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6.12.
얼마 전, 대표적인 '사이버렉카'인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
김세의 대표의 구속은
너무나 뒤늦었지만
그나마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었다.
김세의는
이번에
고 김새론 배우가
.....
대중적 이슈가 된 사건을 자극적으로 다루거나,
검증되지 않은 폭로를 통해
막대한
조회 수 수익 및 후원금을 벌어들이는
유튜버들을 이른바
'사이버렉카'라고 부른다.
뻑가, 구제역, 카라큘라 등의
이름이 알려져 있지만,
가세연은
그 수많은 디지털 포식자들 중에서도
가장
심각하고 파괴적인 수준이라는 비판을 받아왔다.
김건모, 이선균, 쯔양, 한예슬, 김새론
… 이들의 무차별적인
사생활 침해와 마녀사냥으로 인해
벼랑 끝으로
내몰린 피해자들은
당장 기억 속에 떠오르는 사람만 해도 이렇게 많다.
슬프게도
이들 중 일부는
저들의 잔인한 돌팔매질과
사회적 조리돌림 속에서
이미 세상을 떠나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넜다.
가세연이
대중을 선동하는 방식은 집요하면서도 잔혹했다.
이들은
특히 여성 연예인들을 표적으로 삼아
혐오와 모욕, 비방을 일삼으며
가학적인 괴롭히기를 즐겼다.
대상이 된
여성의 과거사나 사생활을
현미경 들이대듯 파헤치고,
이를 선정적으로 소비하도록
유도하며
관음증적 대중 심리를 자극했다.
더구나
가세연은
단순한 연예계 가십을 다루는
사이버렉카에 머무르지 않았다.
이들은
스스로를
'보수 우파의 대변자'로
자처하는
극우 유튜버의 정체성을 동시에 지니고 있었기에,
정치인과
그 자녀들,
나아가 역사적 비극의 희생자들까지
서슴지 않고
자신들의
돈벌이 수단으로 삼아 괴롭혀 왔다.
.....
이번에
조선일보를 비롯한 주류 언론들은
'사회적 문제를 일으켜 온
유튜버 김세의가 구속됐다'며
마치 강 건너 불구경하듯 하는 태도를 보였다.
....
그들은
사이버렉카들이 배설해 놓은 자극적인 루머를
'네티즌 의혹 제기' 등으로
포장해
기사화하며 먹잇감을 던져주었고,
대중이
더 잔인하게 물어뜯을 수 있도록 멍석을 깔아주었다.
사이버렉카의
목소리를
제도권 언론이라는
더 거대하고
신뢰도
높은 스피커로 전파하며
그 파괴력을 증폭시킨 주범이
바로 그들이었다.
.....
예컨대
가세연이
조국의 자녀
조민 씨를 타깃 삼아
지속적으로 괴롭혔을 때,
법원은
'조민이 비싼 외제차를 타고 다녔다는
가세연의 주장은
허위 사실
이지만
무죄'라고 판결했다.
'조민은 공인의 자녀이고,
이 문제는 공적 관심사에 해당한다'는 논리였는데,
사이버렉카들에게
'공익'이라는
면죄부의 날개를 달아준 판결이었다.
물론 간혹
벌금형 등의 처벌도 있었지만
저들이 올리는 수익이
벌금의
수십, 수백 배에 달하는 상황에서
아무런 의미나 효과가 없었다.
사법 제도의
무능 속에서
사이버렉카 산업은
갈수록 비대해졌다.
....
....
앞으로도....
제2......제3....
김세의가....나올것...
같다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