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여년전 유명했던 불가리아 출신 Bojinov 선수의 경우
국내 방송 아나운서 및 해설자 분들이
발음을 순화해서 "보히노프"로 불렀습니다.
당시에는 발음을 순화하지 않으면 방송사고라는 인식이 있었어요.
그런데 이제는
Vozinha 선수의 이름을
방송에서는 물론, 기사에서도, 그냥 정확히 자연스럽게 발음하더군요.
이제 그런걸 굳이 순화해서 발음할 필요는 없는 사회가 된거 같아요.
솔직히 격세지감입니다.

10여년전 유명했던 불가리아 출신 Bojinov 선수의 경우
국내 방송 아나운서 및 해설자 분들이
발음을 순화해서 "보히노프"로 불렀습니다.
당시에는 발음을 순화하지 않으면 방송사고라는 인식이 있었어요.
그런데 이제는
Vozinha 선수의 이름을
방송에서는 물론, 기사에서도, 그냥 정확히 자연스럽게 발음하더군요.
이제 그런걸 굳이 순화해서 발음할 필요는 없는 사회가 된거 같아요.
솔직히 격세지감입니다.
이것도 발음 순화돼서 "보기 밀라노"로 수입됐죠.
본명은 조지마르 주제 에보라 디아스 라고 하네요..
보지냐는 포르투갈어로 할머니 또는 할매라는 뜻이구요
어릴 적에 할머니 손에서 자라서 보지냐라고 하는거고 펠레처럼 별명을 선수 이름으로 등록한 사례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