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 사과,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여인 포상 등의 설정이 호메로스 원작 일리아드, 오딧세이 에 전혀 나오지 않는다고 합니다. (아마도 당시에는 상식으로 깔고 가는 배경설화인듯)
대신 이런 묘사가 나옵니다. 트로이의 원로들이 성벽 위에서 헬레네가 걸어오는 모습을 보고 나누는 대화인데, 이들은 그녀 때문에 그리스인과 트로이인이 그토록 오래 고통받는 것도 놀랍지 않다고 말하면서도, 동시에 이렇게 재앙을 몰고 온 여인이니 배로 돌려보내야 한다고도 말합니다.
루피타 뇽오 이미지로 찾아 보면 한국인의 눈에 맞는 미녀는 아닐지 몰라도 사진에 올라온 정도는 아닙니다. 자극적인 면을 부각시키는 것 같습니다.
물론 흑인을 캐스팅 할지라도 공감을 얻을 수 있는 미녀라면 더 좋겠지만...
또한 유럽의 피부가 하얗게 변해가는 것은 인류 역사에 비추어 보면 그렇게 아주 오랜 옛날은 아닙니다. 대략 기원 전 8천년 경부터 차츰 수천 년에 걸쳐 변해 갑니다. 흔히 아는 비타민D 합성과 관련된 배경 때문에 그렇게 됩니다.
그리고 그리스로마 신화의 배경이 되는 시기에는 유럽 지역은 비교적 흰 피부가 다수를 이루게 됩니다. 다만 유럽 지역 중에서도 그리스 지역에는 갈색 또는 올리브 빛갈의 피부가 많았습니다.
따라서 완전히 흰 피부로 그리는 것도 무리라는 것이고, 저 배우처럼 아주 짙은 피부도 무리라는 것입니다.
적당히 밝은 갈색 정도로 했어야 적합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물론 흑인의 모습도 아니고, 흔히 떠올리는 백인의 모습도 아닙니다.
호메로스가 묘사한 헬레네는 그 중에서도 햇빛에서 밭일을 하지 않는 상류층 귀족 여성이자 미의 기준으로 통했다고 하므로, 가장 적절한 것은 밝은 갈색 피부에서 조금 더 하얀 정도였다면 가장 적합했을 것 같습니다. 다만, 지금 흔히 생각하는 북유럽의 생김새와 피부 톤 정도는 아닐 것입니다.
회천의 결단
IP 112.♡.77.19
07-04
2026-07-04 16:3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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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공님 누가봐도 PC죠 뭐 미녀 헬레네 때문에 전쟁이 일어나는 설정인데 ㅋ 서로 안 데려가려고 전쟁하는 설정일지도
대신 이런 묘사가 나옵니다. 트로이의 원로들이 성벽 위에서 헬레네가 걸어오는 모습을 보고 나누는 대화인데, 이들은 그녀 때문에 그리스인과 트로이인이 그토록 오래 고통받는 것도 놀랍지 않다고 말하면서도, 동시에 이렇게 재앙을 몰고 온 여인이니 배로 돌려보내야 한다고도 말합니다.
사진에 올라온 정도는 아닙니다.
자극적인 면을 부각시키는 것 같습니다.
물론 흑인을 캐스팅 할지라도 공감을 얻을 수 있는 미녀라면 더 좋겠지만...
또한 유럽의 피부가 하얗게 변해가는 것은 인류 역사에 비추어 보면 그렇게 아주 오랜 옛날은 아닙니다.
대략 기원 전 8천년 경부터 차츰 수천 년에 걸쳐 변해 갑니다.
흔히 아는 비타민D 합성과 관련된 배경 때문에 그렇게 됩니다.
그리고 그리스로마 신화의 배경이 되는 시기에는 유럽 지역은 비교적 흰 피부가 다수를 이루게 됩니다.
다만 유럽 지역 중에서도 그리스 지역에는 갈색 또는 올리브 빛갈의 피부가 많았습니다.
따라서 완전히 흰 피부로 그리는 것도 무리라는 것이고,
저 배우처럼 아주 짙은 피부도 무리라는 것입니다.
적당히 밝은 갈색 정도로 했어야 적합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물론 흑인의 모습도 아니고, 흔히 떠올리는 백인의 모습도 아닙니다.
호메로스가 묘사한 헬레네는 그 중에서도 햇빛에서 밭일을 하지 않는 상류층 귀족 여성이자 미의 기준으로 통했다고 하므로, 가장 적절한 것은 밝은 갈색 피부에서 조금 더 하얀 정도였다면 가장 적합했을 것 같습니다.
다만, 지금 흔히 생각하는 북유럽의 생김새와 피부 톤 정도는 아닐 것입니다.
외모보다 내면의 아름다움이나 카리스마에 끌려
전쟁을 한다라..
내면에 끌릴 정도로 양식 있는 남성들이
저딴 전쟁을 하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