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당이 불발되어 조국 전 대표가 못 들어오고, 김경수 전 지사도 유죄판결과 낙선으로 당장 세워두기 어려우니 잠시 얼굴마담으로 세워놓은 것 뿐입니다.
정청래 대표도 워닥 독고다이로 살아와 당내 장악이 어려우니, 당내 실무진에서 파워가 있는 친문쪽 도움을 받은것이구요.
당장의 이해관계가 일치 한 것일뿐, 만약 친명과 친문이 집권 2년차에 바로 사생결단하기는 어렵다고 생각해서 타협한다면 바로 정청래 대표는 나가리 되고 줄 섰던 의원들은 순식간에 증발할겁니다.
정청래 대표도 분명 소중한 당의 자산이니, 이상한 뽕에차지 않고 냉정하게 상황을 잘 판단해서 너무 멀리 가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다만 정청래도 성골은 못 돼죠
그렇다고 나쁜 정치인이라고 보기는 어렵고 "외골수" 타입에 화합하지 않는 정치인이라고 봅니다.
야당이라면 선명성 전쟁으로 이득을 보겠지만, 여당이라면 배타적 성격으로 손해를 입히는 스타일 같습니다.
지금은 당대표 하면서 뽕이 찬 것 같은데...
수많은 역사가 증명하듯이 "본인의 위치"를 망각한 사람은 그에 따르는 결말이 기다리고 있을겁니다.
저는 다르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논쟁을 하기 위한 글은 아니니, 의견 존중한다는 글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친문이라는 계파로 분류하기에는 거리가 좀 있다 봅니다.
굳이 분류해 본다면 정청래계(?)가 어울리지 않을까 싶네요. 정청래 본인도 당원파나 개혁파로 불리기를 원할거 같고요.
그 계파의 규모가 아직 작을 뿐...
(소수 계파는 사실상 2~3명 규모인 모임도 있다 하니... 정청래계는 이것보다는 더 클거 같고요.)
다만, 정청래가 소위 친문세력으로 분류되는 정치인분들과 손을 잡은 측면은 있는거 같아요. 이게 얼마나 갈지는 잘 모르겠지만요.
흔히 말하는 뉴이재명 세력이
xxxxx라는 다섯 글자를 만들면서
정청래 대표의 체급을 확 키워준 면이 있죠.
저도 강직하고 믿음직스러운 국회의원이라는 생각을 했었지만,
굳이 편들고 싶다는 마음까지 들지는 않았지만,
최근의 논란 과정을 거치면서,
호감도가 매우 올라갔습니다.
아직 정대표님을 잘 모르지만,
앞으로도 계속 믿어보고 싶은 정치인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