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하게
그리고 대량으로 외국자본의 현물 매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꾸준하게
그리고 달콤하게 리밸런싱이라 괜찮은거다 기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개미들 매도 막는 전형적이고 전통적인 수법입니다.
우리는 이런 달콤한 기사는 반만 믿어야 합니다.
단적인 예로
작년 7월즈음 삼전이 7만원에 다다르지 못하는 시점
거대 외인 자본은 과감한 리밸런싱을 실행합니다.
(그때 당시 언론기사에 리밸런싱 용어 나오는게 지금처럼 흔한일이 아니였죠)
7월 중순 50.08% 지분에서 25년말 52.33%까지 지분을 늘립니다.
주가가 폭발적으로 상승하고 있음에도 지분을 끊임없이 늘립니다.
왜 지분을 늘리는 리밸런싱이 계속해서 진행됐을까요?
맞죠 단순해요.
ㅡ주가가 더 오를것이니까, 더 오를것으로 판단되니까ㅡ
반대에요.
ㅡ주가가 떨어질것으로 판단되니까 지분축소로 리밸런싱한다ㅡ
현재의 외인지분 46.88 이 말해주고 있습니다.
뉴스기사에 주가가 올라서
프로그램의 자동매도
기계적인 매도 규칙에 의한 매도
이 뻔뻔한 이야기를 부끄러운줄을 모르고 끝도없이 반복해서 쓰고 있어요
주가가 더 오르고 더 오르고 더 올라도
더 오를것 같으면 지분 추가확보로 리밸런싱 하는것이
이 야바위판의 진짜 규칙입니다.
자 이제 여러분이 이 고점에서 얼마나 더 먹을수 있는 상승분이 있다고 보십니까? 2배 즉 100% 수익률 보고 들어가면 다른 사람들은 14배, 20배 되는겁니다. 과연 가능할지요. 저도 모릅니다.
얼마나 올랐는지가 문제가 아니라, 오를 이유가 있는가, 아니면 내릴 근거가 있는가가 더 큰 포인트겠죠.
주가가 급등해서 외인 기관들 자체적 보유 상한을 한참 넘겨 버리니 기계적으로 줄여야 하니까요.
그 매도물량을 국내에서 받은 거고.
얘네들 시스템 매매라 오를 것 같으면 더 사고 그런 게 아니예요.
물론 전망을 아주 좋게 보면 보유 상한 자체를 조정해 더 보유할텐데 기관들이 그런 룰을 수시로 바꾸진 않으니까요.
" 7월 중순 50%대의 지분에서 25년말 52.33%까지 지분을 늘립니다. "
50%대의 지분에서 52.33%까지 늘린다는게 대체 뭔말인가요? 그게 그거 아닌가요?
핸폰으로 빠르게 쓰다보니...
50.08 로 수정했습니다.
글쓴이의 논지는
과거에 주가가 올라도 외인들은 50%에서 52.33%로 지분율을 올렸다
그러니 지금 외인들의 매도는 주가가 오른것에 의한 기계적 리밸런싱으로 보기 어렵다는 이야기 같은데요
그리고 삼성전자 정도 규모에서 2.3%가 그게 그거..라고 말할 물량은 아닌듯 싶습니다만
오전에 사무실에서도 외인파는건 리밸런싱 하는거라서 신경안써도 된다고 서로서로 가르치더라구요.
눈도 나쁘고 시야가 좁아서 풀밖에 못봐요 ㅠㅠ
무슨 말씀이신지 이해가 안가는데요..
개별주식이 많이 올랐다는 말과 이어질려면 지분'율'이 아니라 총 보유금액이라고 해야 어울리지 않나요?
매도/매수를 안하면 가격이 오르든 말든 지분'율'이 변하지는 않을텐데요
지분율이라는게 전체 주식수에서 가지고 있는 주식수가 아닌건가요?
주가가 안올랐을때 주식수가 늘어난다면 금액이 올라가서 보유비중이 오른는거고 지분율도 따라가고요.
본인이 그렇게 생각하셨음 거기에 맞게 투자하시면됩니다.
말씀해주신 지표는 정말 부정론자들 몇분이 그냥여기저기써내려간 일부일 것 같습니다. 또 이글보고 아무런 마음없던분이 부정적인 맘가지게 될까바 여기저기에 이런말하실까바 걱정입니다. 여기다 개인의 의견 해석을 적는건 아닌것같습니다.
그렇게 쉬우면 인버스 레버리지 가는거죠.
근데 괜찮은게 10년은 들고 있을거라 신경끄고 살다보면 올라있겠죠? ㅠㅠ 설마 10년지나도 안올라있을까요? ㅠㅠ
들고 계시면 수익률은 알아서 따라 옵니다.
뭐 대단한 지식이나 정보가 있어야 장기적으로 큰 돈 버는게 아니고 가만히 있는 걸 못 해서 못 벌죠.
이런 게시물 보고 풀매도 한다거나ㅋㅋ
저는 깊이있는 해석 할 능력은 없고, 그냥 제 주변의 사람들을 보면 다른 주식 처분하던가, 마이너스 통장에서 돈 받아서 삼전 하닉 매수 하는 사람들. 기다리다 기다리다 나도 해볼까 하는 사람들. 식당가서 밥먹는데 우연인지 몰라도 옆 테이블에서 내가 원래 주식은 안하는데, 이번에 해서 돈벌었잖아. 얼마나 조사해 보고 투자한건데, 라는 얘기를 최근에 경험한 것들입니다.
그래서 비중은 축소했습니다.
그걸 팔고 볼걸 안한게 아쉽네요.
대형 투자회사나 금융회사들은 그렇게 쉽게 기본 기조를 바꾸거나 그 비율을 조정하거나 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워낙에 움직이는 돈이 크기 때문에 리스크 관리가 더 중요한 포인트지
얼마를 더 버는가 보다 안정적으로 버는 것이 더 중요하기 때문이죠.
얼마전에 월가 사진에 자주 찍히는 트레이더 인 피터 터크만도 인터뷰에서 이야기 했죠
글로벌 하우스들은 리스크를 피하는 방식으로 돈을 번다고 말이죠
원칙이 있기 때문에 아무리 좋은 주식도 정해놓은 비율과 괴리가 크면 판매한다고 말이죠.
개인이 운용하는 돈의 금액과 글로벌하우스가 운용하는 돈의 금액의 액수가 엄청난 차이가 있기때문에
개인이 시장을 이해하는 방식으로 글로벌 하우스를 이해하면 엉뚱한 결과가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