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아내가 들으면 경을 칠 소리이긴 합니다.
제가 취미가 별다른 거 없고 딱 2가지.
1. 주 4회 웨이트 트레이닝
2. 퇴근하고 고기 (삼겹살, 스테이크, 돈가스 등)와 와인 마시면서 영화 또는 TV 쇼 보기
식사는 어지간하면 평일은 1일 1식이기 때문에 별다른 죄책감 없이 먹고 있습니다.
라면은 일주일 1회 또는 0회 먹습니다.
지난주에 몇 년 전 골절된 쇄골에 박아둔 쇠판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습니다.
수술은 꽤 가벼운 수술이었습니다만 생살을 째는 일인지라 통증은 아직도 뭉근히 옵니다. 수술한지 6일차입니다.
현재 항상제와 병원약을 먹고 있고 수술한지 얼마 되지 않아 금주를 하고 있습니다.
아마 다음주까지 금주를 해야할텐데.. 최근 들어 퇴근하고 집에 가는 낙이 없어진 느낌이랄까요?
도리어 스트레스가 쌓입니다.
그 좋아하던 영화, 드라마는 안하고 그냥 저냥 예능 방송만 보다가 쓱 잠이 듭니다.
내 인생에 이렇게 한잔의 와인이 소중했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