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업 중심 경남, 메가프로젝트 피지컬 AI 집중 육성에 기대감 | 연합뉴스
상공계 "동남권이 피지컬 AI 거점 역할 하도록 구체적인 투자·정책 추진돼야"
경남도는 정부가 29일 발표한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 중 피지컬 AI에 주목했다.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 국민보고회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삼성중공업이 있는 거제시를 언급하며 차세대 조선 사업에 계속 투자하겠다고 밝힌 것 외에 경남이 직접 신규 투자 계획은 발표되지 않았다.
도는 삼성중공업이 최첨단 고부가가치선 건조 거점을 조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도는 국민보고회에 참석한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글로벌 1강 도약을 목표로 국가 차원에서 피지컬 AI를 집중 육성한다는 방침을 밝힌 것에 기대감을 표시했다.
경남은 민선 8기 4년간 피지컬 AI에 투자를 지속했고 민선 9기 새로운 성장동력이자 미래산업으로 피지컬 AI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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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피지컬 인공지능(AI)을 국가전략산업으로 키운다. 제조 현장과 일상 공간에서 스스로 상황을 인식하고 판단하는 AI 로봇을 미래 산업의 핵심 축으로 판단, 데이터 확보와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 및 지역 중심 양산 기반 구축에 나선다.
29일 청와대에서 열린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 국민보고회에서 정부는 피지컬 AI를 반도체, AI 데이터센터와 함께 3대 메가프로젝트로 제시했다. AI가 디지털 공간을 넘어 로봇과 설비, 공장, 물류, 돌봄 등 물리 세계로 확장되면서 산업 경쟁의 판도가 바뀔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