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적 불확실성은 두가지가 있죠.
첫번째, 애플이 메모리 품귀를 사유로 제품 가격 인상하고 차세대 칩 로드맵을 중국(창신메모리 등)으로 확장할꺼야!
두번째, 블룸버그발 메타가 AI 자원을 일부 클라우드 사업으로 전환한다는 기사가 확산되었죠.
두가지 모두 노이즈라고 생각합니다.
미국 대통령이 트럼프에요. 로비를 무진장해도 마이크론이라는 미국 기업이 있는데 중국 메모리 칩을 허용한다는 건, 아메리카 퍼스트 하던 양반이 중간 선거 포기한다는 얘기겠죠.
메타건도 그래요. 이미 5월에 저커버그는 AI 인프라가 과도하게 구축됐다고 판.단.되.면 판매하겠다는 얘기를 했지 과도하게 구축했다고 하진 않았어요.
참고로 메타는 이번 기사에 대한 논평도 거절했구요.
최근에 구글이 컴퓨팅 자원이 부족해 메타에게 사용량 제한을 통보했는데 메타는 이런 상황에서 자원이 남아도는걸까요?
AI 수요가 가파르게 증가하는데 공급이 따라가지 못하는 현 상황에서 말이죠.
최근 가파르게 오른 인상분에 대한 조정 + 11일째 지속되는 외인 매도 + 환율이라고 얘기하는게 합리적이라고 봐요.
마침 50일선 130% 이격도를 살펴보니 오늘 100%를 찍었더군요.


하방이 93%까지 열렸던 3월 31일건도 있으나
최근 1년 사이에는 100%를 전후해서 다시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93% 에서 더 내려간다면 지지선이 붕괴된거고 하방은 쭈욱 열린다고 봐야겠죠.
그런데 삼성전자 실적이 곧 나오잖아요? 컨센은 85조. 일부 증권사는 90조 이상을 보고 있어요. 참고로 1분기엔 57조로 난리났었죠.
컨센은 특별성과급을 포함한거라는 점입니다...
결국, 불확실성이라는 노이즈가 해소되는 시점은 아래의 단계에 따라 진행된다고 봐요.
1단계는 실적. 7월 초 삼전과 말 하이닉스 발표에 따라 피크아웃 우려는 사라지고 하방 지지선이 강해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2단계는 매크로 지표. 케빈 워시 의장은 신트라에서 '인플레 위험 감소' 라고 밝혔고 7월 지표에서 확인할 수 있을거라고 판단됩니다.
실제로 미 6월 민간고용지표는 뜨겁지 않고 완만히 식어가는 모습이 확인되었죠. 공식 고용보고서는 오늘 확인할 수 있습니다.
3단계는 2단계에서 보여진 지표에 따라 매파보단 동결 혹은 비둘기 메시지가 높아지겠죠.
그런 메시지가 나오면 시장은 압도적인 달러 롱 시장에서 풀어지겠죠. 원달러도 덩달아 낮춰질거구요.
4단계는 3단계를 통해 외국인 자금 유입입니다. 그러면 다시 반등하겠죠?

무언가 긍정적인 부분으로 얘기했지만 실제 케인 워시가 어제 밝힌 정보를 토대로 생각해봤습니다.
당장에 7월 지표 중 ISM 서비스업 PMI, FOMC 회의록, CPI, PPI, 마지막으로 FOMC 회의에서 결과를 알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성투하십쇼.
그런데, 그거 바꾸는게 더 돈이 들고 수율이 망가질 수 있죠. 애플도 모험하는 회사가 아닐거구요. 압박용이라고 봅니다.
지금 그 상황인지 아닌지는 개미입장에서 차갑게 바라봐야겠죠.
게다가 마블 CEO가 애플에 메모리 가격 50달러 받는데 이번에 250달러를 올리더라 라고 언급 했죠
이건 그냥 애플이 애플 한겁니다.
만약에 소비자가 구매를 망설이면, 애플은 재고로 남겠고, 그래서 반도체 구매를 줄이면, 반도체도 재고가 쌓이겠죠. 그 누가 알까요?
본인께서 애플제품을 구매 예정이라면 상당히 큰폭으로 인상된 제품을 살 의향이 있으시면 뭐 걱정없겠죠
어제 메타가 클라우드 ai 데이터 센터 서비스 한다고 한거랑
트럼프 발언이 같이 믹스 되면서 이런 장세가 나왔는데
기관들이 리밸런싱 하면서 좋은 재료다 하고 이용해서 떨군거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