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다스뵈이다 유시민씨 방송 보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아까 글도 너무 비판적으로 쓴게 아닌가 약간의 우려는 있습니다.
암튼,
밑에글에서 용역 얘기가 있더군요. 뉴이재명 세력이 민주진영을 몰아내려 한다고. 전혀 동의되지 않는 얘기입니다.
용어에서부터 프레임이죠. 그럼 반대로 프레임 짜자면 뉴이재명과 민주진영의 싸움이 아니라 친명지지자와 구친문지지자의 싸움이라고 표현할 수도 있겠네요.
그간의 갈등상황에서 상대방에 대한 격렬한 좌표찍기와 공격이 행해져왔습니다. 유시민도 이 일전에 참전한 핵심당사자로써 그 공격을 일선에서 다 맞았지요. 그럼에 그는 상대편에 대해서 악마화하기로 한 모양입니다. 마침 국힘을 공격하듯이요.
다 리박이고 세력이고 중도고 다 그렇게 보이겠지요.
아니예요. 친명지지자 상당수는 다 같은 민주당지지이고 였습니다. 계엄때도 같이 싸웠고 김어준 유시민 최욱 다 좋아했던 사람들이고, 김대중 노무현에 문재인까지 다 지지하고 좋아했던 사람들입니다. 김어준과 유시민을 원래 비토했던 사람이 아닙니다. 그리고 정파성을 지우고 국힘과 싸운다면 얼마든지 다시 응원할 마음도 있고요. 김어준 말마따나 친문이었던자가 친명이 되었고 그들이 다시 현상황에 맞물려 갈라져서 싸우고 있는거죠.
네 이번현상에서 감정이 격해진건 있습니다. 문조털레유 김민새 리박언주 멸칭도 남무하고 날마다 좌표에 거센발언으로 상대방을 공격하니까요. 동지의 언어라는게 무색하게 서로 죽일듯이 싸우고 있는 형국입니다.
유시민씨는 전에 조국합당관련으로 처음 겸공에 출연했을때 이런 경험이 많다며 결국 상대편이 쓸려갈거란 얘기를 했었습니다. 저는 그때의 섬뜩함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이재명이 영입한 인사들, 계엄당시 같이 싸웠고 민주당이 달라졌다며 칭찬받던 초선의원들이 갑자스런 합당발표에 절차적 문제를 제기한는 기자회견을 했다는 이유로 명단이 작성되고 딴지등에서 엄청난 지탄을 받던 시기였거든요.
김어준 유시민의 입에서 나온 말은 아니지만 그 지지자들로 인해 그들이 받은 욕설은 그때 김어준 유시민씨가 받은 욕설과 다르지 않습니다. 한쪽이 세력이고 더 심한말을 했고 욕설의 문화가 달랐다느니 그런게 아니라는겁니다. 유시민은 국힘과 싸우던 관성으로 민주당내의 인사들 스피커 지지자들을 선악으로 가르고 있어요. abc로 포장했지만 결국 하려던 말은 친명b와 구친문 a와의 싸움으로 프레임한 것이죠.
친명 용역들에 의해 구친문들이 조국혁신당등으로 쫒겨간다?
이건 그냥 유시민씨 성향을 일반화한거라 봅니다. 민주당을 나와 진보당을 전전했던 그의 이력. 친노주류라 아니면 오답이라는 그의 사상. 아니요. 다시 말하지만 민주당은 거대한 대중정당이고 바운더리가 넓으며 그간 수많은 계파가 있어시고 싸웠고 이기고 졌고 지지자들도 누구는 이기고 져왔습니다. 그럼에도 국힘이라는 거악 앞에서 그래도 뭉치고 싸우고 그랬어요. 이낙연 안철수등은 나갔지만 많은수의 그지지자들은 민주당에 남거나 돌아왔습니다.
여러번 말했지만 이제 이재명집권 1년차 입니다. 이재명의 시간으로 명민준이 말한 주류교체가 일어날 수도 있는 시기입니다. 구친문세력의 가치관이 잘못된것으로 규정하는게 아닙니다. 다만 상황에 따라 주류가 아닐수 있다는걸 인정해야 할 것입니다. 사회가 어떻게 변모함에 따라 다시 주류가 바뀔수도 있고 주류가 아니더라도 민주당 구성세력으로 목소리 내수 있을겁니다.
그간 10년동안 민주당 메인스트림으로 주류로 군림했다하들 민주당의 구친문세력들만의 것이며, 그것이 아니면 민주당이 아니다 이런 생각을 버려주시길 바랍니다.
그런데, 제가 말해놓고도 딱히 가치관에서 크게 차이나는것도 없어요. 인적구성 차이이지. 그런 의미에서 자리 찾아간다며 당적을 옮긴다? 자 그럼 진짜로 누가 b 입니까?
마지막으로 한가지, 친명중에 함돈균발로 김대중 노무현까지 부정하는 이들이 있는데 이런자들은 극소수라고 생각하며 이들만큼은 친명내에서도 경계해야 한다고 생각함니다
단지 먼 옛날의 과거사뿐만 아니라,
최근 사건의 흐름 역시 하나의 역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시간의 흐름을 따라 사건을 나열하다보면,
어느 순간 뉴이재명이라는 무리들을 중심으로
과거의 민주진영 핵심의 역할을 지나치게 폄하하면서
이를 경멸하는 말들을 심심찮게 내뱉고 있었습니다.
이에 비해 전통 민주진영에서는
진영의 분열을 막고자 애써 이를 외면하여 왔고,
이후 도저히 참기 힘든 시점에 왔을 때도
이대통령이 이 과정을 잘 모른다고 선의로 해석해 왔습니다.
이러한 상당한 과정이 지나면서
점차 지난 민주진영에 대한 공세가 심해지자
단지 분열을 막고자하는 선의가 진영 전체의 말살로 이어질 수 있다는 위기감에
전통 민주진영에 대한 공세를 멈추라는 의중을 가지고
문제제기를 하고 있는 중인 것입니다.
이러한 시간적 흐름에 대한 맥락을 도외시하고
문제가 수면 위로 올라오자,
끊임 없이 공세를 이어가던 세력들이
양비론과 함께 분열의 위험을 들면서
방어적 문제제기에 대해
과한 공세를 멈추라고 말하는 것은
지금 잠시 숨고르기 하다가
화제가 잠잠해주면
다시 자근 자근 밟아주겠다는
저의를 숨겨둔 화해 제스처에 불과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대통령의 행보에 대해
지지할 것은 지지하겠지만,
진영 내의 갈등을 야기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분명히 문제제기를 하는 견제가 반드시 뒤따라야 한다고 봅니다.
더불어 민주당 대표로도
무조건 예스맨 보다는
지지를 원칙으로 하되 필요할 때는 견제를 할 수 있는 인물이 당선되어야지
이대통령도 살고 민주진영도 살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그러니 님이 말한 전통민주진영이란 김어준 유시민과 그지지자들을 말하는겁니다. 덧붙이자면 조국까지요. 님은 진영의 분열을 막고자 그들이 자제햇다고 햇지만 정말 그렇나요?
절차를 문제삼으며 비판한 의원들에 대한 날선 비난들은 다 무엇이란 말입니까?
유시민도 그렇고 님도 그렇고 당내 권력투쟁 계파갈등을 뉴이재명과 민주진영의 싸움으로 호도하고 있습니다.
이동형 남천동 스픽스 최경영 이상호 박진영 이런이들은 민주진영이 아닙니까? 김종대 안진걸이 민주진영이 아니라고요? 박선원 한준호등 친명계 의원들은 민주진영이 아닙니까? 겸공에 출현하는 김어준 홍사훈 주진우 박시영 조국혁신당 관련 조국 신장식 최강욱등만 민주진영입니까?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를 따져봅시다. 정청래의 기습합당발표가 먼저입니까? 이언주의 2,3인자 반란 발언이 먼저입니까?
김어준 유시민등은 자기들만 민주진영이라 칭하는 꼴이고 자기들은 정부와 친명계를 공격안했는데 자기들만 공격당했다고 말하는 꼴입니다.
최욱마저 김어준쪽에 붙으면서 사이즈차이가 벌어졌서 마치 친문쪽이 민주진영이다라는 착시가 있지만..아니예요 그쪽은 구친문세력이고 김어준 동지들과 그 지지자 그룹입니다. 그들이 그 막강한 영향력으로 갈등을 일으키고 남은 사람들 마저 어느 한쪽으로 선택을 강요하게 만드는 겁니다.
결국 이재명과 유시민의 생각의 다름의 차이인데
유시민은 이걸 선악구도로 바꾸었고 님도 그에 동조하고 있어요.
뭐 이런 글로 님이 설득될것 같진 않지만 저도 제생각을 남겨봅니다
"마지막으로 한가지, 친명중에 함돈균발로 김대중 노무현까지 부정하는 이들이 있는데 이런자들은 극소수라고 생각하며 이들만큼은 친명내에서도 경계해야 한다고 생각함니다"라고 기술하면서,
앞에서 구친문 세력들과의 주류 교체와 연결하여
문제인 대통령에 대해 부정하는 것은 당연하다는 것을 암시하고 있네요.
정말 간교하고 얄팍한 술수라고 봅니다.
마르틴 니뮐러가 쓴 "나치가 그들을 덮쳤을 때"라는 시를 알고 계시죠.
처음에는 문재인 전대통령에 대한 폄하로 시작해서 그것이 어느 정도 통용되면,
그 다음에는 노무편 전대통령에 대한 폄하로 이어지고,
다시 그 다음에는 김대중 전대통령이 폄하의 대상이 되겠지요.
모든 인간에게는 장단점이 있듯이
지난 대통령들 역시 장단점이 있는데,
다행히도 민주진영이 배출한 지난 대통령들은 대체로 장점이 훨씬 많은 대통령분들로
이어져 왔습니다.
그분들의 공을 인정하면서 계승 발전해 나가는 것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정상적인 범주라면-
이대통령의 길을 가지말라고 말린 사람들도 없습니다.
그런데 미리 과거 친문들의
공보다는 과를 끄집어 내고
이를 말살하고자 공격했던 자들이 있고,
-그들은 주류교체 과정에서 발생하는 작은 진통 정도로 이해할지 모르겠지만-
그 천박한 말투와 조잡한 세계관에 비추어 볼 때,
이러한 자들이야말로 민주진영의 거대한 암세포들이 분명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대통령이
이런 자들을 가까이 하고 있다고 보기에
경고의 클락션을 울리고 있는 것입니다.
민주진영의 네 번째 대통령인 이대통령이
로마 황제였던 네로의 길로 가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으로
부디 민주주의의 안정적 발전이라는
보다 큰 대의를 보기를 읍소합니다.
문재인이 비토받는것은 퇴임이후 아니 이재명 집권 이후입니다. 김어준 유시민등에 의해 그당시 세력들의 목소리가 올라가고 있기 때문이죠. 조국사면과정에서 다시 조국혁신당합당 관련해서.
김어준 유시민등이 주장하는게 문재인때 가치관과 그 인맥이거든요. 그러니 문재인때를 다시 돌아보고 평가할 수 밖에 없는겁니다. 절대 문재인으로 노무현 김대중과 연결되지 않습니다.
노무현 김대중은 본인의 역량으로 정치하였고,
문재인은 노무현의 친구라는 유산으로 대통령 되었습니다. 김어준등의 사람들의 권유로 대통령 안하려고 했는데 했다고 했지요. 그리고 돌아보면 문재인은 재임기간 내내 그 인맥안에서 정치했습니다. 여기까지가 제 생각입니다.
그리고 문재인때 이재명을 많이 괴롭혔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미국대통령도 좋아하는사람 싫어하는 사람 있고요. 미국민주당내에서도 공화당내에서도 좋은사람 나쁜사람 있습니다.
한국민주당 대통령이었으니 다 같이 좋아해야 한다는건 프레임전문가인 친문김어준이 만든 프레임입니다 그래야 자기들이 하는 구친문세력 활동에 정당성을 받을테니까요.
우리 잘못하지 않았어. 잘했어. 이런식의 자화자찬이예요. 하지만 돌아보면 문재인때 개혁은 이념적이었고 책임정치가 아녔습니다. 부동산 검찰개혁 다 실패했고 정권재창출도 친문의 이재명 견제로 실패했죠. 친문지지자들은 결과는 좋지않았지만 그래도 동지들과 궤를 함께하는 과정은 좋았다 하는데. 따져보면 좁은 바운더리 인맥에 휘둘린거여서 과정 또한 맞았나? 생각이 들게도 합니다.
민주당을 오래동안 지지하고 당을 안정화시킨 세력과 그 반대 세력(뉴이재명 세력)이 충돌하는 있죠.
지난 1년을 돌이켜보니 대통령은 중도확장을 강조하면서 뉴이재명 세력을 키워왔다는 것이 최근에야 확인되엇죠
그동안은 그걸 대부분 인식하지 못했죠.
그리고 어느순간부터는
정청래 당대표 된 후,
'난 뉴이재명이다' 란 슬로건을 내세우면 이언주, 황명선, 강득구가 최고위원이
정청래 대표를 흔드는 영상이 자주 출현되었고,
그 사이에 김병기 원대가 또 GR하면서 당대표를 흔들었죠. 김병기는 결굴 자신의 비행으로 낙마했구요.
결국 지난 1년을 반추해보면
뉴이재명 세력이 기존 민주당원과 지지자들을 모욕하고 공격을 해왓다는 것을 깨달을 것입니다.
그러니 그냥 가만히 있지 않는 겁니다.
분란은 정청래 대표가 제공한게 아니고
뉴이재명 세력이 원인제공한 것입니다.
이걸 인정하지 못하면 결국 당은 깨질것입니다.
왜냐, 지금 형국은 뉴이재명 세력이
이재명 대통령 권력의 힘을 이용하여 마구 떠들고 기존 당원과 지지자들을 압박하고
수모들 주면서 당의가치를 훼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 정청래대표가 뉴이재명 세력을 탄압하고 있습니까?
결코 아니죠.
뉴이재명 세력(강득구,이언주,황명선,그 뒷배인 김민석)이 정청래와 기존 민주당 지지자들을 탄압하고 있는중이죠.
쫌 초딩스럽게 말하면 뉴와 전통의 싸움이 아니라 비교적으로 이재명을 더 좋아하는 지지자와 김어준 유시민을 더 좋아하는 지지자들 간에 싸움입니다.
분란의 원인은 거창하게 가치관 들먹일게 아니라 걍 당내 계파싸움이고요. 정청래를 위시해서 김어준 유시민이 조력하여 당권을 장악하여 그들의 영향력을 유지하기 위함입니다.
이는 친문세력이 대선후보를 세력밖에서 세웠지만 그들의 영핳력을 당권으로 유지하자는 전략에서 비롯된 것이고요. 아니면 이재명 대통령 만들어주고도 그들은 당권도 없으면 걍 정치계에서 도태될버릴 수도 있으니까 그랬겠지요.
그리고 이재명도 구원 때문인지 친문을 배제하는 행보를 보였고요. 그러니 무리해서 정정래가 1인1표제를 생각보다 빨리 강경하게 밀어붙이고 조국합당도 넘 무리하게 진행하고...
당가치훼손이니 선명성이니 친문이 프레임화 해서 가져다 붙인겁니다. 이재명이 말을 중도확장이라해서 중도적이라 아시는데 그들보다 훨씬 개혁적이고 선명해요. 집권세력으로 그릇역활을 해야해서 그렇지 개혁적이고 진보적인 분입니다. 정청래등이 선명성을 민주당다움을 무기로 싸움을 거는건 당내주도권 때문에 여당 역활 안하고 야당역활 하겠다는거예요. 집권당이면서. 대통령을 조력 안하고 선명성투쟁을 하다니. 정말 기가 찰 노릇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