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로워도 그리 많지 않은 듣보 트위터 유저가 쓴 글을
누가 확대 재생산 하면서 커뮤를 거쳐 언론사들이 이를 받아 이슈화 하면서 커졌는데
SNS가 어떤 때는 참 긍정적이지만
이럴 땐 별 쓰잘데기 없는 것도 이슈화 하여 소모적 논쟁으로 이뤄진다는 점이죠
누구에게나 스피커가 쥐어지는 시대인데
명암이 확실한 것 같네요
이제 막 인기 얻는 아이돌 하나 담구려고 했다가 아니면 말고니 말이죠
추가로 본인이 이슈를 촉발하고 마무리할 수 없다고 말하는 모 pd글을 첨부합니다


캡처하신 내용대로 "노"를 사람 공격하는 데 씀으로써 그 표현의 저의가 적나라하게 스스로를 증명하는 상황인걸요.
애초에 시발은 리센느 원이의 사투리 -노를 말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막 뜨고 있는 아이돌 하나 담구려고 했죠?
몇 년의 무명생활을 거쳐 이제 막 빛을 보려는 사람을 담구려고 했습니다
책임은 안 지죠?
글로 사람도 죽이는 시대인데, 그 책임은 여전히 너무 가볍죠
제가 일부 짤만 가져와서 오해했을거라 생각하겠습니다
아래글을 첫글로 썼으면 좋았겠죠
더 할 말이 없네요
사실상 저격이지 이게 저격으로 안 보인다면 말이죠
애초에 그러면 누구인지 충분히 유추가능한 말을 적지 말았어야 합니다.
오히려 이 사건은 만연한 "노"체에 대한 문제의식을 초점에 두지 않고 특정 아이돌을 저격한 거라고 해석을 왜곡한 자들이야말로 리센느가 피해보도록 만든 가해자예요.
어.. 일단 트위터 시발점부터 쭉 읽어보고 오신후에 오시죠
게시자가 잘못한거 맞습니다
다른건 몰라도 어떻게 고생하며 역주행한 우리 르센느인데.. 꼭 지켜줄겁니다 ㅂㄷㅂㄷ
일베몰이 뜬금포 터집니다 ㅂㄷㅂㄷ
하지만 발단이 겨우 저거라면 충분히 특정 아이돌에 스포트라이트가 비춰지지 않을 수도 있었던 논의를 굳이 그쪽으로 끌고 간 쪽에 더 책임을 물을 수밖에 없습니다.
“호평받는 유튜브 클립 하나 봤는데 여성 아이돌과 PD가 사이좋게 ‘노노’ 주고받고 있어서 무척무척 속상했음"
이렇게 이야기를 발단시켰는데 언급한 영상에서 사용한 무섭노가 일베 노노체도 아니었을뿐더러
확인되지 않은 사실로 공인을 도마위에 올려놓았으면 최소한 경솔했던건데
아직도 고집을 부리고있다는 점에서 방송일하는 사람이 본인의 펜끝이 얼마나 날카로운지 모르는 사람인거죠
유체이탈 실드도 정도껏입니다
만약에 이게 거제에서 통용되는 매우 협소한 사투리라면 충분히 오해를 살 만한 일이었던 것이고, 1020사이 한정 신흥 사투리로 부상했을 뿐이라면 지난 10년 가까이 해당 세대에 침투된 일베 문화가 사투리를 오염시킨 거겠죠.
하지만 매일같이 사투리에 노출된 지역 방송국 PD가 보기에도 이상하게 느껴질 정도란 걸 생각하면 저는 후자에 좀 더 기울겠습니다.
저도 이번사건으로 알게됬는데 일베가 생기기 이전부터 무섭노라는 말투는 방송이나 인터넷에서 종종 발견되는단어더군요
본인의 생경함을 기준으로 옹호하기에는 질이 나쁜 트윗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여시나 다른 사이트에서도 무섭노라는 표현이 일베 이전 과거에도 써온 기록이 있기 때문에
김현지 pd의 발언이 문제가 있다고 판단하고 있는건데요.
본인주장을 계속 관철하시는거보니 그만 포기해야될것 같습니다. 사람고집은 못꺾죠
난리도 아닙니다 진짜 ㄷㄷㄷ
끝까지 고집은 못꺾네요
다같이 까고 있으니 말 다했죠
팔로워 1천 좀 넘습니다
말 그대로 누구에게나 스피커가 쥐어주는 꼴이죠
경상도 사람이라면 저게 문제없는거 다 알거든요
그런데도 저렇게 일베몰이 하는건 다른 의도가 있는걸로 보이는거죠
매번 하던 변명이 사투리다 였는데..
진짜 사투리를 건드려서 먹이 잔뜩 준거죠...
언제나 글,말은 조심해야 되는데...
경상도에서는 평서문에서 ~노 로 끝내지 않습니다. 항상 의문사가 있는 의문문에서 사용됩니다. 의문사가 생략될 수 있어도 평서문에서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노무현 대통령 덕분에 한미 FTA 이 체결되었고, 한미 FTA 덕분에 트럼프를 이겨내고 우리나라 경제기조가 유지괴고 있습니다. 너무나 고맙고 미안한 노무현 대통령입니다.
~노 를 사용하는 젊은이들에게 혐오 비하라고 이야기해줄 수 있는 것입니다. 오히려 그 PD는 의도했던 안했던 리센느 원이를 위해 한번 짚어주게 된 것입니다. 원이에게 또 조력자가 생긴 것입니다.
댓글 여러분들도 부디 ~노를 평서문에 사용하지 마시고, 주변에도 노무현 대통령을 비하하는 용어이니 사용하지 마라고 해주게 되길 바랍니다.
조력자가 됐다는건 진짜 맥이는 건가요
와 진짜 마인드가 다르구나를 새삼 느낍니다
아예 -노 감별사 직업 하나 만드는 게 낫겠습니다
~노 가 사용된 영상에서 오디오 수정을 하면 더 지금 이슈도 해결하고 더 좋겠습니다.
이건 진짜 맥이는겁니다 걍
~노를 희화하는 행위가 정말 악질적인건 고 노무현대통령님 사투리를 일베들이 희화화한것이기때문에 악질적인거 아니었나요?
그래서 앞으로 계속 커갈 아이돌이기에 한번 이렇게 짚고 넘어가는 계기가 된 것 같아서 조력자라고 말한 것입니다.
거북함이 잘못됬다는거죠
이런 혐오 문화가 단순한 말투 정도의 의미로 1020들에게 너무 광범위하게 퍼져서 오히려 혐오가 아닌 것으로 인지하게 되어서 원이도 사용하게 된 것인데, 그래서 안쓰고 기존 영상 오디오 수정하면 더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것 입니다.
영상속에서 감탄, 독백으로 쓴 무섭노는 일상적인 사투리입니다.
원이가 사용된걸 사투리가 아니라 10대20대 혐오문화라고 단정짓는게 문제의 핵심이고
해당 사투리 어권 사람이 아닌것도 아닌데요
여시에서 참 좋아할만한인물인 pd가 여성시대에서 이번건 잘못했다고 비판받고 있는이유가뭘까요?
와이리 무섭노 에서 와이리(왜 이렇게)가 생략되면 무섭노만 사용하는 것처럼 보이는데, 이것도 의문형이죠.
그리고 경상도 사람들은 '와이리'에 감정을 싣기에 와이리를 생략하지 않습니다.
여성시대에서도 처음에는(2010년대) 일베 혐오문화 감별로 평서문에 ~노를 사용하는 것에 비판이 많았습니다.
여성시대에서 PD를 비판하는 것은 아마 이렇게 공론화하지 않고 개인적으로 주의를 줘도 원이가 사용하지 않을 것인데 떠들썩하게 공론화했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원이가 평서문에서 ~노를 사용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원이가 와그라노, 우야꼬, 우야노 이런 말을 하면 엄청 귀엽게 들리기 때문에 의문문이나 감탄문에서는 계속 사용해주길 바랍니다~^^
언어는 사람이 쓰는말투나 억양에 따라 변주됩니다. 표준어(서울사투리)처럼 체계화의 과정을 거친 언어가 아니라고요
일베이전에도 쓰인 용례가 있다고요, 익숙하게 느끼는사람도 생경하게 느끼는 사람도있고요..
적어도 사투리 어권에서 태어나고 생활해온 사람한테 애꿎은 사람들이 가서 비판하려면 정확한 소스가 있어야되지 않을까요? 유죄추정을 하시는쪽에서 정확한 소스를 좀 들고와봐요
혹시 제가 리센느가 일베라고 몰아가고 있다고 생각하셨나요? 지금까지 단 댓글 쭉 복기해 보세요. PD의 최초 발언만으로는 그게 악의라고 단정할 수 없다고 했지 리센느가 어떤 사람이라고 단정한 건 조금도 없습니다. 애초에 판단할 정보도 없어서 생각도 안 했어요.
PD에 대한 발언이 저에게 제시되었지만, 그 내용만으로는 PD를 마녀사냥하는 일부 시도가 오히려 온당치 못하다고 생각할 뿐입니다.
다른사람인 줄알았네
님은 토의가 가능한 수준이 못되십니다.
1. "무섭노"가 모든 경상도권 화자가 인정할 만한 사투리는 아니다. 오히려 이상하다고 지적하는 사람이 나올 법한 표현이다.
2. 따라서 어떤 경상도 지역방송사 PD가 이상하게 느낄 법하고, 거기에 대해 "일베 문화가 침투한 영향"이라고 생각이 미칠 개연성이 충분히 있다.
3. 그래서 나온 최초의 발언을 보면, 어떤 '여아이돌'이 그랬는지는 충분히 익명화했으며 그 내용 또한 발화 장면을 두고 본인이 "속상하다"고 자기 감정을 표현했을 뿐이지 그런 발화가 잘못이라 말한 적은 없었다. 이것만으로 악의를 단정할 수 없다.
4. 하지만 그걸 특정 아이돌에 대한 저격으로 해석을 몰고 가려는 사람들이 들러붙어서 이 지경까지 왔다. 그런 곡해하는 자들이 없었으면 애초에 이 사단까지 커지지도 않았을 갈등이다. 그 구설수의 피해는 특정 아이돌 당사자가 제일 보고 있다.
드라마 '무빙'의 치킨집 사장님이 나올 만한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아이돌 필수 교과에 조심해야 할 밈 교육이라고 해야 할까요?
이게 일베들이 게임 문화부터 인터넷 문화까지 싹 바꿔둔 건데
이러니 사투리에 인터넷 문화가 자연스럽게 섞인 겁니다.
이걸 윗세대가 보면 분명 어색한 것도 맞아요.
그러니 따질 수는 있는데 이게 일베다? 그건 아닙니다.
인터넷 문화가 워낙 퍼지다보니 그냥 따라 쓴 거죠.
저도 모르고 쓴 거라 보는데 알고 썼다고 몰고 가는 건 아니라 봅니다만,
결국은 이런 문화도 바꿔야죠... 일베가 망쳐놓은 거에요.
문제를 자꾸 사방으로 확장시키시는데
인터넷 문화를 따라하는것도 아니고
자기 출신지역 사투리를 사용하는걸 뭐라하는게 문제라는겁니다.
~노 를 종결어미로 쓰는건 근본은 사투리입니다.
생활속에서 사용되고 변주된 말투를
인터넷에서 일베들이가지고 놀건 sns에서 노노 하면서 놀건 중요한건 근본은 사투리라는겁니다.
잘못된 행위에대한 옹호가 과한것 같아서 한마디씩 보태는데
더 이상하면 아이돌 팬으로 밖에 안보일것 같아서 갈음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