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우 사거리 사이에 6차선인데 신호 없는 횡단보도가
있는데 점심 먹으러 갈려면 여길 건너야 하는데
이때마다 길 건너는 개구리 게임의 개구리가 된 느낌 입니다
오늘도 저보다 두세발자국 먼저 가는 사람은 기다려주고
전 안기다려주고 지나갈려는 운전자 만나니 심장 쫄깃해지네요
근데 기다려준 것도 횡단보도 중앙 부근쯤이었는데 횡단보도
반틈은 물고 있어 사람 옆에 거의 붙어있었다는게...
가끔 횡단보도 양 끝쪽에 지나가는 사람 있어서 기다리면
그 사이로 안지나간다고 빵 거리는 인간들도 있고
돌아이들 많다는걸 도로 위에서 매번 느낍니다
그냥 나 횡단할거야 하고 앞을 보고 표시해주면 그냥 당연히 정지 하면 되는데
횡단보도 끝에 사람이 있어서 정지했는데 스마트 폰 본다고 10초 이상 움직이지 않아서
보행의사가 없구나 싶어서 차량 진행 할려고 하면 갑자기 고개 들고 건너기 시작하는 경우도
요즘은 진짜 많습니다.
차량도 문제 스마트폰에 빠진 보행자도 문제 이더군요
옅은 썬팅으로 운전자와 아이컨택도 되니까 보행자도 안심을 할 수 있고요.
서울은 잘 지켜지는거 같았는데,
바닷가 여행갔다가 깜놀했습니다.
미안할 정도로 신호없는 횡단보도 근처만 가면 차들이 죄다 멈춰서 기다립니다.
처음엔 너무 신기해서 즐겼는데,
지금은 미안해서 뛰어가야만 해서 귀찮기까지 합니다.
이게 일본인들의 사회규범의식이 강해서가 아니라,
경찰이 칼같이 단속해서 그런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