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3를 꺼내들 때 완전 드러난 거였죠.
처음에는 다양한 전술, 플랜B 운운하며 백3 하다가
이게 플랜A가 되고
결국 유일한 플랜으로 변했죠.
처음 홍명보를
절차도 밟지 않고 선임할 때
이임생이
세계적인 전술 트렌드
라볼피아나
이런 것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
이런 식으로 이야기 했었죠.
우리 대표팀 풀에
라볼피아나를 제대로 수행할 자원이 없는데
어디서 주워듣고 이해도 못한 라볼피아나 해보겠다고
박용우 이런 애들 쓰다가 실패.
백3로 전환
윙백 자원도 없어서 폭망.
이 때 이미 힘들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훨씬 더 망가진 건 놀랍습니다.
32강에서 떨어 질진 몰랐다
월드컵에서는 이기는 경기보다 실점을 안하려고 안전빵으로 하려다가... 망한거죠 ㅎㅎ
알제리전 참사때문에... 승점 3, 4점만 쌓으면 3위도 32강 갈 수 있으니... 그거 노리고 수비만 함..
운 좋게 체코는 이겨서... 멕시코, 남아공전은 더 노골적으로 수비만 하고.. 공격은 안함
근데 그게 월드컵에서 통합니까...
이렇게 경기운영하면 감독이 필요없죠.. 사실상 무전술이니.. 감독하면 안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