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그냥 립서비스 아닌가 싶어요. 1) 2)번은 기존 운용하고 있는 곳이고 3번은 신규인데....반도체 호황 2년 간다고 다들 예측하고 있는데 이후 시장 상황에 따라 실 투자 여부가 결정되겠죠. 공시 내용 중에도 '향후 시장상황 및 당사 경영환경 변화에 따라 변동 될 수 있음' 이라고 써놨네요.
냉정하게 보면 용인도 갸웃이죠. 지금 영광원전 전북 충청 용인까지 송전탑 지나가는곳 전부 반대중이던데 이거 해결될런지... 이번 발표로 송전탑 하지 말고 그냥 호남에 만드는게 더 합리적으로 보이구요. 송전탑도 이번에야 저는 알았는데 호남 전기 부족하다면서 용인으로 끌어갈 생각한게 좀 황당한데요 ㅎ
하이닉스도 공시를 두루뭉실하게 할 수 밖에 없죠 아직도 정치적인 기획 기사들만 떠들썩한 장기계획이 호남 반도체 입니다 실체가 없어요 반도체는 시클리컬 산업이고 수년내 쇼티지 상황이 변화 할 수 있는데 정치권에서 압박한다고 공장건설 증산계획 확정 잘못하면 배임행위가 되죠 용인벨트 선정 할 때 도 호남.영남 안가겠다고 버틴 회사 였고 강제로 사기업의 리스크 태스킹과 투자를 정부에서 종용 할 수 없어요 당연히 사정이 생기면 언제든지 변경이 가능하게 공시하죠 청와대에서 임기내 건설까지 요청 하겠지만 오월동주 같은 상황인 거죠
식빵엔딸기쨈
IP 121.♡.85.193
19:21
2026-06-29 19: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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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RRUS님 시클리컬 산업 '이었'죠. 지금은 산업 패러다임이 바뀔 가능성이 크게 보이는 상태라 선제 투자로 AI 산업 자체를 선점 하겠다는거고요. 괜히 미국이고 우리나라고 전세계가 AI 주식이 난리치는게 아니잖아요. 단순히 정치적으로만 바라보면 '표 얻으려고 난리치는구나' 라고 볼수도 있지만, 반대로 경제 논리로 바라보면, 시장 상황이 이런데 국가주도 대규모 프로젝트 계획과 선제 투자 계획조차 안세우면, 중국이나 미국같은데 벌벌기면서 끌려가는거 밖에 못하는 겁니다.
@식빵엔딸기쨈님 시클리컬 산업의 성격을 완전히 벗어 날 수 없습니다 수년전까지 바닥을 찍었던 메모리산업이고 AI특수와 장기계약으로 사이클 주기가 더 연장 되었을 뿐 이죠 메모리 피크는 미니멈 2~3년 정도로 예상들 하고 있는데 말이 좋아 선제적 투자이지 호남 공장이 실제로 가능한지는 그 때 가봐야 아는 겁니다 용수 전력 수급 등 난감한 문제도 한두개가 아니거든요 작년 하반기부터 이어진 메모리 쇼티지 현상 없었으면 삼전닉스 이익율과 코스피 지수가 이렇게 갑자기 올라갈 수 도 없었어요 트럼프의 AI시장 중국 배제 효과가 겹쳐 일어난 일종의 특수 현상이죠 오히려 경제 논리로 보면 한국이 증산해 메모리 생산속도가 늘어나거나 중국 창신 반도체 배제가 애플 같은 대형 제조업체 로비로 풀려 메모리 쇼티지 현상이 조금이라도 완화될 수록 삼전닉스의 영업이익율은 역설적으로 하락하는 상황인데 국가가 나서 관치적으로 특정지역에 공장증설 계획하고 증산 하는 건 무리수죠 상법개정 해놓고 이럴줄 은 몰랐지만 덕분에 용인벨트 건설만 가속화 되게 생겼군요 국가 주도 프로젝트라고 다 성공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Gomgome
IP 116.♡.31.166
18:00
2026-06-29 18: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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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히려 용인을 빠르게 짓겠다라고 하는 것 자체가... 현재 걸림돌이 되고 있는 이익단체들에게는 압박이 되는 말이라고 봐서... 많이 단축되기는 하겠지만.. 용인팹이 먼저 건설되고 나서 서남팹이 시작될거다 라는 말보다는 오히려 서남팹이건 용인팹이건 먼저 만들어지는 쪽이 빨리도입될 것 같아요... 사장 말하는거 보니까 양 사장 다 최대한 빠르게 짓겠다는 의지는 강하더라구요
바람난타조
IP 211.♡.244.200
18:08
2026-06-29 18: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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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용인이후는 할지 안할지 모르는 상황 같은데요? 호남 반도체는 뭔가 뜬구름 잡는 얘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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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까지 버티다 정권 바뀌면 흐지부지 될 지도 ??? 걱정에...
전남 부지 마련부터 신속하게 추진해야 할텐데.. 또 이권 다툼에 시일이 소요되면 어려울 수 있겠네요.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이 “용인·청주도 반도체특별법 지원이 필요하다", 이대통령 행정지원 약속
실질적으로는 용인이 훨씬더 탄력받을겁니다. 순서상 그래야 하는것도 맞지만요.
반도체호황이 10년뒤에 올거라는 예상에는 의문(gpt조차도)이나 그래도 그때까지 간다면 서남권은 기다린만큼 조금이라도 얻어가는건 있겠죠.
일부러 서남권이라는 표현을 쓴것도 현실적으로 사실 확신이 어려워서겠죠. 서남권을 박은것만해도 이번 행사의 압박이 느껴지긴합니다.
그때 가봐야 알수가 있고 2030년 정부가 바뀌면 어떤식으로 갈지 모른다가 정답 같습니다
현재 걸림돌이 되고 있는 이익단체들에게는 압박이 되는 말이라고 봐서...
많이 단축되기는 하겠지만.. 용인팹이 먼저 건설되고 나서 서남팹이 시작될거다 라는 말보다는
오히려 서남팹이건 용인팹이건 먼저 만들어지는 쪽이 빨리도입될 것 같아요...
사장 말하는거 보니까 양 사장 다 최대한 빠르게 짓겠다는 의지는 강하더라구요
호남 반도체는 뭔가 뜬구름 잡는 얘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