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모두 솔직해져서 본격적으로 대통령을 까기 시작하는데
그게 나쁘다 좋다 이런게 아니라 이게 솔직하고 어짜피 언젠간
벌어질 일이 일어난것일뿐입니다
지금까진 갈등이 없었던것이 아니라 다 숨겨놓고 있었을뿐이죠
저번 검찰개혁 갈등국면에 박시영이 중요한 말을 한것이 있는데
결국 다 이재명결정인거 알면서 김민석 정성호만 비판했다
본인이 그랬습니다
결국 김민석 정성호를 욕받이로 썻을뿐입니다 대통령을 대놓고
욕하기 힘들어서 말이죠
그게 대형 스피커들 본인딴엔 뭐 대통령 배려라 생각할수도
있었겠지만 그건 진실된게 아닙니다
뭐가 되었든 진실을 말해야하고 평가는 국민이 할뿐입니다
계속 숨기기 시작하니 이지경까지 온측면이
솔직히 있다봅니다
이제서 선이 확실히 그어지는거 같아 진심으로 다행입니다
끝까지 내가 친명이다 속이는 것이 아니라 요번 전당대회는
명백히 이재명vs정청래의 싸움이 되었기때문이죠
이제 누가 이기든 그건 당원선택이고 국민의 선택입니다
이재명이 진다면 그것또한 대통령의 그릇입니다
당원 설득조차 못하는 대통령이 4년 국정을 잘 이끌순 없겠죠
국정그립감을 잃어버려 레임덕이 오고 이제 본격적으로 차기
대권주자 춘추전국시대가 열릴것입니다
비운동권 친노친문 그룹이 아닌 대통령의 한계가 본인은
억울할수도 있겠습니다만 비주류인 만큼 더 잘해야하는
것이고 더 비상하게 정치해야하는 법이겠죠
지선 이후 빡쳐서 여러 글들을 보다보니 나름 유시민 정청래
그리고 김어준의 논리도 어느정도 이해는 갑니다
비주류인 만큼 뛰어나야한다 그렇지못한다면 결국엔 대통령
본인의 역량이다 이렇게 전 생각합니다
정청래에게 패한다면 그것이 이재명 본인의 한계일뿐
누굴 탓할것도 없습니다
유시민도 대통령한테 애틋하다고 하면서 잘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쓴소리 하던데..
쓴소리하면 까는건가요?
회사에서 팀원이 팀장한테 개선요구사항 말하면 까는건가요? ㅋㅋ
팀장과 면담 등 별도로 개선요구를 할 수 있지요
근데 사내 전체메일로 뿌려버리면 까는거죠
민주진영 연대가 되야하는데...
지금 김민석 지지하는 사람들은 연대를 싫어하거든요
또 한번 정청래는 정부와 엇박자를 낼것이고 이재명의 국정운영은 또 흔들릴것이고
정청래는 공천권을 무기로 대통령과 대립각 세우는 건 불을 보듯 뻔하죠
국민들은 그걸 가만 보고 있을까요? 집권 2년차 3년차 되도 저러네 하면서
민심은 떠나가고 대통령 지지율이 하락하면 당지지율은 말할것도 없겠죠
이게 총선까지 이어질것이고 그대로 국힘에 정권 헌납 되는 시나리오로 이어질꺼고
그렇게 검찰개혁을 부르짖어서 검찰개혁을 진행했지만 결국은 국짐의 집권으로 싹다 뒤집어지겠죠
적어도 전통 민주세력을 상징하는 분들(예컨대 유시민씨, 김어준씨 등)은 대통령에 대해 반대하는 것이 아니죠.
기본적으로 지지를 원칙으로 하되,
혹시라도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이를 수정하기 위해 간언한다는 입장에 가깝죠.
옛 군주제 시대로 예를 들면
임금에게 충성하되 비판할 일이 있으면 목숨을 걸고 충언하는 충신들인 것이죠.
임금이 잘하든 못하든 무조건
"전하! 지당하신 말씀이옵니다. 하해와 같은 성은에 망극할 따름입니다."를 외치는 자들은
천하의 간신들인 것이죠.
최근의 민주당 갈등은 조선시대로 따지면
충신들과 간신들의 갈등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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