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 틸, 알렉스 카프 및 일론 머스크와 같이 긴밀한 관계에 있는 이들을
테크마가라고 흔히 부릅니다.
이런 이들이 추구하는 것을 '서방 중심 기술 우월주의'라고 합니다.
- 이민단속국 ICE
- 이스라엘 전폭 지지.
- 러우 전쟁에 소프트웨어 무상 지원.
- 힘의 본질을 민주주의가 아닌 하드퍄워(군사)에 있다고 보는 시각.
- 창업 자체가 911 테러로부터 시작해 서방의 안보를 지키겠다는 신념에서 비롯.
- CIA, FBI 의 지원으로 성장.
이문영 교수가 언급하진 않으나
이 모든 중심에는 피터틸이 있고, 그는 록브리지 네트워크의 핵심입니다.
실질적 창립자인 JD밴스와 피터틸은 매우 긴밀하며,
일론 머스크를 비롯해 트럼프 행정부의 핵심 관료들이 거미줄처럼 얽혀 있습니다.
기초철학인 '서방 문명을 지키기 위해 강한 하드파워와 AI 군사 기술을 결합해야 한다'는 기조하에
록브리지의 확장 정책이 맞물려 있는 것입니다.
록브리지 네트워크 코리아에는
정용진 록브리지 네으쿼크 아시아 총괄회장
김혜영 록브리지 코리아 이사장
등이 주요 멤버로 있습니다.
살아 있는 실전 데이터를 러우전쟁을 통해 획득 하고 있고,
미 정치계와 아주 밀접한 관계에 있는 이러한 기업은
어떤 신념과 목적을 가지고 있는지를 이해해야
별 큰 상관 없어 보이는 여러 주요 행적을 이해할 수 있고,
그 중 어떤 행보가 우리와 연관이 있으며,
어떻게 대처해야 우리의 이익을 지키면서 동시에 일부 협력도 가능한가...
등을 따져 볼 수 있습니다.
최근 유럽 각국은 데이터 주권 사수라는 실질적이 명분과
그 이면의 여러 견제의 이유를 바탕으로,
팔란티어와의 관계를 줄여 나가는 중입니다.
그런데 알고 보면 흥미로운 지점이,
손절 중이라는 것은 이미 관계가 깊었다는 뜻이기도 하고,
실제 군사 관련한 서비스를 비롯해 꽤 큰 비용으로 이용 중에 있었습니다.
의료 및 행정, 법에 관련한 온갖 민감한 데이터를 모두
팔란티어가 쥐고 있게 되는 것을 우려 하는 것으로,
유럽의 리버럴 진영에서는 친트럼프 행보를 보이는
팔란티어를 경계의 시선으로 보기 시작했습니다.
미국 우파 정치 권력과 직결된 군사 빅테크에
국가 안보의 열쇠를 맡기는 것이 맞는가에 대한 의문이
슬슬 확산 되고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