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제고 야구부에서 비롯된 불미스러운 행태에 대해서
챗지피티와 이야기를 나누어 봤어요
미국이나 유럽권에 퍼져있는 인종차별적 이슈와 닮아있진 않은지
물어봤어요.
>답변(중략)
미국이나 유럽의 인종차별도 비슷하게 작동해요.
겉으로는 농담, 응원가, 밈, 별명, 스포츠 야유처럼 보이지만
안쪽에는 “저 집단은 조롱해도 된다”는 위계가 깔려 있어요.
축구장에서 흑인 선수에게 원숭이 소리를 내거나, 이민자 출신 선수를 조롱하거나, 특정 민족·종교를 희화화하는 것도 단순한 무례가 아니라 집단을 낮춰 보는 문화적 습관의 표현이죠.
한국에서는 그 대상이 인종만이 아니라 지역, 정치적 기억, 여성, 장애, 가난, 학벌, 외모, 세대로 쉽게 옮겨붙는 것 같아요.
특히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만들어진 표현들이 “나만 아는 코드”처럼 퍼지고, 그것을 따라 하는 순간 소속감이나 우월감을 느끼게 만들죠. 그러다 보니 청소년이나 젊은 층도 그 말의 역사적 무게를 깊이 생각하기 전에 “웃긴 드립”으로 소비하게 되는 문제가 생깁니다.
>여기서 저 집단은 조롱해도 된다는 인식이 세대 전반에 깔려있다는 걸 알게 됐어요.
아마 5.18 광주뿐 아니라
노무현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 이재명 대통령까지
저 집단은 조롱해도 된다고 그들은 무의식적으로 생각하고 있었네요.
그 외에도 더 대화를 나눠봤고요
체계적이고 시스템적으로 역사 교육과
표현의 자유와 혐오의 표현의 차이를 교육시키는 방법밖에
없는 듯 싶습니다.
씁쓸하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