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일본, 미국, 인도, 베트남, 중국 등 다녀 봤는데 중국이 제일 친절했습니다. 택시도 잡아주고, 어르신 들도 한국 사람 예의 바르다고 엄지척도 해주고 그랬네요. 젤 불친절은 인도...
그 인도 1년 넘게 살다가 복귀하고 또 인도 왔네요. ㅎㅎ
staier
IP 121.♡.156.113
07-03
2026-07-03 15:28:35
·
비슷하게 느끼시는 분들이 많네요 저도 중국에서 친절함과 편안함을 느꼈습니다
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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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우율
IP 106.♡.2.152
07-03
2026-07-03 15:29:44
·
20년전 갔을때 상해 외곽에서는 소 달구지 타고 다니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멈춰서 길가서 똥싸고 .. 두 눈을 의심했습니다 ㅋㅋㅋ
15년 전에 만리장성에서 애들 오줌 뉘이는 것 보고 놀랐고, 엉덩이에 구멍뚫린 애들 바지 보고 충격 먹었습니다. (아무데서나 용변 볼 수 있게 엉덩이에 구멍 내 놓았더군요)
10년 전에는 상해 으리으리한 백화점 화장실에 담배연기 자욱한 걸 보고 놀랐습니다. 5성급 호텔에서도 담배냄새가 심하게 나더군요. 하드웨어는 완성되었는데 소프트웨어는 허접한 느낌이었습니다.
올초, 10년 만에, 중국 갔다가 많이 놀라고 왔습니다. 여전히 영어는 단 한마디 통하지 않았지만, 영어가 필요 없는 동네가 되어있더라고요. 알리페이로 다 결제되고, 음식점 주문도 앱으로 하고, 카카오택시 같은 앱으로 어디든 다니고, 친절하고, 편리하며, 저렴한 나라더라고요.
예전에는 여행 난이도 극상이었는데, 지금은 일본이나 대만보다 여행이 더 쉬운 나라라고 느꼈습니다. 일단 택시비, 음식값, 호텔비 등 체류비가 저렴하니.. 가성비가 좋습니다.
아.. 여전히 담배매너는 엉망이고. 호텔이나 백화점에서도 피는 것 같고 (본 적은 없지만 냄새가 나요) 사람 많고 새치기 많은 것은 여전합니다. 그렇지만 일단 하드웨어가 잘 정비되어 있다 보니, 사람과 안 부딪치게 되더군요. 중국 참 무서운 나라라는 생각을 하고 왔습니다.
jazsoul
IP 210.♡.33.79
07-03
2026-07-03 15:30:07
·
제 경험으로는 일본, 태국, 중국, 영국은 친절했고 이탈리아, 스위스, 프랑스는 불친절했습니다.
베티와바니걸
IP 49.♡.124.135
07-03
2026-07-03 15:47:08
·
40여개국 가봤는데, 개인적으로 대만이 제일 좋았고. 최악은 나이지리아랑 프랑스. 일본도 극히 친절한 곳들 빼면, 중국보다 별로더군요.
중국은 다녀오고 나서 깨달았습니다. 무규칙이 규칙인 나라라, 나도 지하철에서 크게 전화받아도 되고, 너도 지하철에서 크게 전화받아도 되는. 빨간불인데 건너가도 빵빵 안거리고, 초록불인데 지나가도 뭐라고 안하고. 무규칙을 서로 인정하고 배려?하는.
10년도 전이긴 한데. 제가 가본 중국은, 상하이는 여러번 방문했었고 그외에는 윈난을 2주정도 여행하긴 했는데. 상하이는 뭐 친절하곤 거리가 멀었고요.. 사람들 표정도 우리나라만큼이나 딱딱하고 뭔가 상하이라는 자부심이 있다고 해야하나.. 뭐 그랬던것 같습니다. 윈난성 리장가니까 사람들 표정도 밝고 친절하고, 거의 태국만큼이나 잘 웃고 친절하더군요.. 중국도 워낙 넓다보니 지역마다 많이 차이가 있지않을까 싶습니다. 지역날씨에 따라서도 많이 달라지고요.
프리킴푸
IP 211.♡.186.117
07-03
2026-07-03 15:51:00
·
세계 어디를 가든 친절한 사람도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있어서 어떤 특정 나라보다는 제가 갔던 그 곳, 그 시간에 어떤 사람들을 만나는지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편인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란' 여행하며 받았던 그 친절은.. 잊혀지지 않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행복주식회사
IP 61.♡.202.154
07-03
2026-07-03 15:54:06
·
유럽의 근대 사회 계약과 사상을 만들어서 경제 뿐 아니라 가치와 철학에서도 상당한 국가로 오해하지만 그들의 뿌리 깊은 기독교는 탐욕하기 짝이 없었고, 그 탐욕이 종교음악, 종교미술, 종교 건축에서 농노제까지 오만하기 짝이 없죠.
아프리카대륙 빼고 많이 다녔다고 생각하는데 이 분야 갑은 대만이라고 생각합니다. '친절함'을 어떻게 정의하냐에 따라서 개인 경험이 많이 다를 수 있겠는데 - 형식적인 친절함은 유럽을 가도 돈만 주면 경험할 수 있듯이요 - 제 경험으로는 대만 사람들의 친절함은 형식적인 친절함이라기 보다는 일단 상대에 대한 선입견이나 가치판단이 비교적 없는 상태에서의 친절함이란 느낌이었습니다. 약간 순수하게 인류애에 가까운 친절의 느낌이요.. 이게 약간 중국에서 경험하신거랑 핵이 비슷하지 않을까 싶어요.
skool™
IP 211.♡.165.218
07-03
2026-07-03 15:58:33
·
필리핀은 공항에서 직원이 저한테 삥땅쳤음.. ㄷㄷㄷ
그시절그때
IP 156.♡.47.105
07-03
2026-07-03 16:02:36
·
와...중국이 친절하다니....놀랍네요.
20년전에 갔을때는 말 안 통하는 무서운 곳 느낌이었고, 10년전에 갔을때는 여전히 말 안통하지만 관광할만한 곳 느낌이었지만....친절하단 느낌은 못받았는데 말이죠. 많이 변했나 봅니다.
ZERO카운터
IP 211.♡.128.102
07-03
2026-07-03 16:08:52
·
중국에서 일도해본사람인데 좀 환타지이긴 합니다 그것만 이해하면 편한국가이긴 합니다 저도 타성에 젖어서 일반 중국인처럼 동네에서 여름에 웃통벗고 다녔네요
모나미 사랑
IP 1.♡.176.166
07-03
2026-07-03 16:18:05
·
중국이 그렇게 친절하군요. 하지만 저는 중국 가도 중국인들이 제게 그리 친절하지 않을 것 같아요.
그냥 생긴 게 중국인이라 한국에도 중국사람인 줄 알고 중국말로 말을 겁니다. ㅠㅠ 그들이 자국민에게도 친절할까요?
주주아노
IP 211.♡.66.176
07-03
2026-07-03 16:23:27
·
@모나미 사랑님 개인적으로 외국인에게 엄청 호의적인 느낌이에요
모나미 사랑
IP 1.♡.176.166
07-03
2026-07-03 16:35:33
·
@주주아노님 그러니 제겐 동네 허접한 따꺼 대햐듯 대할 거예요. ㅋ
Peregrine
IP 79.♡.120.69
07-03
2026-07-03 16:45:20
·
@모나미 사랑님 말 안하고 가만히 있으면 중국인 중 1이지만 도움 구하려고 말 걸면 외국인인거 티나잖아요. 그럼 대우가 좀 달라져요. 한국인 절대 다수는 중국 가면 그냥 외모 상으론 구분 안됩니다.
김메달리스트
IP 126.♡.24.144
07-03
2026-07-03 18:26:07
·
@Peregrine님 손흥민 머리 or 퍼머 때문에 어떻게든 티날거 같긴 합니다;;
Gomgome
IP 116.♡.31.166
07-03
2026-07-03 16:39:43
·
문화가 그런거 같아요... 선진국쪽이 진짜 불친절하긴 합니다... ㅎㅎ 캐나다... 미국... 유럽등등... 리조트나 휴양지는 다 친절할줄 알았는데... 마이애미도 불친절하고... 남미도 불친절했습니다.. 그냥 동 서양차이가 큰듯요
포맨
IP 211.♡.195.243
07-03
2026-07-03 16:48:29
·
저도 몇개국 안가봤지만 관광지만 다녀봤을때 불친절한곳은 보지 못했네요.
김메달리스트
IP 126.♡.24.144
07-03
2026-07-03 18:25:10
·
역시 일본 아닐까요. 연간 천만명씩 한국관광객을 유치하는 거 보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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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가 중국어를 모를때 그걸 해결하려는 노력이나 배려가 전혀 없으시더란...
10년 사이에 좀 바뀌었으려나요?;;
칭다오랑 대련인데
예전 광저우에10년전에 중국에서 살았던 사람이랑
갔었데 자기가 아는 중국이랑 천지 개벽할정도로 많이 달라졌다고 하더라구요
한국인인것을 알아보고 가족처럼 대해주더라구요.
한국에서 일했던 사람이 의외로 많아서 우리말도 잘 통하는 편이었습니다. .
제가 기념품 살 때, 동전 털려고 매대에 꺼내놓고 하나하나 세고 있으니까
그만하면 됐다~하는 표정하시면서 제대로 세어 보지도 않고 퉁쳐서 할인 해주더라구요.
작년에 이탈리아 다녀왔는 데,
엄청 친절한 사람들도 있었지만
인터넷에서 보던 어깨빵을 현실세계에서 당해서 너무 충격이었던....
공항가는 리무진 버스에서 가방 내려주는 무서운 흑형 가진돈 다 털어 팁으로 상납했....
선양 엄청 친절했습니다. 오래 전 상하이는 꽤나 쌀쌀 맞았었거든요.
반에 반을 깎아도 남는다는것도 놀랍고 기분나쁠수있는데 웃으면서 농담받아주고 다 깎아준 아줌마도 놀랍고ㅋㅋ
0하나더 붙여야 할수도 있어여ㄷㄷ 40배... ㄷㄷㄷㄷ
그 인도 1년 넘게 살다가 복귀하고 또 인도 왔네요. ㅎㅎ
저도 중국에서 친절함과 편안함을 느꼈습니다
15년 전에 만리장성에서 애들 오줌 뉘이는 것 보고 놀랐고, 엉덩이에 구멍뚫린 애들 바지 보고 충격 먹었습니다. (아무데서나 용변 볼 수 있게 엉덩이에 구멍 내 놓았더군요)
10년 전에는 상해 으리으리한 백화점 화장실에 담배연기 자욱한 걸 보고 놀랐습니다. 5성급 호텔에서도 담배냄새가 심하게 나더군요. 하드웨어는 완성되었는데 소프트웨어는 허접한 느낌이었습니다.
올초, 10년 만에, 중국 갔다가 많이 놀라고 왔습니다. 여전히 영어는 단 한마디 통하지 않았지만, 영어가 필요 없는 동네가 되어있더라고요. 알리페이로 다 결제되고, 음식점 주문도 앱으로 하고, 카카오택시 같은 앱으로 어디든 다니고, 친절하고, 편리하며, 저렴한 나라더라고요.
예전에는 여행 난이도 극상이었는데, 지금은 일본이나 대만보다 여행이 더 쉬운 나라라고 느꼈습니다. 일단 택시비, 음식값, 호텔비 등 체류비가 저렴하니.. 가성비가 좋습니다.
아.. 여전히 담배매너는 엉망이고. 호텔이나 백화점에서도 피는 것 같고 (본 적은 없지만 냄새가 나요) 사람 많고 새치기 많은 것은 여전합니다. 그렇지만 일단 하드웨어가 잘 정비되어 있다 보니, 사람과 안 부딪치게 되더군요. 중국 참 무서운 나라라는 생각을 하고 왔습니다.
중국은 다녀오고 나서 깨달았습니다. 무규칙이 규칙인 나라라, 나도 지하철에서 크게 전화받아도 되고, 너도 지하철에서 크게 전화받아도 되는. 빨간불인데 건너가도 빵빵 안거리고, 초록불인데 지나가도 뭐라고 안하고. 무규칙을 서로 인정하고 배려?하는.
상하이는 뭐 친절하곤 거리가 멀었고요..
사람들 표정도 우리나라만큼이나 딱딱하고 뭔가 상하이라는 자부심이 있다고 해야하나.. 뭐 그랬던것 같습니다.
윈난성 리장가니까 사람들 표정도 밝고 친절하고, 거의 태국만큼이나 잘 웃고 친절하더군요..
중국도 워낙 넓다보니 지역마다 많이 차이가 있지않을까 싶습니다. 지역날씨에 따라서도 많이 달라지고요.
어떤 특정 나라보다는 제가 갔던 그 곳, 그 시간에 어떤 사람들을 만나는지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편인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란' 여행하며 받았던 그 친절은.. 잊혀지지 않네요.
20년전에 갔을때는 말 안 통하는 무서운 곳 느낌이었고,
10년전에 갔을때는 여전히 말 안통하지만 관광할만한 곳 느낌이었지만....친절하단 느낌은 못받았는데 말이죠. 많이 변했나 봅니다.
저도 타성에 젖어서 일반 중국인처럼 동네에서 여름에 웃통벗고 다녔네요
하지만 저는 중국 가도 중국인들이 제게 그리 친절하지 않을 것 같아요.
그냥 생긴 게 중국인이라 한국에도 중국사람인 줄 알고 중국말로 말을 겁니다. ㅠㅠ
그들이 자국민에게도 친절할까요?
외국인에게 엄청 호의적인 느낌이에요
선진국쪽이 진짜 불친절하긴 합니다... ㅎㅎ
캐나다... 미국... 유럽등등...
리조트나 휴양지는 다 친절할줄 알았는데... 마이애미도 불친절하고... 남미도 불친절했습니다..
그냥 동 서양차이가 큰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