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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군, 쇼하고 있다.gisa

니파 ·

조회 8,743 · 공감 4 · 댓글 43


한국군 드론 훈련을 본 우크라이나 군사 매체 이야기 입니다.


저기는 매일 실전이니, 조언은 빠르게 받아들이면 좋겠네요.


하지만 많은 한국군 훈련은 쇼를 기반으로 하는것도 사실입죠...


특히 언론 타고 위에서 보는 훈련일수록 더더욱 말이죠.




매년 나오는 대테러 훈련 같은것만 봐도, 저 같은 일반인 한명이 작정하고 골탕먹여도 된다고 하면, 대테러부대 순삭으로 녹여버릴수 있듯이요.

(입구에 클레어모어 설치한다던가...)

댓글 43

  1. 전시품물건 ·
    국방은 늘 엄격해야 하는 곳이죠. 솔직히 군대 기능이 작동 안 한지 꽤 돼서 전시상황 때 걱정스럽긴 합니다.
    현대전에 그닥 대비도 안 되어 보이고요.
  2. 청금석 ·
    @전시품물건님 사실 비밀리에 우리도 실전경험을 하는게 맞지요.
  3. 스물 · · 공감 2
    국군은 실전경험이 없는 군대가 되어가는 와중에 북한군은 현대전 실전을 경험하고 있으니 걱정이긴합니다.
  4. 스물 ·
    그나저나 드론은 결국 드론으로 요격하는 방식이 될 줄 알았는데 발칸포 같은걸 들고오는걸보면 이드제드는 어려운가봐요?
  5. 봉열 ·
    @스물님 비용이 문제죠..
  6. 지니찌니 ·
    틀린말은 아니죠. 그냥 재래식 화력을 쏜걸 홍보한다는게....
  7. 일리맛있어 ·
    군대서 쇼잉을 빼면 뭐 남는게 없을거 같은데요?
    우크라이나 통찰이 대단하네요
  8. 사연객 · · 공감 1
    그냥 정기적으로 해안 가서 하는 대공사격훈련에
    표적지만 드론으로 바꾼거같은데요..
    우-러 드론전 살펴보면 저렇게 방공포가 밀집해있을 여건도 못되고
    드론도 날 잡아줍쇼 하고 뭉쳐서 날아다닐리가 없죠..
    아까운 드론만 소진한듯요;;
  9. SIMCGA ·
    인정. 공격형 드론이 저렇게 서서희 다가올리도 없고 빠른속도로 날아오는 드론들을 발칸포로 공격해서 떨궈도 몇대 못떨굴거고 드론 몇대만 발칸포 부대에 부딛혀도 발칸포 부대 전멸입니다. 전형적인 보여주기식 훈련.
  10. viatoris ·
    대테러 훈련을 보고나서.. 골탕먹일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거죠.. 시나리오 훈련의 시나리오를 3자가 본겁니다.
    정답지를 보고난 후 정답을 맞출수 있다고 해서 쉬운 문제인건 아닙니다.

    우크라이나 매체가 어떤 점을 보고 지적했는지는 모르겠지만..
    기초적인 것부터 증명해 나가면서 쌓아가는거죠.. 날아가는 드론을 못 떨어뜨린다면.. 더 고난도의 훈련은 무쓸모인거죠... 발칸포로 안된다는게 증명된다면.. 다른 대안을 또 만들겠죠..
  11. 니파 ·
    @viatoris님 시나리오 안 봐도 가상으로 개입해도 된다고만 해줘도 그 시나리오 망치는건 일도 아니라 생각합니다. 시나리오 짜고 그대로 진행되는거야 말로 무의미한게 아닐까요?

    훈련 실패하면 실패한거를 토대로 바꾸는게 맞지 않을까요? 이렇게 하기로 하고 이렇게 했으니 성공했다! 이런게 의미 있을까 싶습니다.
  12. viatoris ·
    @니파님
    가상군 훈련과.. 상황을 특정한 훈련은 서로 다른거죠.
    가령 크레모어를 얘기하셨지만.. 대테러부대가 실제 작전에 돌입할때 테러리스트에게 대량살상무기가 있는지 없는지도 모른채 진입하는 상황이 있을까요?
    상황에 맞게 서로 약속된대로 움직일 수 있도록 익히는 훈련도 있는 겁니다.
  13. 니파 ·
    @viatoris님 https://sofrep.com/news/special-forces-detachment-korea-delta-force-trains-koreas-707th-special-mission-battalion-part-17/

    알려진 대표적인 사례가 여기 있죠.
    한국군은 훈련시 평면도와 적 위치 까지 요구하니 교관이 그렇다면 실제 진행가능한 작전 환경이 매우 적어진다고 말했다고 하죠. 또 델타 교관이 표적 하나 몰래 치우니, 들어온 한국707이 마치 머리속에 모든게 들어있다듯이 표적이 있었던 빈벽을 향해 사격했다 이런식이죠.
    다 짜놓고 하는 훈련은 잘하지만 실제 작전 환경과는 거리가 멀다는 평가가 꽤 오래전 이야기인데, 지금은 다르냐고 한다면... 과연 다를까요?
  14. viatoris ·
    @니파님
    뭔 내용인가 보려고 했더니.. 가입을 해야해서 차마 그건 못하겠고.. GPT에게 요약해달라고 해서 봤습니다만..

    그냥 같은 얘기일 뿐 아닌가요?

    한국군은 시나리오별 훈련을 얘기하는거고 델타포스는 CQB(살전가상훈련)을 얘기하는데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는 얘기고..

    뭐 님 말씀대로 707에서는 그런 훈련을 안해봐서 그렇게 반응했을수도 있겠지만.. 통상적인 상황으로는 서로 의사소통의 문제라고 보는게 맞겠죠..(정말로 707이 찐다 부대가 아니라면..)

    그리고 해당 내용에 해당 델타포스 교관이 한국어 능력에 문제가 있었다..라는 내용도 있다고 하네요..
  15. 니파 ·
    @viatoris님 같은 이야기는 아니라 봅니다.

    스타크래프트로 치면 시나리오는 맵인건데 한국군의 훈련은 적이 어디있는지 무슨 테크를 타는지 뻔히 보이는 맵핵을 기준으로 하는것이고, 미군은 특정 맵이라는 것만 알고 훈련 하는 그 차이라는거죠.

    어느 훈련이 대회라는 실전을 준비하는 연습에 더 맞는거냐는거죠.
  16. viatoris ·
    @니파님
    제 말은 그냥 훈련의 종류를 서로 오해한 것 아닌가 하는 겁니다..;; (상식적이지도 않거니와 뒤에 의사소통 얘기가 있으니까요)
  17. 뜨악이 ·
    저도 영상 보면서 괜히 부끄럽더라구요.
  18. ㅅㅅㅓ니 · · 공감 4
    근데, 방송에 나오는 훈련에서 실전 능력을 다 보여주는건 바보짓 아닌가요?
    진짜 실력은 감춰 두고, 보여주기 좋은 부분만 보이는게 맞을것 같은데요?
  19. 전시품물건 ·
    @ㅅㅅㅓ니님 방향성이 잘못됐다는 것 아닐까요. 드론전을 제대로 관철하지 못하고 무의미한 화력만 보여준다고 생각했을지도요.
  20. 니파 ·
    @ㅅㅅㅓ니님 그 보여주기 훈련 자체도 지금보다는 훨씬 더 고난이도가 기본이 되겠죠...
  21. ㅅㅅㅓ니 ·
    @전시품물건님 제 말뜻은, 시연용 훈련이면 100% 격추 가능한 수준의 사격 훈련 중에서 공개 가능한 작전을 시연하겠지만, 실전 대비 훈련이면 격추 실패도 감수하고 더 고도화 된 전투력을 쏟는 훈련을 하는것이 군 훈련의 올바른 방식 아니겠는가 하는 것입니다.
    음..
    쇼로 보여주는 훈련인데, 너무 쇼한것 처럼 보였다면 지적이 타당한듯도 하군요.
  22. 사연객 ·
    @ㅅㅅㅓ니님 보통 부대들이 통상적 임무가 있기때문에 훈련에 할애할 수 있는 시간이 많지 않고
    훈련도 교범에 맞춰서 하기때문에
    보여주기용 훈련따로, 실전용 훈련 따로있지 않았던걸로 압니다...

    저런 방공무기들이 애초에 현대식 드론을 막으라고 개발된게 아니라서
    새로운 드론 대처법과 무기체계가 필요한듯요;
  23. 아라미스 ·
    얘네 625때 쏘련군이라서 그런가 싶군요
  24. juxtizm ·
    저 드론들이 max speed로 포대방향으로 회피기동을 하며 들어오는걸 화망 사격해서 격추율을 봤다면 좀 유의미 했을것 같네요.
  25. 두고보자강민 · · 공감 1
    드론은 하루하루 발전하고 있는데[ 방어체계는 따라가지 못하고 있죠.
    위와 같은 시연도 격추하기 좋으라고 저속으로 군집비행을 하는데도 확률이 저정도라면
    실제 상황에서 저정도 드론이 온다면 방어부대는 초토화됩니다.
  26. 이게현실이야 ·
    쇼 맞지요. 개인적으로 우리나라는 전쟁과 관련 없는 나라가 되길 바랍니다.
  27. 다정한무관심 ·
    방산 국뽕 유튜버들 널려 있던데..
    저런 허접한 실전성 없는 드론쇼는 애써 외면..
    북한은 비밀리에 값산 중국산 드론을 대량으로 만들어서 훈련하고 있을 것으로 개인적으로 추정 합니다.
  28. 초식호랑이 ·
    한국군의 쇼이긴 하죠..
    근데 우크라이나는 우리나라한테 서운한게 많나 보네요 ㅎㅎㅎㅎㅎ
    우리한테 왜 이렇게 관심이 많은지.. ㅋ
  29. 쌍문동개장수 ·
    사단장님 보고용 행사와 실제 훈련은 굉장히 다르잖아요.
    마찬가지일 듯요..
  30. PLA671 ·
    > 저 같은 일반인 한명이 작정하고 골탕먹여도 된다고 하면, 대테러부대 순삭으로 녹여버릴수 있듯이요.
    대테러전에서 내시경이 필수 장비가 된 게 1980년대부터입니다... 세상 돌아가는 사정이 생각보다 똑똑하진 않지만, 그게 (여기 있는 대다수인)내 깜냥에 못 미치는 경우는 생각보다 많지는 않은 법이지요. 물론 육군 돌아가는 꼬라지는 "2024년 초"의 러시아육군꼴인 건 맞습니다.
  31. 스물 ·
    @PLA671님 투시경이죠? 내시경 훈련은ㅋㅋ
  32. 포톤84 ·
    실전성 위주로 가야 합니다. 걱정스럽습니다.
  33. 낭만또깡 · · 공감 1
    저렇게 정지해서 가만히 있는 드론이 전쟁에 어디 있나요?
  34. avoc103 ·
    저 발칸부터 다 갔다 버려야죠..

    총알값이 더 들듯..
  35. 상식이쵝오 · · 공감 1
    제눈엔
    드론방어체계 빨리 만들게 돈주세요..
    라고 시위하는걸로 보입니다만
  36. korinh ·
    전쟁나면 저런거 말짱 도루묵이죠
    실제하고 괴리감이 360도입니다
  37. Golconda ·
    우크라이나자식들 웃기는 놈들이네요
    그래서 뭐 어쩌라고 저딴소릴하는지..
    무기안줬다고 징징대는걸로 밖에안보이네요
  38. 아싸형 ·
    솔직히 우크라이나 입장에선 비웃을만합니다. 게다가 북한군은 이미 피로 드론의 무서움을
    체험했죠.
  39. 석슬 ·
    방어는 뭘하든 비효율, 비경제적일 수 밖에 없지 않나요?
  40. 문희준런스투락 ·
    헛짓이죠. 보자마자 많은 사람들이 비난했습니다.
  41. tirpleA ·
    군대서 들었던 생각은 여기서 제가 여기서 가장 실전 경험이 많을텐데...였네요
  42. 알아야면장 ·
    실전에서 피흘려가면서 얻은 소중한 조언입니다.새겨듣고 정신 좀 차려야 할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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