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면이 ㄴ자인 빌딩 주차장 왼쪽 구석자리에 주차하려는데 10시 방향 차량 머리가 튀어나와 있어서 왼쪽에 붙일 각이 안 나와 오른쪽 선 조금 물고 붙여서 댔는데, 오른쪽 차주께서 '아저씨 그런 식으로 차 대지 마세요.'라고 화난 목소리로 전화가 왔습니다.
내릴 때 오른쪽 차 보조석 쪽 공간은 충분한 걸 보고 왔던 터라 '죄송하지만 많이 급하시면 보조석으로 타실 순 없을까요?' 하니 '당신이 보조석으로 타야지 내가 왜 그래야 되는데?' 하기에 죄송하다고 하고 바로 내려갔더니 이미 오른쪽 차는 빼서 타 있는 상태고 반말로 당신 그렇게 살지 말라며 톡 쏘고 가네요.
제가 주차를 잘 한 건 아니지만 저도 사과하고 일 보는 중에 튀어나와서 내려갔는데, 일면식도 없는 사람한테 무례한 말을 듣고 화풀이 대상이 되니 기분이 좋지 않더라고요.
말이 중요하다는 걸 새삼 깨닫습니다. 저도 반면교사로 반성이 되고요. 요즘 논쟁도 있고 의견도 다른 분들이 많지만, 차분히 한번 더 생각해보고 서로 마음을 해치는 말들은 자제하면 좋겠습니다. 다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최대한 참으셔서 저정도 말만 하고 가신걸로 보이는데 저분이 참 어른이시네요.
그런데 이런말은 왜 쓰시는걸까요?
"일면식도 없는 사람한테 무례한 말을 듣고 화풀이 대상이 되니"
무례한 말을듣고 화풀이 대상이된건 상대 운전자분입니다.
한소리 들을 법이 아니라 멱살 안잡힌게 다행입니다.
어떻게하면 저렇게 받아들이시는지가 그냥 궁금해서요
반면교사로 삼겠다고 쓰신건가요. ?
주차 똑바로 하시길
상대방한테 좋은 소리 못들으니 반면교사로 반성하겠다.
대단하네요
운전할때도 주차할때도 항상 조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