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동유럽 일부 국가의 최고기온이 사상 처음으로 40도를 넘어섰습니다.
폭염이 덮친 유럽에선 이상고온으로 인한 사망자가 1천3백 명을 넘어섰다는 분석도 나왔습니다.
이날 독일의 낮 최고기온은 41도를 넘어서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라이프치히에선 트램 선로 곳곳이 녹아내려 트램 운행이 전면 중단되기도 했습니다.
유럽을 뒤덮은 열돔이 동쪽으로 이동하면서 체코와 폴란드 등 동유럽의 기온이 사상 처음으로 40도를 넘어섰습니다.
덴마크의 기온도 지난 토요일 관측 시작 이래 최고인 37도를 기록했습니다.
여름에도 서늘한 북유럽조차 이제는 폭염을 피할 수 없게 된 것입니다.
세계보건기구는 최근 일주일 사이 유럽에서 1천3백 명 이상이 고온으로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열흘 이상 폭염이 이어진 프랑스에선 장례식장이 꽉 찰 정도로 폭염 사망자가 집중됐습니다.
기상학자들은 기후변화가 초래한 이번 극한 폭염이 이제 시작일 뿐이라고 경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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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프랑스 버스기사가 에어컨없는 버스 운행하다 더위로 기절? 해서 사고가 난 영상도 있고 그렇더군요
그나마 우리나라는 사계절에 대한 대비가 되어있어서 영향이 좀 덜한가 싶기도요
그런거에 비해 유럽은 기후가 거의 일정해서 예상외로 찾아오는 이상기후에 속절없이 당하는 거 같습니다. 마치 부산에 눈 1센티만 내려도 교통 완전마비되는 느낌으로...
영국이 오래된 건물에 에어컨 설치하는거 굉장히 까다롭다고 하던가요? 그런 기조도 이제 바뀔지도 모르겠네요.
이동식에어컨으로 창문에 덕트만 다는건 상관없을듯 싶은데 규제가 강한 모양입니다.
죄지은 것들이 석고대죄를 해도 모자를 판에 개도국들한테 re100 이니 탄소세니 하면서 여전히 삥이나 뜯으려 하고, 친환경 전기차 타야한다고 하다 지들 전기자동차 경쟁력 폭망하니까 다시 기름차 타자고 하고 있죠.
그래서 우리들보고 ( 동아시아 ) 에어컨 쓴다 뭐라 했었다던데 이번에 에어컨 판매개시하는곳 오픈런하고 난리였다더군요.
더워도 견딘게 아니라 그동안은 크게 안더워서 잘살았던것인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