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조금 전 법원의 회생 절차 폐지 결정에 대해 고객과 임직원, 입점업체, 협력업체 등 모든 이해 관계자들에게 사과의 뜻을 밝혔습니다.
특히 홈플러스는 회생에 필요한 운영자금 2천억 원과 관련해 대주주 MBK파트너스가 김병주 회장의 연대보증 조건을 수용했지만, 최대 채권자인 메리츠금융이 추가 자금 지원에 나서지 않고 있다며 2천억 원 전액 지원을 거듭 요청했습니다.
법원의 회생절차 폐지 결정에도 홈플러스가 밝힌 것처럼 2주 안에 투자자를 확보하거나 자금을 조달하면 회생절차가 다시 진행될 가능성은 남아 있습니다.
반대로 자금 마련에 실패하면 파산 절차로 이어질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지난 4월과 5월에는 임금이 예정보다 늦게 지급됐고, 6월 급여도 아직 지급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마트산업노조는 이번 결정이 대주주 MBK파트너스와 채권단 메리츠는 물론 정부까지 책임을 다하지 못한 결과라고 주장하며, 앞으로 14일 안에 공적자금 투입 등을 포함한 회생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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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주 보증했다"는 MBK, 메리츠는 "공식 제안도 없었다"
메리츠 측 입장은 이렇더군요.
또다른 MB
참 뻔뻔한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