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림 1] 소년범죄 변화 추이(접수기준, '16~'25)
[그림 1]에서와 같이 10~18세 인구 수는 지속적인 감소 추세인 반면, 소년범죄 건수는 전반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에 있음을 알 수 있다. 특히 우범소년 및 범죄소년 범죄 건수의 경우 전반적으로 증가하지만 연도별로는 증감을 반복하는 반면, 촉법소년 범죄 건수의 경우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2016년 대비 2025년 증가율은 약 221.5%로 나타난다.1)
다음으로 소년범죄 사건 접수 이후 보호처분을 받은 대상자의 연령별 구성비 변화 추이를 살펴보면 다음의 [그림 2]와 같다. 10~18세 중 범죄소년에 해당하는 14~18세의 비중이 10~13세 촉법소년의 비중에 비해 전반적으로 상당히 높게 나타나는 반면, 변화 추이에서는 지난 10년 동안 10~13세 비중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구체적으로 15~18세의 경우 2015년 대비 2024년의 비중이 1.7%p~6.3%p 감소한 반면, 12~14세 각각 3.7%p, 6.4%p, 5.3%p 증가해 보호처분 대상자 중 낮은 연령대의 증가 양상이 두드러짐을 알 수 있다.

[그림 2] 소년보호처분 연령별 구성비 변화 추이(처분시, '15~'24)
소년범죄 유형 및 심화 양상
소년범죄의 유형과 양상을 파악하기 위해 소년보호사건 처리결과의 주요 죄명별 현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아래의 표에서와 같이 2024년 기준 형법범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절도로, 형법범의 약 51.4%에 달하며, 이어 사기(11.4%), 폭행(10.6%)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강력범에 해당하는 강제추행(352건), 강도(100건), 강간(66건) 등도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전체 처리사건 수 역시 2021년 다소 감소하였다가 2023년 급증하여 전반적으로 증가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표 1> 소년보호사건 중요 죄명별 처리 현황('20~'24) (단위: 건)
다음으로 소년보호사건은 처리결과에 따라 1~10호에 해당하는 보호처분을 부과하게 된다.2) 보호처분의 한 유형에 해당하는 보호관찰 관련 통계를 통해 보호관찰대상자의 재범률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그림 3] 보호관찰대상자 재범률 추이('16 ~ '25)
2025년 기준 보호관찰대상자 전체의 재범률은 약 6.2%, 성인 보호관찰대상자의 재범률은 약 3.9%인 반면 소년 보호관찰대상자의 재범률은 약 12.3%로 성인에 비해 매우 높은 비율을 보이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는 당해연도 보호관찰 기간 중 보호관찰 대상자의 재범 유무를 제시하는 내용이라는 점에서 보호관찰 제도의 실효성에 대한 제도적 검토가 필요함을 시사한다. 다만 범죄유형 및 재범률 등에 대한 자료는 촉법소년을 포함한 소년범죄 전체를 대상으로 포괄하고 있다는 점에서 촉법소년에 대한 적용 및 해석 시 주의를 요한다.
출처 교육정책네트워크 센터
http://edpolicy.kedi.re.kr/edpolicy/webzine/41/844959
해당년도에 무인점포의 숫자와 청소년 스마트폰 소지비율의 증가를 따져봐야 합니다.
즉 폰으로 신고가 쉽게 가능해져서 접근성의 증가로 범죄율의 숫자가 늘어난것을 비교해봐야 한다는 얘기입니다.
절도 증가 역시 대부분이 무인점포일 것이며 늘어난 숫자와 거의 일치할 거라고 예상합니다. 해당년도에 엄청나게 늘었거든요.
애들이 쥐약 먹은것도 아니고 갑자기 나빠지진 않습니다.
암진단율이 높아졌다고 사람들이 암에 갑자기 많이 걸리는게 아니듯 잘 찾게 된 것일수도 있고 예전이라면 암도아닌 것도 암으로 잡히는 것일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예전이라면 범죄고 아닌것을 욕했다고 신고하고 툭쳤다고 신고하고 그러면 다 폭력범이 되는것도 있고 무인점포로 인해 일탈행위 저지선이 줄어든 영향도 있습니다.
세부적인 분석이 필요한거라고 생각합니다.
원인분석없는 통계는 아이들에게 부정적 인식만 씌울 뿐입니다.
통계는 해당 기간의 무인점포 확산, 112 학교폭력 신고 접근성 증가, 신고 의식 변화, 코로나 시기 저점 효과를 함께 통제해 해석해야 합니다. 특히 2021~2023년 사이 소년 재산범죄 증가폭과 무인점포 절도 증가폭은 비교할 만한 규모이므로, 절도 증가를 세대의 도덕성 악화로 곧장 해석하는 것은 무리입니다. 원인분석 없는 통계는 아이들에게 부정적 낙인을 씌울 위험이 있습니다.
옳은 지적입니다. 아이들은 아이들일 뿐, 요즘 아이들이라고 갑자기 악마로 태어나는건 아니죠.
범죄율이 높아진 이유에 대해 사회 환경적 원인을 찾아내고 개선할 생각을 해야지 무조건 처벌만 강화하는 게 답은 아니죠.
학교의 문제나 학생 개개인의 문제 이전에.. 가정이 붕괴(이혼)되는 이슈와의 연계도 살펴야 한다고 봅니다.
사춘기 시절에 부모가 갈라서는건 .. 학생 당사자가 퇴학 당하는 것보다 더 큰 정서적 충격이 따라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