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천변에서 날리다가 저렇게 위에서 사선으로 내려와서 바위를 타고 돌아서 나가는 기동을 해보려다가 바위를 도는 순간에 갑자기 고꾸라지더니 수장 엔딩을 맞았습니다.
다행히 얕은 물이라 건져서 AS를 보냈는데 care express로 입고된 물건은 소정의 금액만 내면 이유 불문 무조건 교환해 주는군요.
초보자가 욕심을 부리면 이렇게 된다는걸 빠르게 깨달았습니다.
위 이미지의 설명을 드리면 빨간선 기준으로 위는 위에서 내려다 본 직교샷 아래는 옆에서 봤을때의 구도 입니다.
파란색은 바위, 노란색은 침수 된 포인트, 빨간선은 운행 경로 입니다.
물론 보드나 짐벌 나가면 짤 없겠지만요.
위 댓글들처럼 수리비가 워낙 저렴해서...견적 얼마 안나오면 케어횟수 아끼는게 좋긴해요.
(그리고 장점인지 단점인지 모르겠지만 수리한기체도 리퍼기체로 옵니다.)
모터에서도 모래 갈리는 소리가 들리더군요.
보니까 수리비만 받고 리퍼로 바꿔주고 그 기체는 다시 리퍼로 살리는 구조 같더라구요.
AS로 수익사업하는 여타 업체들과 달리 매우 바람직하네요.
다만 지금까지 AS로는 혹평이 거의 없긴하더라구요.
진짜 왜 민간 드론 시장을 거의 독점하는지 이해가 되더라구요.
그림 넘 잘그리세요 ㅋㅋ
사물을 평면도와 입체도로 그려내면서
착시가 없도록 위 아래로 배치하여 현장의 공간감을 극대화하고
절제된 컬러링으로 시선의 혼란을 조절하시니...
아마도 패드 같은 것으로 그리기 시작하셨다면
3소점 투시도 정도는 후딱 뽑아내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