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글 댓글에도 적었지만
일베 생기기 한참 전부터 어릴 때 경상도 친척들 만나면
따라하기반 놀림반으로 맨날 노노 거리며 놀았습니다.
물론 커서도 가끔은 썼는데 어느 순간 일베가 묻으면서
조심해서 써야할 말로 되더라구요.
난 일베 관심도 없는데 그냥 가끔 썼던 말을
항상 조심해야 하는 말로 바뀐게 너무 짜증났습니다.
그런데 오히려 저런 대형채널에서 자주 ~노 사투리를 해주니
일베 똥이 사라지는 거 같이 긍정적으로 봅니다.
사람들은 인식에 ~노 는 일베 용어가 아니라
그냥 순수한 사투리라 인식하게 하고 자연스럽게
일베도 잊혀지는 거 같아 저 채널에 사투리가 사회적 문제를
하나 해결해준 것 혹은 해결해 줄 것 같아 감사했습니다.
이런식으로 일베에 의해 오염된 단어들이 꽤 됩니다...
오염이 되었다는게 문제죠
제가 잘못 알고 있는건가요..
뻔히 의도가 보이는 노를 허용하라니
일베는 척결해야지 감싸고 포용할 대상이 아닙니다.
노노 누누 거리는 일베 놈들 극혐이에요.
고대 로마 제국의 제식을 히틀러가 나치 경례로 활용하면서 아예 법으로 금지되고 잡혀가게된게 생각난달까요...
실제 말로 사투리 쓰는 거랑 굳이 글씨로 사투리 쓰는 건 진짜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부산이 큰집, 본가이고 고향 대구입니다.
이런 댓글을 보면서 이게 진짜 경상도 사투리라고 느껴지세요?
말로 사투리 쓸 때도 노보다는 나를 더 많이 씁니다.
어 왔나, 이리로 들어온나, 밥 묵었나
왔노, 들어왔노, 밥먹었노? 글로 썼을 때도 나가 더 자연스럽지 않나요?
그리고 죄송하지만 리센느 전부터도 사람들이 경상도 사투리로 말하는 거 자체로 일베어라고 하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이 글 쓰신분은 말로 하는 사투리에서 노가 나오니 글로 쓰는 노체가 오해가 없어지지 않냐라는
의미로 쓰셔서 그나마 글로 쓸꺼면 나가 더 자연스럽다는 의미로 썼습니다.
애초에 사투리 쓰는 사람들이 말로 쓰는 것과 굳이 글로 쓰는 건 많이 다르다는 걸 말하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경상도 사투리로 말하는것과 게시판에 노노거리는건 다른 거죠
사투리도 그렇게 다시 탈환 할 수 있는건데 ...
그들만의 암호를 쓰고 싶으면 좀 더 유니크하게 만들어 쓰라고 강제하게 되는.
일상생활 가능하십니까;; 노란 봉투법도 누런 봉투법으로 바꿀까여?
~나(ex 밥묵읏나?) : 해당 대답이 객관식. 예 or 아니오 일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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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것 외의 용법 사용은 일베류임
일베가 사라지는 건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