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비행기 조종사가 지구 평평론자들을 위한 비행을 하고 싶다는 유튜브 비디오를 찍었군요.
저 비행기 조종사가 왜 쓸데없는 짓을 할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어차피 지구 평평설을 믿는 사람들을 설득하기 어려울텐데 뭘 위한 걸까요?
아부튼 나름 재미가 있네요.
이 조종사는 지구 평평론들의 지도에는 남극이 거대한 벽으로 그려져 있으니,
미국에서 출발해 아르헨티나를 지나 남극을 관통한 후 호주로 가는 비행경로를 보여주겠다고 합니다.
그래서 각 지역마다, 지구 평평론자들의 집에서 비행기가 자나갈 때 어느 방향으로 지나가는지 나침반으로 확인하기 쉽게 낮게 날겠다네요.
뭔가 진지한 게 더 웃기긴 하네요.
자세한 건 출처 참고하세요.
비용 생각하면 쓰잘데기 없는 짓 같긴해요..
그런 사람들 설득하는게 어떤 이득이 있을까 생각하면요.
네, 유튜브 내용보면 그들을 설득하기 위한 건 아닌 거 같긴 합니다.
그들이 얼마나 제대로 된 과학적 판단력이 부족한지 보여주려는 거죠.
유튜브 제목자체도, 지구 평평설 증명하기입니다. 그런데, 내용은 그들이 하자는 대로 했더니 남극을 관통한다는 걸 보여주는 거지요.
지구 평평설이 비과학임을 보여주려는 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