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러게 말입니다.
산 정상에 고양이를 보러 간다..
이런 이상한 현상이 생긴 건 몇 년 안 됐죠.



..에휴. 😑
댓글 보면 가관이더군요.
먹이주지 말라는 현수막도 고양이 혐오, 혐오 조장이라느니 하는
점심나가서 먹을 것 같은 댓글이 한 가득..
간혹 보이는 정상적인 댓글이 반가울 정도.
TNR이 왜 길고양이 개체수를 폭증시키는지
댓글들을 보면 바로 이해됩니다.
전국의 접근성 좀 괜찮은 산들이 다 이 모양입니다.
이걸 방치하면 몇 년 내로 한국의 생태계에는 고양이만 남아있겠죠.
먹이주지말라는 현수막이 있어도 불쌍해보이는지 드시던 음식이나 고양이 통조림 주던 분 가끔 목격합니다.
어찌 거기에 고양이들이 살게 된건지
개와 같은 거겠죠
누군가 버리고 갔지않을까 싶네요
+)
게다가 의외로 산고양이 문제가 제기된 건 제법 오래됐습니다.
2000년대에도 기사가 보이고, 애초에 1994년에 고양이가 유해조수로 지정된 이유도 야생동물, 그 새끼, 알에게 피해를 주는, 생태계교란이었을 정도니까요.
그런 중에 최근 10년 내에 산에서까지 톤단위로 사료 뿌리는 세력이 생겼고, 이 때문에 개체수가 폭발한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