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일반적인 표현은 무섭다 입니다.
그렇다고 무섭노가 일베용어는 아닙니다.
이게 일베용어라고 하시면 무조건 억지에요.
무섭노는 의문형으로 써야만 정상이라고 하는 분이 계신데
그렇게 따지면 서울 무섭네도 의문형 아니면 쓰면 안되는거죠.
무섭네~ 가 경상도식으로 무섭노~ 입니다.
일베용어 아니에요. 리센느 옹호하려는게 아닙니다.
평생 경상도만 산 사람으로써 이해를 돕기 위해 글썼습니다.
물론 일반적인 표현은 무섭다 입니다.
그렇다고 무섭노가 일베용어는 아닙니다.
이게 일베용어라고 하시면 무조건 억지에요.
무섭노는 의문형으로 써야만 정상이라고 하는 분이 계신데
그렇게 따지면 서울 무섭네도 의문형 아니면 쓰면 안되는거죠.
무섭네~ 가 경상도식으로 무섭노~ 입니다.
일베용어 아니에요. 리센느 옹호하려는게 아닙니다.
평생 경상도만 산 사람으로써 이해를 돕기 위해 글썼습니다.
다들 사는 지역이 상이하기 때문에 본인들만의 경험으로
맞다 틀리다를 말씀하실거라 ㅠ
20년전에도 무섭노는 썼었는데...
무슨 🐶💩같은 말씀이세요.
완전 처음 들어요. 당연히 저도 부산에서 50년째 살고있습니다. 일베 안하고요.
다른 연령층 사투리 사용은 용법이 계속 바뀌겠죠
50대랑 20대랑 언어가 같나요? 본인 에이지 그룹에서 안쓴다고 일베로 낙인 찍으시면 안됩니다.
그래서 젊은 경상도 사람은 물론 그 외 지역사람들 중에도
그게 일베어 파생인 걸 모르고 쓰는 사람들도 있는 가 보더라구요.
저도 부모님이 대구분들이시고, 제가 어려서는 대구 살아서 아는 데
"ㅡ노"는 무조건 '의문문'에 대응하는 거였는 데 말이죠.
와 이라노/ 뭐 뭇노/ 뭐라카노/ 어데 가노...
근데 저희 아이도 태권도 다니던 시절 어디서 듣고 왔는 지(서울인데도),
~노로 끝나는 말은 하더라구요.
처음엔 너무 위화감도 없고 '희한한 말투를 배워왔네~' 생각했다가
나중에 "어 이거? 일베어??"라는 거 깨달았을 때, 소름 돋았어요.
말씀에 답이 있네요. 왜 연령에 따라 바뀌었을까? 또는 없던 용법이 생겼을까?
일베 > DC > 각종 SNS/인방/겜방 으로 점점 자연스럽게 확산된 것이 영향이 있다봅니다.
채팅창이나 인스타만봐도 다들 노노 거리고. 무비판적으로 수용하지요.
이 부분의 문제점을 돌아보자는 것이지, 언론의 제목처럼 일베몰이니 광기니 하면 대화가 될리가 있나요.
요즘 서울 초등생들도 엄청 노노거립니다 그렇다고 그 학생들이 일베가 아닌것 처럼, 리센느도 마찬가지겠지요.
다시 정리해 드릴께요.
원이가 "무섭노"라고 한말은
: 일베등 영향을 받아서 젊은층에게 스며들어서 자기도 모르게 나온 말이다 (X)
: 원래 거제등 영남 지방에서 흔히 쓰는 말투이다 (ㅇ)
입니다.
만약 원이가 다른 이에게 "너 무서워?"라고 물어볼 의도 였으면 ☞ "니 무섭나"
그게 아니라 맥락상 무섭다는 감정표현(감탄문) 이었으면 ☞ "(와이리)무섭노" 또는 "아이고 무서버라"
요렇게 되는거죠
명확한 케이스도 아닌걸로 힘 빼는지 모르겠습니다
조국 대표도 어지간히 정무적 감 없는듯 합니다
분노가 고픈 사람들입니다
우리 원이 vs 조국 이니여 ㄷㄷㄷㄷ
1. 나도 경상도인데 처음들어본다 절대 안쓴다.
2. 그거 원래 사투리 아닌데 일베 겪은 세대들이 오염돼서 사투리라고 배우게 된거다.
3. 아 모르겠고 싫다는데 그냥 좀 안쓰면 안되냐?
나이든 세대보기에는 뭐 소리인지 모를 정도인데요. 당연히 자신 나이대 지역에 따라 생뚱맞은 사투리로 들리는 것은 당연합니다.
단 내가 들어 본 적이 없다고해 거제 태어난 고등학교까지 다닌 어린 여자 사투리를 일베용어로 해석해버리는 잘못이겠죠.
당장 부산초중고 애들이 사투리변형용법 카톡을 해도 부모세대들은 모릅니다.
원래 말이라는게 같은 부산이여도 구마다 동네마다 조금씩 차이납니다.
경상도 지역에서도 무섭노 라고 쓰는 지역이 분명히 있어요.
우리 동네에서는 썼습니다. 20년전에도요.
그래서 그게 일베인가요?
그리고 와이리를 생략하고 쓸수도 있는거지 뭐가 이상한가요?
원래 말이라는게 다 생략하고 쓰는건데요
언어학자인 안태형 동아대 기초교양대학 교수가 동남방언에서 ‘노’가 의문형뿐 아니라 감탄형으로도 쓰인다고 설명하고 있다. 유튜브 채널 ‘헬로tv뉴스’ 캡처
감탄형으로 쓰는 곳도 있습니다.
"그기 뭐가 무섭노?"
이런말 안쓰나요? 자주 썼는데 이상 하네..
나는 어디 살고 있었던가...
다짜고짜 앞에 아무것도 없이 무섭노? 는 안쓴다는 겁니다.
와 이리 무섭노. 와 같이 앞에 집어 넣고 써요.
온라인 상에서
평상시 글 쓸때 ~노노 거립니까?
가까운 사람끼리 고향 말할때나 쓰고
평상시 대화나 온라인 글 쓸때 안쓰는데 말이죠.
본인도 선택해서 쓰면서
꼭 ~노가 사투리라고
포괄적 의마에서
옹호하는 이유라도 있을까요?
반말 쓰는 커뮤에서는 사투리 그냥 쓰죠 편하게
그러면 반말쓰는 일베나 펨코 가셔야죠.
여기서 이런 이상한 주장하시면 더 이상한데요?
그리고 펨코 일베 디씨같은 사이트에서
고안비하로 ~노노 거리며 논다는거
다 아는 사실안데 말이죠.
이 댓글은 확실히 물타기용 변명 같아 캡쳐 해놓습니다.
“온라인 상에서
평상시 글 쓸때 ~노노 거립니까?”
네. 반말쓰는 커뮤에서는 평상시에 글쓸때 노노 씁니다.
디시에도 갤이 여러곳이 있고 사투리 편하게 쓰는 곳이 있습니다. 그사람들이 전부 일베에요?
이 주제가 나온 히스토리와 맥락을 좀 이해해보세요. 뭔 캡쳐까지 급발진하십니까
무례하게.
선생님이 말씀하시는 반말쓰는 사이트가
~노를 고인 비하 및 각종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는 단어로 써서 문제를 알으키는
일베 펨코 디씨같은 사이트라고요.
다른데서는 당연히 언쓴다고요..
아시겠습니까?
뭔 무례?? 말 귀 못 알아먹고말이죠..
ㅋㅋㅋㅋ
그래요 디시에 수많은 갤이 있지만 그 모든 곳이 전부 일베라는거죠? "당연히"?
그렇게 생각하세요 그럼
뭔 대화를 하겠습니까
뭔 디시??
일베 펨코 디시 같은 사이트에서
고인비하로 ~노 거린다는데
뭔 자기 말만 하고 있는지..
그거 티내는겁니다. ㅋ
평상시에 편하게 사투리로 대화하는 커뮤가 있다고 말씀드리는건데 무슨소리에요 자꾸
님이 온라인에 사투리 안쓴다고해서 제가 드리는 말이자나요
왜 흥분하고 화내시는거에요
단독으로 무섭노~는 반백년 듣고보지를 못했습니다. 그렇읍니다.
혐오할 대상이 자꾸 확대되는거보면 인간본성이 거기서 거기인데
펨코랑 같은수준으로 떨어지려는건가 싶습니다.
앞뒤 억양을 들어봐야 억지 일베식 사용인지 알 수 있을 것 같은 상황이 종종 있기는 합니다.
"~노" 이 표현이 경상도에서 아래와 같이 사용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주로 혼자말) 너무 힘드네... _> 와이리 힘드노
왜 화가났니? _> 와 화났노
놀란거야? (놀랐어?) _> 놀라노..
선생님이 너무 웃겨 _> 샘 와이리 웃기노
(공포스런 장면을 봤을때 놀란 감탄어로) 어우 무서워! _> 무섭노!
감각적 감탄표현: 너무 예쁘다, 너무 잘 생겼다, 너무 맛있다 _> (와이리) 예쁘노, 잘생겼노, 맛있노
지금 뭐하니? 또는 (황당하거나 한심한 행동에 기가차서) 지금 뭐하는 거야? _> 뭐하노?
이거 왜 이러십니까? 또는 여기 분위기, 환경, 여건 등이 최악이다, 엉망이다 _> 와이라노!
단독으로는 잘 쓰이지 않았죠..
근데, 이게 다시 일베어인지 모르고 쓰는 사람들도 젊은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요.
걍 숏츠봐도 그런 말투 너무 흔하고요....ㅠㅠ
고향 친구 대화나 카톡까지 쓰더군요.
일부러 개방된 환경에서 ~노 뿐만 아니라
타향에서 경상도 사투리 잘 안씁니다.
단독으로도 썼었습니다.
저 80년도 초반 대구 서구 출생입니다.
2000년도 초반에 친구들이랑 스타할때 맨날 쓰고 술자리에서도 쓴 말입니다.
무섭노 (스캔 뿌리고 초반러시 올거 같은때)
즐겁노 (어이가 없을때나, 진짜 즐거울때)
쫄았노 (상대가 도망갈때)
뺏노 (병력이나 일꾼을 뺐을때)
발음 특징은 끝을 올리는 의문문이 아니라 떨어뜨리거나 끝을 늘리는 발음입니다.
경상도출신이지만 전혀 이상함은 느끼지 못했구요 그런 논리면 영화 친구의 명대사 '아버지 뭐하시노'도 일베겠네요.
다짜고짜 무섭노는 안써요. 안쓴다고요.
무섭노를 쓰고 싶으면 '와 이리 무섭노' 와 같이 와 이리가 들어갑니다.
경상도에서 30년 넘게 살았습니다.
화자의 억양도 들어봐야되고 전체적인 맥락도 봐야 알 수 있죠.
그리고 혼잣말, 독백의 어조로도 저는 친구, 가족들과 자주 사용했는데 이건 지역별, 사람 마다의 차이도 생각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제발 모르면 노노거리지 말았으면 좋겠네요.
일베소리 듣는 거 지겹지도 않나.
무섭노 씁니다... 원이 불쌍 ㅠ
아마 일베가 시작되었을 때 학창시절이었던 분이라면 원래 무섭노라고 쓴다고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원래 구마다, 동네마다 조금씩 다 다릅니다.
본인 동네에는 안썼을 수 있죠.
와이리 무섭노라고 와이리를 붙여야 한다는 분들...
원래 모든 말은 다 줄여서 써요.
와이리를 꼭 붙여야 일베가 아니라는게 참... 무슨 문법 시험이에요? 왜 이리 엄격한지
아닌걸 우기는것도 아니고 20년전 중학생 시절에도 많이 썼던 무섭노를...
본인들이 생소하다고 일베용어라뇨 ㅋㅋㅋ
근본적인 문제는 일베충들에게 있겠죠
제 뿌리인 부산 사투리가 이렇게 훼손되는게 너무 싫습니다. 말도 편히 못하는 세상이네요 이제
자신이 무서움을 느낀다는 표현.
보통 와 씨, 와이리(왜 이렇게), 뭐이리(뭐가 이렇게나)등과 같은 강조어구를 붙여 쓰지만 체념하는 느낌으로 생략하고 쓰기도 함. 우습노 슬프노 등도 마찬가지.
무섭나=무섭냐
상대방이 무서운지 물어보는말
상대방에게 물어볼때 “니는 이기 무섭노?”는 짜배이 사투리, 즉 일베
상대방한테 물어볼때는 ”니 이기 무섭나?“ 라고 하죠.
저는 이기라는 말 안씁니다. 주변 시선도 있고 해서...
일베때문에 경상도 사람들은 힘들어졌어요.
꼭 이번 일 뿐 아니라 뭣도 모르는 탐정들에게 억울하게 일베몰이당한 사람들 많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