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팀 내부 분위기도 좋았고
외부적인 요인도 좋았고
조 편성도 좋았는데
홍명보 감독이 주변을 돌아봐도 핑계댈 거리가 없는데
졸전의 원인을 못 찾겠어서 혼란스러운 것 같습니다.
주변에 빌런이 없는데 망해간다면, 빌런이 누구일까요?
남탓을 하는 게 아니라 자기를 돌아보면 쉬운데
당사자가 선수들에게 거꾸로 남탓 가스라이팅을 해대고 있군요.
원인은 자신에게 있어요
홍 감독은 "축구 선수뿐 아니라 모두가, 살면서 결과가 좋지 않으면 남 탓을 하곤 한다.
축구 선수들도 결과가 안 좋으면 그런 얘기를 조금씩 하곤 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