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는 2% 하락인데 상승 종목은 700개, 하락 종목은 193개.
국민연금(연기금)은 7월 첫째날 2,179억을 매도했어요.
한번에 폭탄을 투하하지 않고 시장에 영향을 최소화하는 분할매도 기조를 유지할 듯 싶습니다.
삼성전자는 연기금 30만주가 순매도였으니 거래대금은 당일 연기금의 40% 정도 되겠네요.
6월 19일부터 순매도 기조를 유지하고 있는 외인이 순매수로 전환하지 않는 한
개인이 모든 물량을 떠받기는 힘든 구조입니다.

어제는 2차 전지, 테마주가 요동쳤다면
오늘은 바닥에서 돌아온 전력과 반도체소부장이 모처럼 기지개를 켰습니다.
삼전하닉으로 쏠린 수급이 순환매 모양세로 풀리는 모양세입니다.
경계해야할 건 10일 연속 외국인 순매도 기조입니다.
고환율이 계속 유지되는지라 어쩔수 없는 현상이죠.

이그전님이 분석하시는 방법 중 하나인 50일선 기준 이격도 130% 그래프를 봤을 때,
현재는 전반적으로 내려오는 구간으로 보입니다.
작년만해도 2~3개월 텀이었는데 최근 가파른 변동성으로 1개월 내 움직임이 크네요.
현 기준으로 100% 를 바닥이라 판단하면 7,700선까지 예상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물론, 이 모든게 예상이죠.
시장에서 삼전과 하닉의 드라마틱한(?) 분기 실적을 선반영으로 예상할지,
다시 한번 반등의 기회로 판단할지 여러 지표들이 병행되어야 대응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코스닥도 그렇고 그동안 소외된 종목들이 여럿 많았는데 모처럼 활기를 띄고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30% 떨어지면 여기저기 곡소리 날테니 문제지만...
국민연금은 이번 달 내내 매도하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