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오늘 최고로 흥미진진하고 도파민 뿜뿜 터진 J조 3차전 오스트리아 vs 알제리 경기입니다 (출처 클릭)
이란은 한 경기 안에서 32강행 탈락 -> 진출 -> 탈락 -> 진출 -> 탈락 -> 진출 -> 탈락 (최종) 이라는 드라마틱한 롤러코스터를 경험했네요 ㅜㅜㅜ
후반전 추가시간에만 93분에 알제리 역전골로 3:2 되어 이란은 32강행 진출 재희망, 오스트리아는 32강행 좌절 위기에 몰렸다가 불과 3분 뒤인 96분에 오스트리아의 극적인 동점골로 다시 3:3 되어 이란은 3분만에 32강행 진출 좌절 그리고 오스트리아는 극적으로 32강행 진출 성공
그리고 오스트리아가 마지막 동점골 넣자마자 종료 휘슬 불어서 두 팀 다 진출하고 이란은 33위가 되어 탈락
둘다 그냥 걸어잠궈 무승부로 끝내나보다 했음. 둘다 공격의지도 딱히 없었고 특히 알제리는 대놓고 걸어잠궈서 중간에 캐스터가 비싼 돈내고 들어온 관중들이 돈아까울것 같다는 멘트까지 날릴정도였는데.....
그냥 이대로 종료되겠지하면서 추가시간들어갔는데 93분 알제리가 오스트리아의 뒤통수를 팍 때리는 벼락골을 넣고,
그나마 계속 경기를 지배하던 오스트리아는 폭망필이였는데,(그순간 이란은 기적의 32강 진출을 보았을테고...)
추가시간 7분이였는데 96분에 오스트리아가 기적의 헤딩골 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무승부로 마무리~
이미 앞선경기로 한국팬입장에선 의미없는경기인데 주말이라 그냥 틀어놓고 봤다가 마지막에 도파민 쫙 돌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