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을 그래서 이겼었나요??
저는 지금 말하는 외연확장…
좋다고 봅니다. 다 이해가 되는 측면이 있고…분명히 그래야되는 부분도 있어요.
근데 외연확장을 하더라도 상한건 들이지 말아야죠.
음식만 해도 상한거 함부로 먹었다가는 체하고 몸 상하는 마당에…
아무래도 저번 대선결과를 토대로 너무 지나친 걱정을 하는것도 사실인듯 한데요.
(그 개막장을 겪고도 과반을 못넘었다 라는 식의…)
이것도 이해가 안가는건 아니지만…너무 지나친 염려와 걱정이라는 점이죠.
외연확장을 해서 총선때 180석 이상의 대승을 했었나요 그 이후에 대선도 이겼던걸까요.
대통령과 측근들의 생각에 십분 동의합니다. 맞습니다.
외연확장과 전선확장을 통해 아슬아슬하게 이길것을 그냥 압도적으로 이길수있는 환경으로 만들자는것.
국힘이나 국힘 묻은 것들을 철저히 고립화 시켜야된다는 점.
전혀 틀린 얘기가 아닙니다. 오히려 맞는말이죠.
근데 누차 말하지만…
상한거 함부로 먹다간 그냥 부분부분이 아니라 전체가 망가질수도 있습니다.
너무 배척하는 것도 너무 받아들이려하는 것 모두 경계해야될때라 봅니다.
그저 매의 눈으로 감시하고
동시에 정말 이건 아니다 싶은 인간들은 절대 진영내로 끌어들여선 안된다 보구요.
일종의 계파 확장같은거죠
저번 총선때 당내 주류를 친명으로 교체하는 과정에서 공천 파동이 있었고
그럼에도 워낙 수가 부족해서 친문계파는 여전히 다수로 남아있던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총선에서도 외부인사를 데려오려고 했던 것이죠. 이언주라던가
물론 대통령이 대통령인만큼 친명으로 보일려고 하는게 일반적이긴 하지만, 기존 사람 풀이 적었기 때문에 계속 외부에서 사람을 데려오려고 했던거고요
지금 있는 정청래와의 갈등이 민주당내에서 크게 벌어지는것도..결국 계파 싸움이죠. 1년 내내 친문계와의 마찰이 계속 있어왔었고요.
다만 분위기 좋을떄는 계파 언급하지 말자라는 분위기 때문에 묻힌듯 하지만요..
저는 차기 대표 선출 관련해서는 지방선거 이후부터는 그냥 무조건 이번 당대표 시점은 바뀔 타이밍의 시점이다…라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정청래는 다른 방향과 방식, 방법으로 이재명 정부를 성공시킬수 있는쪽으로 가야된다고 봐요. 그리고 극과 극은 무조건 피하라고 했죠. 민주당의 모든 사람들이 딴지류도 피하고…동시에 문조털래유니 해대는 그 스피커들과도 확실하게 선을 그어야된다고 봅니다. 이건 김민석에게도 똑같이 적용되는 부분이라 보구요.
언제든지 변할수 있는 중도층 얼마나 잘 붙잡고 있느냐가 총선 대선 승패를 결정합니다.
민주당이든 국민의힘이든 이념선명성에 사로잡혀 있으면 무조건 진다고 봐야합니다.
집권여당에 대한 중도층 평가는 냉혹합니다.
저는 지금까지는 대부분 괜찮았다고 생각합니다. 이병태는 빼고..
이언주 김용남 이혜훈 다 괜찮았나요..ㄷㄷ
나베급을 데려온다면 비판받아 마땅하지만 지금까지는 그나마 이해라도 할 수 있잖아요.
과거의 허물을 배척하지 않고 품었습니다. 근데 그런 허물에 대한 반성과 사과는 있었어야죠. 이언주가 리박스쿨 강의나 역사관에 대한 제대로 된 반성이나 사과가 있었나요? 선거기간동안 김용남이 보인 행보가 과연 받아드릴 수 있는 반성과 사과였나요?
그런 A적 생각은 진짜 아닌거 같네여 ㅎㄷㄷㄷ
남북 갈라긴거도 모잘라... 지역감정으로 갈라치고..
여기서 또 검찰개혁으로 가르니여 ㅎㄷㄷㄷ
이번 선거에서 줄투표가 사라졌습니다. 이 결과를 보고나서 더욱더 외연 확장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민주당의 가치", 혹은 "민주당 지지"는 필요없습니다. 최종 투표에서 합리적인 민주당 사람을 뽑아줄 한 표가 필요합니다.
그것을 위한 외연 확장은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두번 그랬으니 확인 사살까지 된것인데, 현실 인식 자체가 잘못 되셨어요.
정책적으로 중도층을 끌어들여야 하는데... 이 부분에 있어서 약간 미스매칭 되는 부분이 많죠.
사실상 정책적인 우클릭은 크게 없어 보이거든요.
개혁적인 정책을 펴면서 대신 인적 외연확장을 하자는 전략이었던 것 같은데, 그게 잘 작동 안 하는 것 같습니다.
국힘이 조금이라도 정신 차려서 결집하기 전에 최대한 중도 포지션을 가져가는게 답이죠.
1~2년 안에 국힘은 나름 정상화(?) 될 겁니다.
지금 할 일이 산더미라 검찰개혁에만 매달려있는 거 보면 한숨이 나올 지경인데
몇몇 정치인이 이젠 노골적으로 검찰개혁을 자기 정치에 이용하는 듯한 느낌을 강렬하게 표출하는 중이죠.
뚜렷한 대책도 없고 선동 뿐인 그들의 무책임한 검찰개혁 돌림노래에 신물이 날 지경이네요.
전 이재명이 대통령이 되는 걸 봤고 그의 능력과 그 포텐셜을 확인했기에
일부 강성 진보주의자들(전 이들을 더이상 지지자라고 부르고도 싶지 않습니다)의 몽니로
설사 그 최종 결과를 보지 못한다 하더라도 크게 여한은 없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평생 민주진영만 밀어왔던 사람으로서 민주진영이 좀 더 번영하길 바라지만
현재의 이 꼴을 보고나니, 민주진영은 결국 일부 강성 지지자들에 의해 자멸의 길로 들어설거라는 강한 확신이 드는군요.
선거에 지면 몇 날 며칠, 혹은 몇 년간 우울하게 지내는터라
다시는 그러지 않도록 지금부터 맘을 다잡을 생각입니다.
황금알을 낳는 거위의 배를 기어이 가르겠다면 뭐...그럴 수 밖에요.
우습기도 하고 아이러니컬 하지만 이 파국을 해결할 수 있는 사람은 김어준 뿐이라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김어준이 어떤 선택을 할지 굉장히 흥미롭게 지켜보는 중이네요.
그리고 진보 진영의 암울한 미래에 대한 제 판단과 예측이 차라리 틀렸으면 좋겠습니다.
말씀주신 부분에서 걸리는 부분이 있다면 역시 서울 강남권-TK겠죠. 전 그냥 이런 지역들은 이제 더 미련두지 않았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그냥 좀더 똑똑하게 충청권이라던가 부산, 대구의 젊은 층들 같이 그래도 바뀔 가능성이 많은 지역들을 집중적으로 투자하고 효능감으로 보여주는 쪽으로 우리 진영으로 데려오게끔 하는게 어떨지 싶은 생각이 더 크네요. 국힘도 절대 강남-TK만으로는 대권 못가져갈겁니다. 지나친 비관론은 할 필요가 없지 싶어요. 그냥 지금 하고 있는 가운데서 실적과 퍼포먼스를 실질적으로 보여주면 자연스레 중도층들은 민주당을 계속 찍을수밖에 없을겁니다. 민주당이 그 파트너로 잘 나서줘야되는게 제일 중요하다 보구요.
김어준은 뭐가되었든 일단 이재명쪽 우군일겁니다. 크게 걱정은 안하지만...그 와중에도 현혹되지만 않았으면 합니다. 같잖은 이간질, 갈라치기, 이중모략질에 이골이 난 사람이라 보이지만...저는 제일 코메디같은 말이 김어준이 반명이다 라는 말이라 봅니다 ㅎㅎ
일단 현 시점 기준으론 오른쪽 멀티까러 갔다가 본진은 작살난 상황이죠. 멀티를 성공적으로 먹었느냐도 아직은 모르는 상황이고 미네랄이 더 많은게 맞는지도 모르는 상황입니다
실용주의란 말을 조심해야하는 것이 철저하게 결과로 평가받겠다는 건데 결과의 범주가 매우 넓을 겁니다. 개혁부터 정권재창출까지, 특히 노무현 문재인을 정권재창출에 실패한 정권이라고 평가내린 시점에서 일단 정권재창출 못 하면 자승자박이 될 거구요
김어준 광신도들이, 썩은 물들이, 순혈주의자들이 훼방놔서 그렇다는 헛소리를 해봤자
멀티 먹으러 병력 총출동해가지고서는 본진에는 두르지도 않던 벙커 터렛을 멀티에만 박았으면서 본진털렸다고 징징대면 누가 좋은 전략이라는 평가를 하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