구보다 앞장서서 2찍들
욕하는 사람인데 이렇게 글쓰면 일베로 몰릴려나요ㅎㅎ
추가) 전 할머니 할아버지가 쓰셔서 익숙하게 자주 쓰는 표현인
물이 신다 물 신다 이걸 같은 경상도 사람이라도 모르는 분들 많더라구요
뭔 자기가 네이티브여서 다안다고 하는 사람들 보면 웃깁니다
당연히 사과문까지 쓴 그 이후 단 한번도 성차별적인 언행,행동은 없었구요.
이것도 똑같이 저 말은 꼭 일베어야 한다고 못박고 말을 하니 뭐 설득도 안되요.
지역언어를 숙주삼아 기생충처럼 긴가 민가 하게 속이는 부분에서 기분이 더 더럽습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해당언어를 경상에서는 쓴다 안쓴다가 아니라
일베따위가 지역언어를 더럽힌것이 같아 더욱 역겹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