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일 월요일부터 MBC라디오 프로그램 개편된다고 하는군요.
정오방송에 손석희 앵커가 돌아오네요. 방송이름은 '손석희의 12시'..
각 분야 전문가들 패널로 불러서 여러이슈에 대한 토론과 질문으로 진행되는 모양입니다.
삼프로 세상의 모든지식-언더스탠딩을 겨냥한 공중파 방송같기도 하네요.
MBC 정오방송은 50년이 넘게 장수해 온 '강석 김해영의 싱글벌글쇼'가 갑자기 폐지되면서
청취율이 확 떨어져 지금은 거의 정오방송 명맥이 끊어진 상태라고 봅니다.
저도 '강석 김해영의 싱글벌글쇼' 88년부터 들어서 여러 애정이 있었고 저희 어머니께서는
방송 없어진다고 할 때 눈물까지 글썽이셨는데..참...왜 그때 잘나가던 방송을 갑자기 중단시켰는지
...그 이후 여러 방송들이 뒤를 이었지만 모두 다 죽만쓰다 조기종방되고 또 다른 트로트 방송으로 대체대고
MBC 라디오 경영진이 아직도 이해가 잘 안됩니다.
아무튼 손앵커님 방송 성공하시길 빕니다.
내일 한번 들어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