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체감상
홍대입구 1번출구에서 L7호텔 까지의 약 200미터 구간
이 짧은 구간에 신천지 호객꾼은 언제나, 꾸준히
최소 2팀 이상이 하루종일 작업중입니다.
수원역이 더 많다는 분도 계신데
제가볼때 여기가 밀도는 더 높은거 같아요.
홍대가 젊은 여성들이 많고, 젊은 여성들을 종교적으로 꼬셔내기 쉽다고 생각하는거 같습니다.
가끔 저기 횡단보도에서
신천지 말고 예수교 광신도 아줌마가 횡단보도 보행자들에게 삿대질하면서 막 울부짖는 경우도 있고
경찰 출동해서 아싸리판 나는것도 그냥 일상이더군요.

궁금한게 저렇게 다니면 월급받을지 궁금
수원의 유명 통닭집에서 예쁘장하게 꾸민 여 신도 두명이
어리숙한 아저씨 한 명 붙잡고 얘기하더군요.
동년배 여자 두명이 맛있는 걸 사주고
관심있게 대화를 이어주는데 넘어가지 않을 사람이 있을까 싶었습니다.
신천지였기에 오히려 다행이지
장기적출이나 오징어잡이 배나 염전 노예로 끌려가는 건 일도 아니었을지 모릅니다.
우리 인간은 생각보다 나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