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사세에 사는 기득권 부자들의 극좌적 자기만족 쑈와 그 돈잔치 부스러기로 자기 지지하는 극빈층들 양산하는 계획 ' <- 어이없지만 이 프레임으로 민주당을 이해하는 젊은 세대가 꽤 있습니다. 예전 조국 대표의 '가재 붕어 개구리' 발언을 진의를 왜곡하고 확대재생산 하는 것이 꼭 따라붙는게 특징이더군요. 미국 민주당의 PC 주의에 대한 미국인들의 피로감과 유사한 사고이기도 하고, 우리가 민정계를 보던 '기득권 초부자들과 그 콩고물로 포섭된 빈자들의 지지를 받아먹는 정당' 이라는 시각을 우리들에게 투사하는 프레임질이 먹힌 것이지요. 이러한 프레임을 깨고, 오해를 풀기 위해 미국 민주당 진영은 이것이 퍼져나가는 '통로'인 틱톡/인스타(그 중에서도 숏폼)와 '수단'인 밈적 언어들을 사용하는 인플루언서들을 정책 홍보전략에 대거 활용 중에 있습니다. 이를 culture war 로 부르더군요. 공화당쪽 MAGA 스피커들에 대한 대항 진영을 SNS 상에 구축한건데 나름 효과를 보고 있다더구요. 우리 민주당도 중요시해야 하는 부분이라 봅니다. 유튜브와 페북, 트위터, 카톡은 이제 낡은 플랫폼이에요.
브렛
IP 118.♡.116.125
11:30
2026-07-02 11:3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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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중에 [안병진 / 경희대학교 미래문명원 교수] "(어떤 청년이) '그래도 국힘은 시대착오적이지만 위선적이진 않지 않나요?' 그 말이 옳고 그른가를 떠나서 이 사태의 본질입니다." 와 맞물려 있네요.
@브렛님 '어차피 민정계나 민주계나 기득권인건 같은데 민주계는 상대방의 도덕적인 면을 공격하면서 지들도 완전히 도덕적인건 아니니까 더 아니꼽다' 의 심리지요. 저 앞의 '민정계나 민주계나 젊은층 입장에서는 기득권' 이라는 전제를 모르면 이해되지 않는 말이긴 합니다. 저도 저 심리를 꽤 늦게 알았거든요....'내 상상과는 다르지만, 지금 저들은 나를 기득권으로 보고 있고 상대적으로 내가 강자인 것이 맞다' 는 현실을 받아들여야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단순히 '위선이 악보다 나쁘다' 라는 표현에 대해서 '위선도 선이다', '악은 진짜 아니다' 같은 반론은 해답이 될 수 없습니다. '그래 우리가 기득권인건 맞는데, 이러이러한, 먼저 살아간 어른의 사정을 너희도 들어주고 같이 방법을 고민했으면 좋겠다.' 같은 자세로 다가가는게 문제 해결에 가까워지는 방법입니다.
@오일랫님 댓글에 적었듯이 그게 본질이 아니라는겁니다. 젊은 세대가 악행을 좋아한다 같은 거로 결론이 나면 완전 잘못 보는 거에요. 본질은 젊은 세대는 자기들이 '기득권' 에 바라는 모습을 민주당이 보여주길 바란다는 것입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만나 본 청년들의 생각을 요약하면, 민정계 지지층 청년들은 '강자면서 약자 코스프레로 사람들 속이는 비열함' 으로 보는 것 같고, 민주계 지지층 청년들은 '우리가 저쪽 청년들과 논쟁할때 내세울 수 있는 강력한 능력과 논리적 방어를 보여주세요, 보는 방향에 따라 다르게 해석될 수 있는 도덕론으로 태클만 거는 이미지 말구요' 를 요구하는 분위기였습니다. 결국 이 둘 모두는 '강하고 능력있는, 국가성장과 개인의 행복을 증대시키는 민주당' 프레임과 그에 대한 홍보로 잡을 수 있다는 게 제 결론입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7971097CLIEN
미국 민주당의 PC 주의에 대한 미국인들의 피로감과 유사한 사고이기도 하고, 우리가 민정계를 보던 '기득권 초부자들과 그 콩고물로 포섭된 빈자들의 지지를 받아먹는 정당' 이라는 시각을 우리들에게 투사하는 프레임질이 먹힌 것이지요.
이러한 프레임을 깨고, 오해를 풀기 위해 미국 민주당 진영은 이것이 퍼져나가는 '통로'인 틱톡/인스타(그 중에서도 숏폼)와 '수단'인 밈적 언어들을 사용하는 인플루언서들을 정책 홍보전략에 대거 활용 중에 있습니다. 이를 culture war 로 부르더군요. 공화당쪽 MAGA 스피커들에 대한 대항 진영을 SNS 상에 구축한건데 나름 효과를 보고 있다더구요. 우리 민주당도 중요시해야 하는 부분이라 봅니다. 유튜브와 페북, 트위터, 카톡은 이제 낡은 플랫폼이에요.
[안병진 / 경희대학교 미래문명원 교수]
"(어떤 청년이) '그래도 국힘은 시대착오적이지만 위선적이진 않지 않나요?' 그 말이 옳고 그른가를 떠나서 이 사태의 본질입니다."
와 맞물려 있네요.
단순히 '위선이 악보다 나쁘다' 라는 표현에 대해서 '위선도 선이다', '악은 진짜 아니다' 같은 반론은 해답이 될 수 없습니다. '그래 우리가 기득권인건 맞는데, 이러이러한, 먼저 살아간 어른의 사정을 너희도 들어주고 같이 방법을 고민했으면 좋겠다.' 같은 자세로 다가가는게 문제 해결에 가까워지는 방법입니다.
착하게 살려고 노력하는 사람보다 솔직한 싸페가 났다는 사람이죠.?
우리 옆에 진상들도 위선적이지 않죠.. 마음에 소리를 다 하는것뿐.
솔직한게 모든걸 정당화 하진 않는데, 모를까요..? 모르고 싶은걸까요..
저런 의견에 대해 1도 이해하시지 못한거고.. 앞으로도 이해하기 어려우실 겁니다.
본질은 젊은 세대는 자기들이 '기득권' 에 바라는 모습을 민주당이 보여주길 바란다는 것입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만나 본 청년들의 생각을 요약하면,
민정계 지지층 청년들은 '강자면서 약자 코스프레로 사람들 속이는 비열함' 으로 보는 것 같고,
민주계 지지층 청년들은 '우리가 저쪽 청년들과 논쟁할때 내세울 수 있는 강력한 능력과 논리적 방어를 보여주세요, 보는 방향에 따라 다르게 해석될 수 있는 도덕론으로 태클만 거는 이미지 말구요' 를 요구하는 분위기였습니다.
결국 이 둘 모두는 '강하고 능력있는, 국가성장과 개인의 행복을 증대시키는 민주당' 프레임과 그에 대한 홍보로 잡을 수 있다는 게 제 결론입니다.
부자를 위한 극좌 라고 하니...
감사합니다?
이것 참...왜 칭찬으로 들리죠..
(아 난 진보가 아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