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잘하죠.
그들이 추구하는 축구가 세계에서 통하기도 하고.
상대가 누구이던, 자신들의 축구를 한다는 점 역시,
높게 평가받을만합니다.
그런데, 저한테는 딱 거기까지입니다.
잘하지만 재미없는 축구.
크로아티아의 좀 빠른 버전이라고나 할까-
내려앉아 있다가 상대의 실수를 활용한 역습.
그 과정이 끝내주죠. 군더더기 없이 간결한-
아이러니하게 그 과정에서,
오히려 상대도 내려 앉는 경우 해매기도 합니다만.
뭐 아시아 수준에선 내려 앉아도 뚜까패는 경지는
진즉에 도달 했으니 논외로 하구요.
홍명보 휘하 대한민국도 당연히 논외입니다 ㅠㅠ
그나저나 늙어도 무시 못한다고,
안첼로티가 대단하군요.
후반 시작하자마자 전술을 바꾸다니!
더군다나 브라질인데.
일본 상대하는 팀은,
집중해서 보면 도움 많이 될 듯 합니다.
암튼, 졸린 눈으로 보는 재미가 있네요,
ps) 역시 재미난 축구가 이기면 좋다는 ㅋㅋ
나름의 정의구현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