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치지 마라 그 한마디 했다고 게시판을 크리스마스 시즌으로 만들어놨네요...
유시민옹 말씀 잘하셨네요.
참 신기하죠...
유작가님 소환술은요.
어쨋든 이 대통령은 지지하던 사람들과 조금 다른 생각을 조용히 품고 계시다 뭔가 해보시려나본데
그럼 미리 말씀하고 하시던가 자신감이 좀 지나치셨던거 같네요.
당대표일때까지야 민주당의 당대표고 지지자만 바라봐도 되지만 대통령 되시면 더 품을거 늘어나는건 잘 알지만,
그걸 지지자들 의사를 다 무시하고 갈아엎는 식으로는 좀 그렇네요. 지지자들중에 민주당만 있었던 것도 아니고요...
포용을 넓히는 것과 대충 뭉개고 지나가는 건 다르지 않나 싶네요.
검찰 개혁도 확실하게 해야지 이번에 잘하지 않으면 다음엔 언제가 되던 윤석열 이상 아주 잘 준비해서 쿠데타 한방 할텐데 사람들에게 불안 요소를 너무 참으라고 하는 건 좀 아니다 싶네요.
쿠데타 인사들 포용도 너무 많이 진행되는 것 같고요...
반란군들도 포용하자는 정치는 언제나/종종 있어왔지만... 일단 저 하나라도 어 그거 싫어요라고 말은 하고 넘어가야죠.
일확실하게 한다는 믿음으로 선거운동해서 그 자리에 계신데... 뭉개는 걸로 진행하시면 그건 싫다고 말은 해야겠네요.
할거 뭉개고 안할거 파내는 방식... 그게 검찰이었죠.
이번에도 하도 사람들이 지적하니까 의견 다시 정리해서 국회로 보내셨던데... 사람들이 임기초 믿고 버티다 꼭 들고 일어나야 움직이면 그건 기대한 바가 아니죠...
손 많이 간다 가... 이 얘긴 더 할 일 없었으면 싶은데 ... 기존 민주주의 문법과 조금 결이 달라도 사람들이 한번 믿어보자고 한걸 너무 실망은 안 시키셨으면 하네요... 민주주의가 궁리를 멈춰서도 안되겠지만, 그 자리에 올려준 사람들 위에 서신거면 너무 엇나가진 않으셨음 합니다. 아니면 미리 언질이라도 주셨어야지... 요.
지금 소란은... 그 모호함, 기존과 다를게 없는거야? 라는 실망감이 부르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잘하고 계시는 분야가 많은 것도 잘 알지만요...
뭐 어차피 소란 정도로는 생각합니다. 뭔가 시도해보고 싶은 건 있으신 것 같지만 반란군들 좀 줏어다 써봤자 머지않아 아 이건 못쓰겠구나 하실거라 봅니다. 어차피 그 윤석열 밑에 모여있던 자들이니까요. 괜히 B급 밑에는 C, D급만 있다는 얘기가 나오지 않죠...
평가 항목에 관심법 결과 쓰는 란이라도 있었답니까.
쿠데타 할거 알았으면 딱 쿠데타 해제 의결 했을 때 만큼은 여야 관계없이 반대 나왔을걸요.
뭐 남말 하겠어요. 저도 검찰 개혁 적극 찬성하던 모습에 그나마 후보중에 낫다 했으니 눈이 옹이구멍이죠...
진짜 관상란을 넣던가, 아니면 검찰에서 다시 쿠데타 모의를 못하게 하던가 군과 정부, 계엄, 등등 뭐 법적인 요소를 전부 재검토 하긴 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