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잘못했습니다 라는 반성문 보다는
스스로 이 일이 왜 잘못인지 알 수 있도록 학습하고 관련한 주제로 에세이를 쓰도록 했으면 좋겠네요.
필요하다면 내용도 공개하고요. 이름은 빼더라도 말이죠.
광주 민주화 운동이 왜 일어났는지
당시 광주에서 어떤 일이 있었는지
지역비하가 왜 문제가 되는지
스포츠맨십이란 무엇인지
그리고 이 모든 것은 역지사지, 타인에 대한 공감능력의 부재인데
여기에 대해서 스스로 학습하고 글을 쓰게 했으면 좋겠네요.
AI로 글 쓰지 말고, 글을 잘 못 쓰더라도 한자한자 스스로 생각하며 글을 쓰도록 했으면 합니다.
한 일주일정도 학습할 시간 주고 교실에 모아서 2~3시간 동안 각자 펜으로 글을 쓰게 하는거죠.
현실적으로 인생에 엄청 중대한 불이익을 가해서 제대로된 교육 받아야겟다고 스스로 생각하지 않는 이상요
학교에 대한 징계보다 학생 개개인들에게 무엇이 잘못되었고
그 결과가 무엇인지 똑똑히 알려줄 필요가 있습니다!
그것이 기성세대의 의무이자 책임이라고 생각합니다
글 제목 보면 아시겠지만, 징계 대신이 아니라 징계와 별도로 했으면 하는 것입니다.
반성문을 노벨문학상급으로 써서
대충 그냥 넘어간걸 가지고,
나중에 더 자랑하고 다이면서 영웅대접받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