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눈팅만 하면서 정말 혼란스러웠는데,
어제 다스뵈이다 보고 오늘부터 처음으로 메모 기능을 써보기 시작했어요.
의도적으로 꾸준히 상황을 유도하는 글, 댓글을 현생을 안사는 듯 엄청나게 활발히 활동하시는 분들이 참 많았네요.
그 와중에도 이정도로 버티는게 클리앙 커뮤니티 대단합니다. 제 생각엔 메모 기능 덕인거 같아요. 다들 쓰는걸 저는 왜 이제야 쓰기 시작했는지.
메모가 좋은게 교묘하게 중립인척 글쓰며 방향을 트는 분들이 있어서, 진짜 유저가 오해를 사기도 하더군요. 하지만 댓글로 대화를 하고 행적을 추적하다보면 진짜 자기 생각이 있는 유저인지 아닌지도 드러나서, 풀리더라고요. 그래서 그건 그것대로 또 메모를 하고 추적하면 되더군요.
상황이 참 어렵네요. 하지만 결국 생각 하는 시민들의 힘으로 승리할겁니다. 누구를 이기는 싸움이 아니라, 시민들의 힘으로 대상이 그 무엇이 되었건 우리나라에 이로운 방향으로 이길겁니다. 항상 그래왔듯이요. 그게 우리나라의 역사니까요.
가만히 있으면 저능아(저 지증) 들이 자기들만 똑똑한지 알고요.
가만히 있으면 묵묵히 자기 일하고 있는 성실한 사람들 조차바보로 알고요.
가만히 있으면 자기들이 정의롭다고 목소리 점점 커지고요.
이젠 참을 만큼 참았고 기다릴 만큼 기다렸다고 봅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9105238?c=true#150824186CLIEN
너무 심해서 메모하고 있는데 해도해도 끝이 없네요
각자 추구하는 방향에 따라 가치 판단 없이 양쪽 모두 폭넓게 메모하고 있습니다.
누군가를 가늠한다기보단 이 사람들이 8월 전당대회 이 후 어떻게 말하냐가 관심있어 표기하고 있습니다.
어느 쪽이든 사뭇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