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월드컵에서 16강 이상 토너먼트에
진출한건 단 두 번 입니다.
잘 아시다시피 2002년에 자국에서 열린 월드컵과
직전 월드컵인 카타르 월드컵이죠.
2002년은 명장인 거스 히딩크가 1년 이상의 시간을
국대 훈련에만 할애할 수 있는 특혜가 있었고
개최국인지라 홈 어드벤티지도 생각 이상으로 컸기 때문에
4강 신화라는 기록 수립이 가능했던거 같구요.
카타르는 조별리그 마지막 포르투갈과의 경기를 이기고도
16강 진출을 확신할 수 없던 상황에서 정말 운좋게도
가나 우루과이전 결과의 경우의 수가 딱 맞아 떨어줘서
갈 수 있었죠.
일단 현 축협, 국대감독의 자질관련은 논외로 치고
2002년 이후의 독일, 남아공, 브라질, 러시아 월드컵에서의
성적을 보면 이게 딱 한국 국대의 수준이자 실력인거 같습니다.
2002년 이전은 뭐 말할 것도 없을거 같고요.
그리고 이번은 32강 탈락이라..
그리스 이기고 나이지리아 비기고 해서. 박주영이 그때 잘했죠
멀쩡한 감독만 있었어도 16강 가고도 남을 전력이에요
손흥민이 이제 34살정도 아닌가요? 이미 잉글랜드 리그에서 안된다고 판단되서 미국으로 욌고 미국에서도 그닥 성적인 인좋죠
명단에 있는 선수에서 황인범은 리그에서 주전으로 뛰고 있고 김민재도 자주 나오지만 이깅인은 정말 교체라도 드문드문 니오고 있고
딱히 4년전보다 더 뛰어나다고 할수는 없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메시는 어떤가요.
남아공-16강
브라질-홍명보
러시아-독일 2:0
북중미-홍명보
그리고, 운이라고 치부하기에는
축구 경기라는게 원래 운도 따라 줘야 이기는 겁니다.
일본도 지난 월드컵 스페인 경기에서 1mm만 볼이 더 앞으로 나갔으면 예선 탈락이었구요.
이번 대회 튀르키예처럼 슛 60개를 해도 한 골도 못 넣고 탈락하는 팀도 있구요.
우리도 멕시코전 실수가 없었으면 예선 통과였다고 우길 수 있겠죠.
그냥 전체적인 수준이나 경기 내용들을 봐야겠죠.
이전 대회까지는 그래도 16강에 들거나 16강에 근접하는 경기 내용들을 보여 줬는데
이번엔 32강도 진입 못했고 경기 내용도 결과와 일치하니
비난 받아 마땅하죠.
축협 윗대가리들 전부 자진 사퇴한다는 기사 좀 떴으면 좋겠네요.
축구좀 본다는 사람들은 보이잖아요?
속이 상한게, 역대 최고 선수들로, 기대한 경기력이 반도 안나오는게 감독탓인것으로 보이니 화가 나는것이겠죠
축협도 세금이 엄청들어갑니다.
국민도 즐길자격이 있죠. 져도 잘하고 지면 욕 안먹습니다.
현 국대, 뽑히지 못한 선수들도요.
그런데 적재적소에 필요한 선수를 선발하지도 못하고 꿰지도 못한 감독과 축협 잘못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