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전에 모 카페에 올린 건데 수정해서 올려봅니다. 여러분이 보지 않았을지도 모를 소설 스포가 나오므로, 스포당하기 싫으면, 백스탭 하세요.
자, 여기서 송경별곡이 뭔지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잠깐 설명하는 시간을 가져봅시다.

웹소설입니다. 이해됐쥬?
제 사견입니다마는...
이거 방영했다가 제 2의 조선구마사 꼴 날 수도 있습니다.
정종 자식이라고 알려졌던 불노와 덕천군 이후생이 남의 자식이라고 땅땅하는 내용인데, 방영했다가는 문중에서 고소 들어올 확률 100%
성빈 지씨가 정종과 혼인하기 전에 누구와 연애했다는 것은 딱히 문제가 안 되지만 저 2가지 때문에 절대 안 됩니다.
좀 비속적인 표현 해 보자면 방영하고 이런 소리 나올 수 있습니다.
1. 정종 퐁퐁남이었노.ㅋㅋㅋ
2. 이놈의 여자들은 남의 자식을 왜 현남편 자식으로 둔갑하냐.ㅋㅋㅋ
3. 조선 초기 왕실은 개판이었네.ㅋㅋ
+
이거 내 사담인데...조선 방계 왕족 중에는 뻐꾸기가 있어 보이기는 해.ㅋㅋ 다만 후손들이 걍 철석같이 믿고 있을 뿐이지.
이 글을 쓰는 이유 : 송경별곡 드라마화 됐으면 좋겠다는 여론이 있어서...
저는 송경별곡이란 소설 비하를 한 게 아닙니다. 그저 드라마화 하기 어렵다는 글을 썼을 뿐입니다.
소설 평은 좋아요.
관련 글 : https://bbs.ruliweb.com/news/board/1002/read/2261839?
뭐, 사극로맨스가 취향에 안 맞을 수도 있죠. 취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