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을 명확히 인식할 필요가 있습니다.
피해자는 본인을 스스로 추스를 충분한 시간을 가질 권리가 있고 당연히 그래야 합니다.
가해자가 언론과 일부 여론을 이용해 사과 받으라고 압력을 넣는 것 자체가 이어지는 가해행위 입니다.
정말 참회한다면 진심으로 뉘우치는 입장이라면 '피해자가 불러 주실 때 까지 자숙하고 뉘우치며 댓가를 달게 받겠습니다' 라고 하는 게 진심인 거예요.
사고 친지 며칠 됐다고…
'야 사과 좀 받어라, 이거 좀 빨리 끝내고 싶고 니가 사과 받고 나서 선처해 주라고 얘기 좀 해 줘' 라는 얘기일 뿐.
광주일고 관계자 분들은 이렇게 빠르게 사과 일정 잡아 주는 게 피해학생들을 위한 것인지 스스로 자문해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