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시도하면서 정석으로 활용하러온 사람을 만든다기 보다는
참가자 대부분이 너무 대충하고 강사님들 말은 다음시간에 기억도 못하여 강사는 실망스런 표정에 도리어 자기도 보여줄 부분만 보여주고 노가리 까다가 조기종료 시키더군요.
수개월간 스피치나 커뮤니케이션능력, 기타 여러가지 수업들이 있었음에도
도대체 여기서 뭔 대화를 나눠본건지, 친목 아닌 친목하는걸 의도했다라면 인정하겠는데, 이게 은둔형 외톨이 깨우기 외에 무슨 효과가 있으며.. 몇개월간은 취업준비한다고 하면 월마다 주는 장학금? 혜택에 중점을 둔 답변만 하며 취업활동은 사실상 막고.
80% 이수한 시점부터 취업준비해야 인센티브 있다고 말 하던데..
이게 한달짜리면 그러려니 하겠지만 몇개월짜리 사업을 진행시켜놓고나면 중간에 누군가 취업이나 중도이탈로 나가더라도
추가인원을 받지 못하는 구조가 가장 큰 문제로 보여요.
받을 수 있다고해도 이 사업의 역할이 참 어중띕니다.
과정중에 별에 별 특이한 일들이 많았지만 모두 쉬쉬하고 있으므로
대화나 사회적응에 연습조차 안되어 기존의 상황만 반복되게 할 뿐인것 같습니다.
대기업에서 진행하는 사업도 다녀봤는데, 확실히 서로서로 케어하는 역량을 많이 배우며 실천할 수도 있었지만, 반면 지역사업으로는 부적합하지 않나 싶을 정도로 ‘강사님 돈 벌기 용도’, ‘청년 시간 떼우기’ 정도에 그치는 상황에 안타까울 뿐입니다.
코로나 시국쯤에 생긴것 같은데 당분간은 없어도 될 것 같아요.
차라리 저소득층이나 소외가정 등에 더 도움을 줘야 맞다고 생각합니다.
몇몇 다 갖춘 사람이 따로 모여서 선 그어놓고 “이것이 사회다”하며 청년 나이인 김에 참여하는 모습이 좋지 않게 그려진 경험이네요.